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신세계 스파에서 몸을 지지고..
출출하여 점심을 해결하기 위하여 방문한 곳입니다..
신문 등 여러 매체에 소개된 적이 있는 도시락카페 THE CAMPING 입니다..
* 도시락카페 THE CAMPING 입구입니다..
마린시티내 우신골드 스위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계단을 올라가니 바로 보이네요~
* 매체에 소개된 자료을 붙여 놓으셨네요~
* 커피는 일리를 사용하신다는..
*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곳의 제일 큰 장점이겠지요~
* 전체적으로 캠핑카의 내부를 추구한듯 한 인테리어입니다.
가운데 주방이 있고 양쪽으로 테이블이 있습니다.. 앞쪽 공간에는 손님들이 많아서 사진 생략...
* 매장 밖에도 난로가에 야외 테이블을 배치하였습니다..
다른 포스팅과 자료를 찾아보니 원래 의자에 무릎담요가 마련되어 있었네요~
날씨가 포근해져서 치우셨나봐요~ 있으면 인테리어 효과가 있을듯 한데.. 테이블과 의자만 있으니 조금 밋밋하네요~
* 앞쪽에는 손님들이 많아서 뒷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 판매중인 주류와 음료 메뉴들..
*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합니다..
* 식후 음료 서비스 좋네요~
* 도시락 메뉴판..
* 음료 메뉴판..
* 자~ 메뉴판 나갑니다..
* 가격에 대해서 호불호가 있더군요...위치가 부산의 부자동네인 점을 감안해주세요~
* 제육덥밥 정식..
깔끔한 직사각형 모양의 식기에 유산지를 깔아 깨끗한 느낌이 듭니다..
* 계란이 올려진 제육덮밥과 무우채김치, 부추가 들어가 있습니다..
* 기본 반찬들..
* 머그컵에 담긴 장국...
* 한입 맛을 보고.. 매콤달콤합니다..
* 부추와 함께 잘 비벼서 쓱싹쓱싹...
매콤하면서도 달콤하네요~ 과일즙을 이용하여 단맛을 낸 웰빙소스라고 합니다..
* 한치 충무 스테이크..
* 충무김밥..
* 어묵조림, 한치구이, 무김치, 오이무침, 어묵무침, 꼴뚜기조림 등등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소스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 확대해서..ㅋㅋ
* 식사후 루이보스티 한잔
각종 질병예방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고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음이 된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바쁜 시기에 우리 블친님들도 외식을 많이 하실것 같은데요..
솔직히 밖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화학조미료에 대해서는 거의 포기하고
드시면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그만큼 주위에서 쉽게 접하고 우리들도 모르게 익숙해 지는게 화학조미료가 아닌가
싶습니다..
THE CAMPING에서는 화학조미료를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간장, 소스 등 각종 양념들을 100% 직접 만든 조미료로 사용하고,
세척까지 유기농 세제를 사용한다고 하니~
요즘같은 웰빙시대에 딱인 곳이지요~
다른분들 포스팅을 보니 얼마전까지 캠핑 모드로 인테리어가 꾸며져 있던데..
제가 방문했을때는 따뜻한 봄철이라 그런지 사전에 접했던 정보들이랑 조금 다르네요~
캠핑을 사랑하시는 자유로운 사장님의 마인드가 그대로 묻어나는 인테리어라고 합니다..
참고해 주세요~ ㅋㅋ
대량으로 식자재를 구입하지 않고 그때그때 신선한 재료를 소량으로
자주 구입하여 사용하여 신선하게 음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전국에서 없는 유일한 아이템으로 특허등록까지 마쳤다고 하네요~
용호동에 메트로점이 있다고 하니 한번쯤 경험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화학조미료에 길들여진 입에는 다소 심심하실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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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개 감사합니다...웰빙...메트로점도 있군요~~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추억의 냄비우동, 추억의 라면. 근데 가격은 전혀 추억적이지 못하고 미래지향적이군요 ㅋㅋㅋ
충무김밥 맛나 보여요 ^**^
라면이 7000원..;;
특허등록까지.. 대단하네요~ 근데 연예인 도시락은 뭐길래... 도시락이 2만원이나...ㅎㅎ
메뉴가 마이 늘었군요. 제겐 깔끔하긴 했지만 뭔가 쪼매 부족한듯 ..하다는 생각의 맛이었어요. 제 지인분은 넘좋다 하셨지만...
포장도 되어서 나들이 갈때 이용하니 좋더군요..근데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맛깔났어요~
다른 맛집 포스팅에서도 봤는데 정말 꼭 가보고 싶다는..긍데 가격대가 후덜덜..제가 저렴한건가요..ㅋㅋㅋ
진짜 마음먹고 갔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음식이 너무 늦게 나와서 못먹고 왔어요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신랑이 미리 가서 주문하고도 여러번 독촉을 하고 45분 정도 결렸어요 결국 10분정도만에 음식다 먹지도 맛도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다 남기고 그냥 왔어요? 일하는 분들이 두서없이 시끄럽기만 하고 음식은 기다리다 지쳐 짜증나고 맛도 전혀 모르겠고...
참고하세요.... 위치도 잘 못된것 같아요....참된사랑님 정말 가보시고 올려 주신건가요? 우신골드스위트쪽에 가서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전화했더니 한화콘도옆에 있다고 하시더군요...
한화콘도옆 건물 맞구요ㅋ 코티도르 빵집옆에 있어요ㅋ 저 요기보고 궁금해서 갈려고했는데 가격보고 놀래서 편의점 삼각이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