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임종윤)은 관내 유・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3. 자기연수노트 작성 우수교사 교육장표창' 계획에 따라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를 실시했다.
자기연수노트는 교사용 지도서 총론 및 각론 이해를 위해 교사가 작성하는 노트로 교과의 목표, 내용, 방법, 평가 관련 내용을 자기만의 방법으로 연구하고 기록, 정리한 연수 노트로 교사들이 자율적으로 작성하는 노트이다.
올해 첫 시행하는 이번 행사에 유・초등학교 교사 53명이 자기연수노트를 제출했으며, 오늘 심사를 통해 48명의 교사가 교육장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순천교육지원청에서 올해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하고있는 사업은 '공부하는 학교 분위기 조성을 통한 실력 순천 만들기'로 학생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교사도 교육과정 편성 운영을 위한 자기연찬 기회를 확대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임종윤 교육장은 “공부하는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교원들도 공부하는 자세를 갖춰야하며,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학생들을 위한 일이고, 해야할 일은 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교육지원청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12월에 자기연수노트 작성 우수교사를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며, 열심히 일하는 교원 우대방안의 일환으로 수상자를 대상으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힐링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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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 자기연수노트 작성 우수교사 교육장표창 대상자 48명 선정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임종윤)은 관내 유・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3. 자기연수노트 작성 우수교사 교육장표창' 계획에 따라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를 실시했다. 자기연수노트는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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