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학년인 이정현은‘넥스트 이상민’을 꿈꾸는 소년이다. 이상민 때문에 농구를 알게 됐고, 이상민처럼 되고 싶어 농구를 하게 됐다. 벌써부터 곧잘 한다는 칭찬도 자자하다. 군산농구의 내일을 이끌 유망주, 이정현을 알아보자.
데뷔전 40점의 주인공
TV 농구중계에서 이상민을 처음 본 순간 홀딱 반했다. 자로 잰 듯한 패스와 코트를 지배하는 존재감은 이정현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초등학생이 되면서 그는 엄마를 졸라 농구를 하게 해달라고 졸랐다. 반신반의 했던 엄마는 집 근처 유소년농구교실에 등록시켜주는 것으로 이정현을 달래봤지만, 제대로 된 농구를 하고 싶다는 그의 열망까지는 잠재우지 못했다. 결국 4학년이 되던 2009년에 이정현은 초등부의 강호, 군산서해초등학교로 학교를 옮겨 농구부에 이름을 올리고 정식선수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이정현은 전학 수속이 채 끝나기도 전에 공식경기에 나서게 된다. 데뷔전이기도 했던 이 경기는 소년체전 대표 선발을 위한 평가전이었다. 상대는 전주 송천초등학교. 떨릴 법도 했지만, 놀랍게도 이정현은 40득점을 뽑아내는 맹활약을 펼친다. 남다른 소질을 갖춘 선수임을 입증해 보였던 것.
그 후 1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이제 그는 군산농구의 미래를 이끌 재목으로 여겨지고 있다. 누구보다 농구를 사랑했기에 이뤄진 빠른 성장 덕분이었다.
첫댓글 어릴때랑똑같네요
피부 하얗고 눈코입도 그대로네요 ㅋㅋㅋ
호남 농구의 자랑
전라도에 농구팀 하나 만들어라!
전라도 출신 또 누가 있나 생각해보니 큰정현이 광주 출신이고 양홍석은 전주 출신이더라고요
@카이리무빙 전라도에서 태어나긴 해도 고등학교까지 졸업하는 유망주는 점점 귀해지겠죠
어쩌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고등학교 시절 득점머신 이상민의 모습이 지금의 이정현 일 수 도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 고대로 컷네
그대로네 귀여워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