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이 개통된지는 얼마 안 되었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로 광명역과 공항(김포, 인천)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광명역에서 공항으로 가는 버스는 많지않습니다. 현재 광명역에서 공항으로 가는 버스는 604-1(인천국제공항~김포공항~광명역)번하고, 경기공항리무진이 운영하고있는 버스(수원~광명역~인천국제공항)밖에 없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604-1번은 604(인천국제공항~김포공항~시흥동)하고 중복이라고 봅니다. 604-1번은 광명역에서 개봉동 구간에는 일반버스가 지나가고 있고, 이 구간에는 또 호텔이 그다지 별로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604번의 경우는 구 코카콜라(홈플러스 독산점)에 노보텔앰바사더라는 호텔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604번하고, 604-1번의 경우는 통합해야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노선은 604번 그대로에다가 금천구청~박미~기아자동차소하공장~광명역으로 연장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경기공항리무진버스에 대해서는 잘모르니까 여기서는 빼버리겠습니다.
저는 광명역과 공항으로 가는 논스톱버스를 만들어야한다고 봅니다. 첫번째의 경우는 광명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직통하는 경우입니다. 광명역에서 제2경인고속도로를 타고 안현분기점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를 탑니다. 계양(?)분기점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것입니다. 두번째의 경우는 광명역에서 김포공항을 경유해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것입니다. 광명역에서 서부간선도로를 타고 성산대교남단(북단인 경우에는 잠시뒤에 언급할 것임)에서 공항로를 타고 김포공항에 도착할 것입니다. 북단으로 가는 경우는 강변북로(자유로)를 이용해서 행주대교에서 다리를 건너서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경우입니다. 김포공항에서 도착하면 후에 김포공항 나들목으로 들어가면 인천국제공항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하지만, 이러한 경우들은 제 생각인데 비효율적이라고 봅니다. 서부간선도로의 경우는 매일 출퇴근시간이 되면, 안산이나 시흥, 인천에서 오는 차들이 여길로 통해 오기 때문에 차막히는 날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버스가 제대로 올지는 미지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항로의 경우는 9호선지하철 공사가 진행중이라서 차가 막히게 된다면 전과 같은 상황이 올 것이라고 듭니다.
광명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많이 늘리는 것은 버스회사의 입장에 봤을때, 오히려 반대의 결과가 나올겁니다 적당히 늘려야하는 이유인 것입니다.
첫댓글 저는 그것보단 현재 건설중인 인천공항철도에 고철이 직결하여 운행하는 것이 더 좋아 보입니다. 지방승객의 지방-공항간 직결을 도울뿐더러 외국인들이 지방 주요거점으로 손쉽게 내려갈수 있는점에서 고철의 인천공항직결이 절실해 보입니다.
실제로 제 주변 외국인들은 공항철도가 개통되면 당연히 KTX가 직결되는 거라고 믿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아직 계획에 없고 그저 지하철과 비슷하다고 하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라는 반응입니다.
인천공항발 광명역 노선은 경기도 측에서 허가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니 그렇게 나와 있어요.
그러나 인천공항-광명역-수원 노선이 있는데 굳이 인천공항-광명역 노선을 만들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