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플레비언측에서
대전 S교회의 현 상황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계시나 알고싶었는데
목사님에 대한 이야기 외에는 하실 이야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의사소통 능력 꽝이시군요. 그대가 말을 안꺼내는데 우리가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얘기를 꺼내야 하나요.
보고서라도 드릴까요? 그대쪽 운영자중 한분이 작성해 놓은 보고서 같지도 않은 보고서를?
다음 몇가지를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 대전 S교회 대출연장건(은행대출5억에 관한)이 어떻게 진행되었고
그 결과 현재 어느 지경에 왔는지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 대출연장건에 대한 주보광고가 나오고도 2개월여 당회(장로 이상의 회의)가 열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과연 그러했는지 그러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로인해 교회가 어떠한 지경에 처하게되었는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아래에 쭉 써놓으셨네요. ㅎㅎㅎ 어렵겠네요.
목사측에서 그 돈 다 갚는답니까? 힘들다고 하세요? 어이가 없군요.
교회돈 쌈짓돈 만드시는 분이 별걱정을 다하셨군요.
2) 현재 대전 S교회에 회집되는 성도의 수가 과거 700여명 수준에서 이제는 200여명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모임도 3분되었다고 합니다.
목사님을 중심한 모임과 장로님들을 중심한 모임과 그 중간에 선 분들의 모임 이렇게 된 것으로 들었습니다.
현재 공식적인 예배 중 헌금은 중도에 서신 분들 외에는 하는 분이 없어서
그 비용으로는 5억에 대한 이자 감당도 힘들다고 합니다.
사실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그게 마치 장로회의 탓으로 돌리시는 군요. 그럼 헌금은 왜 평신도회측에서는 안한답니까.
그래서 지금 그 이자를 목사측이 감당한답니까. 참...
3) 현재 대전 S교회 건축과정에서 비리가 발견되어서 고소사건이 진행될 것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건축비용을 부풀려서 그 차액이 건축비용으로 지출되었다고 하는 것에 대한 고소라고 합니다.
과연 그러한 시실이 있는지 있다면
그 구체적인 액수와
누가 그런 비리를 저질렀고
누가 그럼 고소를 당한 입장에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고소가 아니라 고발이라는 군요. 형사사건이니까요.
누가 고발을 당했겠습니까? 장로회측입니다.
비리가 발견되었다구요? 개그도 가지가지 하시네 정말.
비리가 있을 것이니까 조사해 달라고 고발을 했다는데 지금 '비리가 발견이 되었다'라는 과거형을 사용하시네요.
4) 현재 대전 S교회에서는 목회자의 사역비를 정식 지출하지 않고 있어서 3분된 모임 중 목사님을 따르는 이들이 그 사역비를 대신 충당해드리고있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현재 그 목사님께서는 문제가 있든 없든 교회에서 사임하시거나 한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교회에서는 목회자의 사례비를 지급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는 당회를 구성하고 있는 장로님들의 책임입니다.
이러한 책임에 대해서 무시하고 계시는 이들에 대해서 왜 그러는지 과연 그런 행위는 적법한 것인지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 아 그렇습니까?
그럼 목회자는 남의 설교 베껴먹지 않을 의무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천주교 신부의 책을 베껴먹는 짓은 어떤 법에 합당한지 알려주시겠습니까?
그대도 목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군요.
일단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플레비언개혁연대 측에서 내용확인을 부탁드립니다.
- 근데 바로알자 신천지 카페 운영자께서 무슨 권리로 내용확인을 해라 말라 하시는지요.
최근까지 그대의 입장은 알바도 아는바도 없다는것 아니었습니까?
근데 목사측 성도 얘기를 들어보고나서는 이건 아니다 싶어 지금 나서신다구요. 참...
어처구니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건지 원.
저는 저와 만난 대전 S교회 성도님께
뉴스엔조이에 연락하거나 하여서
현 교회 상황과 양쪽의 의견을 모두 취합하여서
기사화 하실 것을 권해드렸습니다.
- 아~ 한마디로 언론에 일러다 바쳐라.
기사 나오면 아주 재밌겠습니다. 그간 그 목사자격증을 가지고 계신 분께서 하셨던 화려한 설교 내용도 다 알려질터인데 그건 괜찮으시겠군요.
뭐 하긴 여하튼 사례비만 나오면 그만이라는 생각인가 보군요.
그간 참 마음에 안들었었습니다. 님이요. 정말로요.
대충 한번 찔러 보고나서는 아니다 싶으면 한동안 숨어 있다가 다시 나오고 또 숨어있다 나오고.
근데 이제 진짜 맘에 안듭니다. 대체 대전에 설교 잘 베껴먹는 목사와 그대와의 차이가 뭔가요.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 책임감 혀를 찰정도의 저질스러운 의사소통 능력.
