그냥 제가 생각하는 야구 감독별 가장 잘하는 것입니다.
하나만 뽑았습니다.
1. 김인식: 선수기용의 황제- 예전 그 한화의 병맛 선수와 WBC의 선수기용은.. 정말 신의 한수들
2. 김성근: 선수 육성의 황제- 선수 키우는데는 정말 일가견이 있다.
(선수 기용도 잘하기는 하지만.. 자신이 훈련 시키지 않은 선수들을 데리고 아직 경기를 안해봐서 보류 했습니다.)
3. 선동렬: 투수교체의 황제- 우리나라에서 가장 투수교체를 잘하는 감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4. 로이스터: 화이팅의 황제- 화이팅 불어 넣는거는 최고 입니다.
5. 김시진: 투수 조련의 황제- 정말 그정도 돈으로 그런 선수들을 데려와서 이렇게 조련하는 거는 아무나 하는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6. 김경문: 믿음의 야구의 진수: 김인식 감독님이 믿음의 야구 원조이지만.. 요즘 보면 김갱문이 최고 인것 같습니다.
7. 김재박: 번트의 황제: 정말 번트는 최고 입니다.
8. 양승호: 그냥 대인배- 욕도 많이 먹는데.. 매일 웃습니다.
여기까지 생각나서 적었습니다.
첫댓글 이만수: 내가 제일 잘나가-혼자 덕아웃에서 쌩난리를 잘합니다...
이순철: 너 때문에 미쳐-자기 맘에 안들면 타팀으로 유배 잘보냅니다. 기아 감독했으면 이용규 다시 엘지로 보낼텐데...
ㅋㅋㅋ이만수 감독 ㅋㅋㅋ 벤치클리어링때 선수보다 먼저 뛰어나간게 생각나네여 ㅋㅋㅋㅋㅋㅋ
양승호 감독에서 빵 ㅋㅋㅋㅋ
김기태 필의황테자 데이터 불필요 필하나로 세계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