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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봄이 오는 소리
루루 추천 0 조회 139 24.03.15 10:4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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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5 11:58

    첫댓글
    새봄이지요.
    울렁거리는 봄입니다.

    겨울 동안 간직했던
    기다리던 봄이지요.

    비발디 사계의 봄이
    무척 신바람 나게 하네요.
    어제는 순천 탐매마을 홍매화 골목골목을
    돌다 왔답니다.^^
    낙안읍성의 봄도 함께 했지요.

  • 작성자 24.03.15 13:30

    아~남쪽 여행하고 오셨네요
    부러워요, 콩꽃님~

    예쁜 홍매화도 낙안읍성도
    다 보고 싶네요

    피곤 하실텐데
    음악 들으면서 편히 쉬세요
    감사합니다~

  • 24.03.15 11:38

    나도 루루님께로 꽃잎되어 날아가고 싶어요.ㅎ

  • 작성자 24.03.15 13:31

    저는 새가 되어
    푸른비님께 날아갈께요~ㅎㅎ

  • 24.03.15 12:16

    개나리도 삐죽
    얼굴을 내밀고
    산수유와 매화는 한창이네요.

    꽃을 보면
    기분이 참 좋아지는건
    제가 늙었기 때문이겠지요.ㅋㅋ

    날이 포근해서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봄이 오니
    마음까지 풀어지는 것같아 좋습니다.

  • 작성자 24.03.15 13:38

    제라님이 늙었다니
    언니들께 야단 맞아요~ㅎㅎ

    자연을 좋아하고
    꽃을 사랑하면 나이 들었다는 증거?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어느 날
    내 프로필 사진이 꽃으로 바뀌었다
    하면 나이가~ㅎ

    섬진강 쪽 여행 계획했다
    취소됐네요 ㅠㅠ

    제라님은 행복하시겠어요
    꽃구경 먼저 하시니~

  • 24.03.15 12:57

    한국은 이제 봄이 막 밀려올 때가
    되었네요.
    땅이 밀어올린 온기가 온 천하를
    새 생명들로 뒤덮는 봄,
    초목들이 노래하고 산천이 기지개를 켜는
    소리 소리 소리들...
    연두를 기본으로 노랑 보라 분홍,
    색 색 색들...
    만끽하세요~ 움츠리지 마시고.

  • 작성자 24.03.15 13:43

    네~
    봄이 오면 음츠리지 않고
    밖으로~밖으로~

    색색깔 어여쁜 꽃들 보러
    나갈거예요
    건강이 허락하는 한..

    여기저기서
    봄이 오는 소리들이 들리네요
    연두빛 봄을 기다립니다~

  • 24.03.15 14:06

    북한산 봉우리가 빼죽삐죽 아름답습니다
    이곳까지 맑은 시냇물소리가 들려오는것 같네요
    비발디 사계중 봄 잘들었습니다 ^^

  • 작성자 24.03.15 16:51

    북한산을 너무 사랑해서
    1주일에
    한 번은 갑니다
    등산은 못하고 주로 밥 먹고
    멋진 카페 가기~

    계곡 물
    흐르는 소리가 넘 멋졌어요

  • 24.03.15 15:08

    저도 3월5일 거기 다녀왔어요.
    사람들이 바글바글... ^^;;;
    진관사 계곡에는 봄이 기지개를 켜고 있었어요.

    늦게 왔다가 서둘러 간다지요 봄은.

  • 작성자 24.03.15 16:54

    진관사, 한옥마을
    넘 멋지지요
    그 곳에서 살고싶은 희망이 있어요
    하지만
    단독주택은 힘들다 하네요

    봄이란 놈을
    오래 붙잡아 둬야지~ㅎ

  • 24.03.15 16:08

    봄맞이, 좋은 나들이였나보네요.
    그것도 언니와 함께~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3.15 16:56

    네~석촌님
    언니랑 오손도손 재밌었어요
    꽃 피면
    또 가야지요~

  • 24.03.15 16:40

    그저께 수요산행방서 17명이 북한산건너 흥국사에서 2시간 올라가니 양주시 노고산정상이 나오던군요.. 아이젠갖고 오래서 넣고 갔더니 엄청 무거웠어요.. 오늘도 지인들과 남한산성을 올랐더니 더웠습니다.
    집에와 겨울모자들을 정리하여 모두 서랍장에 넣었습니다. 분명 봄이 오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3.15 16:59

    그러셨군요
    저도 전에는 산을 뛰어 다녔는데..
    이젠
    아~옛날이여~ 합니다 ㅎ
    오는 봄을
    맞으러 주말에 또 외출 하려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 24.03.15 19:38

    루루님 언니분과 즐거운 나들이
    하셨군요 북한산 넘 좋지요

    도봉구 살때 도봉산 북한산 둘레길
    걷기하러 많이 다녔어요
    가까이 명산들이 있다는거 서울사람들
    복이지요? ㅎ

    여기는 아직 꽃소식이 없어요
    다른데 보다 꽃이 늦어요
    기다리는 설렘도 있으니요^^

  • 작성자 24.03.15 20:26

    네~해솔정님
    커피도 마시고 북한산 둘레길을
    조금 걸었어요

    날씨도 포근하고
    아주 좋았답니다~ㅎ

    서울도 꽃 피려면 더 있어야 될 것
    같구요

    도시 근교에
    이렇게 아름다운 산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좋은 꿈 꾸시는 밤, 되세요~**









  • 24.03.15 21:17

    루루 님, 봄이네요.
    오늘 처음으로 아파트 정원에 핀 꽃을 봤어요.

    엄마같은 큰언니랑 함께 하신
    시간이 참 행복하셨겠어요.
    북한산.
    전 한번도 못가봤어요.ㅎ

    이렇게 좋은 봄날, 별로 가고 싶은
    곳도 없으니 이것 또한 병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ㅎ
    루루 님 글이 정겨워서 다운 된
    기분이 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15 21:34

    봄! 생각만 해도 좋아요~
    정원에 핀 꽃은 매일 봐도 기쁨을 주지요?

    엄마같은 큰언니~ㅎ
    나이차가 많아요
    같이 다니면 저보고 딸이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ㅎㅎ

    큰언니가 나이가 많으시니
    이제 좀 더 자주 만나야겠어요

    이베리아님! 행복한 생각 많이 하시고
    좋은 꿈, 꾸시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3.17 07:51

    산모퉁이님도
    신비하고 에쁜 봄과 함께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3.20 19:19

    오늘도 외출했다 오는 길에
    한강변에 핀 개나리랑 산수유 조금
    보았어요
    목련은 꽃망울만~
    아직은 더 있어야 꽃들이 피어날 듯 합니다
    구봉님 사시는 바닷가도 곧 봄이 오겠지요..
    오늘은 너무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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