대전 S교회는
교회 역사가 60여년이 되는 교회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그 교회는 붕괴직전에 와있다고 보는 것이 저의 시각입니다.
그 책임에 목사에게 있다 장로에게 있다 신천지에게 있다
이런 책임론을 주장하려는 것이 아니라
한 교회가 무너져가고있다는 것을 직시하셔야한다는 것입니다.
- 그 한교회가 무너져 가고 있는 것을 막을려고 지금 님께서 하시는 일이.
대출건은 어찌 된건지,
사례비 미지급은 어찌 된건지,
건축비리는 어찌 된건지를 확인 하시는 겁니까.
저희도 한 교회가 무너져 가는 것 안타깝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의 책 베껴 먹고 무고하게 사람 고소하고 이제는 사람 뺨까지 후려치는 그런 사람들은 교회를 살리려는 이들입니까 죽이려는 이들입니까.
마치 개혁을 외치는 이들이 교회를 무너뜨릴려는 수작이나 부리는 사람으로 치부하는 아주 진부한 방법을 사용하시네요.
교회가 무너지나요? 어떻게 무너지나요? 대체 노회나 총회는 가만히 계시는 분들입니까?
그 처절한 조직력에 우리가 감히 어찌...
100주년 교회 사례를 봐도 자기들 이익앞에서는 얼마나 철저하게 뭉치는 집단인지 다시금 확인했으니까요.
설마 교회가 무너질거라 생각은 마세요.
단 한명이 출석하더라도 진실된 성도가 출석하는 교회가 바른 교회이지 않겠습니까?
성도수가 급격하게 줄었다고 교회가 무너진다는 표현은 성도수와 한해 예산만 가지고 교회의 흥망을 따질려는 문제아들의 시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아기를 목욕시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나
그 아기를 목욕시킨 물을 버리면서
아기까지 버리는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 아기를 버려요.
목회자가 성도 고소하면 그게 아기를 버리는 것이겠지요.
참 그 목사님 아기 많이도 버리셨네요. '신천지'라는 하수구에다요.
교회개혁이란 교회를 살리는 일이지
교회를 무너뜨리거나
교회를 붕괴시키는 일이 되서는 안됩니다.
대전 S교회를 향한 개혁을 주장하는 이들의 마음에
적어도 이러한 마음은 살아있기를 바랍니다.
- 우리가 하는 건 교회 붕괴다. 적어도 건축비리는 밝히고 사례비는 지급하고 대출건은 신경써라.
해결할 자신이나 싸울 자신 없으면 빠지시기 바랍니다.
괜시리 남이 다 해놓은 밥상에 숟가락 하나 디밀고 교회를 지킬려고 애썼다고 어디가서 공치사 할려 들지 마시구요.
억지가 심하다 싶겠지만 지금 그대가 하는 짓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아침부터 열받게 정말...
첫댓글 이미 뉴조에 이목사와 김0원님이 주장하는 신천지 의혹, 건축비리 의혹, 성추문, 공금횡령, 설교 도용에 관한 내용을 양측의 주장과 이에 대한 헛점들을 짚어 뉴조에 기사로 보냈지만 한달 째 감감 모소식입니다. 그 글 제가 등업되면 여기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뉴조는 이미 공정성을 가진 언론이라고 볼 수 없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다비타 공동체에 관한 그들의 접근과 삼성교회에 관한 그들의 접근은 객관성을 완전히 상실한 것을 봅니다. 그에 대한 근거를 보고 싶으시면 플레비언 뉴조 비판 게시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실을 확인해주시고 지금 상황이 어떠한지를 정확하게 알려주시는 글을 써주십시오. 제가 듣고서 확인해달라고 하는 내용에 대해서 사실은 이러하고 지금 현재 과연 그러한지 아니면 다른지를 말씀해주시는 글이 올라와야할 것입니다. 저는 지금 대전 S교회가 붕괴직전에 와있다고 보아서 "그 지경"이라는 표현까지 썼습니다. 그런데 찬형이님은 저의 확인해달라는 글에 대해서 답글을 다셨는데 이게 지금 상황을 확인해주시는 글내용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확인차원의 글을 좀 부탁 드립니다.
확인을 그쪽에 해줘서 이쪽에 무슨 실익이 있나요.
뭔가 대단한 착각을 하시나 보네요.
그저 목사한테 월급 주고 교회 빚갚고 교인수 주는거 막는게 해결책인가요?
저희는 그런 무자격 목사를 쫓아내고 바른 목회자를 세워 교인들이 다시 모이게 할 생각이랍니다. 정말 치유와 회복이 있는 교회로 만들생각이지요.
