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협박 20대 여성, 구속심사 안 받더니…도주 '적발'
고인이 된 배우 이선균(48)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은 20대 여성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지 않고 도주했다가 강제 구인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7일 공갈 등 혐의를 받는 A(28·여)씨의 구인장을 집행했다. 이선균이 생전에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이 사건과 관련해 협박당했다"면서 그와 함께 마약 투약을 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접수했고, A씨는 "이선균과 함께 자택에서 수차례 마약을 투약했다"고 주장했던 유흥업소 실장 B씨(29·여)씨와 함께 공갈, 협박 등의 혐의로 피소됐다. 이선균은 A씨에겐 5000만원, B씨에겐 3억원, 총 3억5000만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3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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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14293
애를 볼모로...별짓다하네.. 그냥 벌받아라
첫댓글 경찰 검찰은 책임없나? 침소봉대 한 거 책임 져야지 인간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