그러니 그런 부분에 대한 확인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이미 다 알고 있는 상황이구요. 저희 카페에 장로회측 분들이 계시는걸 모르시나요?
하긴 뭐 카페에 안오시니 모르시겠습니다. 저희도 바로알자 신천지 안들어가니까요.
교회에서 사례비를 드려야 한다구요? 교회에서 헌금은 누구에게 드리는 것입니까?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닌가요? 그런데 교회 헌금을 따로 통장으로 입금하도록 한 것은 정당한 것입니까? 그 일을 누가 했습니까? 부채 이자는 어떻게 되든 누구 몫은 챙기자는 것은 아닌가요? 사실 이런 지엽적인 문제를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지만..... 문제는 스스로 설교를 할 수 없는 사람이 강단에 올라가는 것이 바람직한가 아닌가요? 남의 책 읽어주고 남의 설교 읽어주는 일을 위해 목사를 세우는 것인가요? 한 번 목사 자신의 이름으로 글 올려 놓은 매일 묵상 글 한 번 보시지요. 자신의 글이 진짜 맞는지....
그글이 정통기독교의 교리에 부합되는지... 왜 이런 중요한 일은 소홀히 하고 이런 독소를 뿌리는 목사 사례비에 그리 관심이 많으십니까? 이것은 교회 정상화에 대한 님의 진정성에 심히 의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사실을 확인해주시는 글을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게시판이 좀 어지럽습니다.
참빛교회님께서는 간략하게 몇가지만 지켜 주셨으면 합니다.
첫째 플레비언을 향하여 사실을 확인해달라는 요청을 하시는 이유를 명확히 밝혀주십시요
둘째 먼저 참빛교회님께서 알고 계신 부분과 주장을 내어 놓으시고 대화를 하자고
하시는 것이 순리에 맞는것 같습니다.
셋째 게시판지기로서 저는 중립적으로 참빛지기님의 문제제기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게시판에 글을 올려라 마라하는 요청이 질질 끌듯이 길어지는 일은 게시판의 효율을 위하여 지양되어야 함을 밝힙니다.
여태 알지못했던 새로운 사실이나 기타 의견 있으시면 글을 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게시판지기로서 말고 한사람의 개혁인으로 바라보는 시각과 관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대전 s 교회 문제의 핵심은 신천지가 아니라
설교를 상습적으로 도용하고
성도들을 신천지로 매도하고
성도들을 고소하며
공금을 횡령하고
당회장으로서의 직무를 거부하고
교인들에게 막말과 이간질을 서슴치 않는
담임목사에게 있습니다.
700 명이던 교회가 200 여명으로 줄고 담임목사의 의견대로 신천지가 교회에서 활개를 친다면 가장 큰 책임은 교회의 리더로서의 담임목사에게 있습니다.
저같으면 그런 교회 안다닙니다.
저같으면 목회실패를 자인하고 사임할것입니다.
제말이 틀림이 있습니까?
뭘 더 바라십니까 진달래님.
아마 저 위에 글 복사해서 여러번 더 붙일 겁니다.
'사실을 확인해주시는 글을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사실을 확인해주시는 글을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사실을 확인해주시는 글을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뭐가 사실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저 주워들은 얘기가 전부인줄 아는 철부지한테요. 너무 큰거 바라십니다.
그리고 이러한 글에도 화내지 않는 본인을 보면서 아주 이성적이라고 생각한자락 더하면서요.
사랑을 전해야할 목사라는 인간이
그저 동료목사 월급 못받을까봐
교회 빚갚을 일이 걱정되어서
줄어든 교인수나 걱정되는 가치관을 가졌다면
참 절망적인 현실입니다..
알면 알 수록 절망적인 상황이 힘을 꺾지만 오기가 생겨서라도 저 더러운 가치관의 소유자들은 이땅에서 주일날 가운입고 설교 못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렵니다.
제가 바라는거야 교회 개혁방의 게시판 기능이 정상적으로 원활하게 돌아가고
간혹 지엽적이거나 온당치 않는 일들이 벌어지면 정리를 하여
개혁방을 찾으시는 회원들을 섬김에 부족함이 없도록 함에 있지요.^^
만일 별다른 증거나 사실을 확인해줄수도 없으면서 게시판지면만 차지하는
불합리하고 비상식적이고 이해되지 않는 활동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그 다음은 게시판 이용에 보이지 않는 세금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해드려야지요.
주님을 향한 믿음
개혁을 향한 열망
지체들을 향한 예의
글로 드러내는 정직과 신실함
이것이 세금이고 이와 다른것들은 싫습니다.
여기는 교회개혁방 저는 게지기 랍니다.^^
그 사실을 우리 참빛님만 모르고 계시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