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포킵시 테이프 [2007]
미국에서 너무 기괴하단 이유로 재상영 금지 받은영화
줄거리는 미국의 한 작은 가정집에서 다량의 테이프를 발견하게 되는 데
틀어보니 살인마가 연쇄살인하는 스너프필름 시리즈였음
모큐멘터리형식으로 진행됨
마마[2013]
원래는 짧은 단편이였으니 길예르모 델 토로가 제작비를 지원하면서
장편으로 만들어짐 호불호가 심함
다행히 흥행성적은 중박이였음
더 테이킹 오브 데브라 로건[2014]
데브라 로건이라는 치매여성을 소재로 치매 다큐멘터리를 찍는 도중 일어나는 기괴한 일들
초반이 루즈하다는 평이있지만 그럭저럭 평은 좋음
이블데드[2013]
이블데드 답게 더럽게 고어함
리부트 시리즈로 감독은 새로운 시리즈를 만들고 싶어했음
근데 아무래도 망해버린 듯 흥행성적은 중박
엔딩크레딧에 우리의 전기톱 살인마 애시가 나옴
잉태(BEGOTTEN)[1990]
초현실주의 무성 공포영화로 한때 딥웹에서 유출된 스너프필름이라는 소문이 돌았음
굉장히 기괴하고 난해해서 줄거리를 읇어줘도 그딴 영화가 어딨냐면서 안믿음
잠시 위키에 줄거리 일부분을 보자면
"예복을 입고 피를 철철 흘리는 ‘신’(神)이 할복을 하는 장면으로 영화가 시작한다.
스스로의 배를 째고 내장을 끄집어내 신은 죽음에 이른다.
그 시체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어머니 지구’는 신의 시체를 뒤져서 얻은 정액으로 스스로 임신한다.
임신한 그녀는 광활하고 척박한 어딘가를 방황한다. 그녀는 다 자란 기형적인 남자를 낳는다. "
안믿을만 하다.
제이라무[1994]
아마 여기짤방 중 가장 독보적으로 혼자 다르다
그렇다 이건 공포영화가 아니라 특촬물이다.
단지 흑백이라 무서운거 뿐
주온[2002]
어릴때는 무서웠지 어릴때는...
데드 사일런스[2007]
비명을 지르면 혀가 뽑혀 죽는다.
예전에 OCN에서 해줫음
그냥 저냥 볼만한 영화
헬레이저 인페르노[2000]
솔직히 난 클라이브 바커 작품은 앵간하면 좋아한다.
그 호불호 갈린다는 미트 트레인조차 좋아해서 중고책을 찾아다녔음
그 중 헬레이저는 클라이브 바커 작품 중 캔디맨 만큼이나 유명하고 인지도 있는 작품
스테이 얼라이브[2006]
게임에서 죽으면 실제로도 똑같이 죽는다?
그럭저럭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영화
아미타빌 호러[2005]
라이언 레이놀즈가 아빠, 딸이 클로이 모레츠
덕분에 요즘 보면 졸라 집중 안된다.
너희라면 무섭겠니? 아빠가 데드풀이고 딸이 힛걸인 데?
매드니스[1995]
나도 아주 예전에 본거라 내용자체는 기억이 안남
간략하게 사립탐정이 유명소설가를 찾으러 존재하지 않는 마을로 들어가 종말을 보게된다는 이야기였음
쥬라기공원 아저씨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가장 러브크래프트같은 영화라고 알려져있음
베드 펠로우즈[2008]
1~2분짜리 단편 공포영상 유튜브에 검색해도 나온다
요즘은 너무 뻔한 괴담이라 별로임
셔터 [2004]
태국이 공포영화 잘만든다는 소문의 주역
모르고 보면 볼만하지만 요즘에는 흔한 스토리라 사람에 따라 별로일수 있음
스토리는 뻉소니 사고 후 졸업앨범에 심령사진이 찍히면서 시작된다
인시디어스[2010]
시리즈를 너무 듬성듬성봐서 솔직히 기억에 남는건 별로 없음
그냥 대충 이면세계에 접촉할수있는 퇴마사와
자신도 모르게 유체이탈 때문에 고생하는 주인공이 악마랑 쿵짝쿵짝하는 내용
더 리버 [2012]
영화는 아니고 미드다 위 장면은 미드 시즌1 2화에 나오는 장면
열대우림속에서 초자연적인 현상을 겪게되는 이야기임
우주 괴물 엑스트로[1982]
오래된 영화라 본 사람이 드뭄
이 영화의 특징은 특이하게도 살인마가 아이라는 점
그 때문에 살인도구도 장난감
살인소설[2012]
한국영화 살인소설 아니다 미국/영국/캐나다 합작 영화임
실제사건을 바탕으로 추리소설을 쓰던 추리작가 앨리슨
우연히 온 집에서
다섯가족이 사라진 연쇄살인 사건을 직면하게 되는 데
마블 호넷 [2009]
사실 영화는 아님 그냥 유튜브에서 제작된 시리즈물 영상
이 영상의 의의는 이게 [슬랜더맨]이라는 케릭터를 만드는 데
가장 큰 영향력을 끼쳤기 때문
DAYWALT HORROR: Jack[2010]
드류 데이왈트라는 유투버가 올리는 짤막한 영상 중 잭이라는 제목의 영상
실제 영상은 컬러고 단 1분 남짖되는 영상으로 사실상 짤방이 영상 내용 전부임
그레이브 인카운트 [2011]
어느 유명 정신병원에서 하룻밤을? 이라는 형식의 다큐멘터리
시작은 호기롭게 끝은 처절하게
한국영화 곤지암을 생각하면된다.
사실 이게 훨씬 더 먼저 나왔다.
포제션 : 악령의 상자 [2012]
개인적으로 너무 구려서 당황했던 영화
누가 버리려던 앤틱상자를 벼룩시장에서 구입해서 딸한테 주는 데
어이쿠야~ 그게 악령이 봉인된 상자였네?
쿼런틴[REC 미국.ver] [2007]
스페인 공포영화라는 익숙치 않는 언어에도 불구
엄청난 몰입도를 자랑해 블레어 위치와 함께 모큐멘터리 영화의 자존심 REC
그 당시 이 영화에 비견되는 같은 장르 영화가 파라노말 액티비티1인걸 생각해보면
그 위엄을 알수있는 영화 짤은 미국에서 리메이크한 버전으로 볼거면 원작 REC를 보자
굳이 쿼런틴을 보고싶다면 넷플릭스 가면 있음
데드버드 [2004]
은행강도단이 도망쳐 숨은 폐가에서 겪은 기괴한 일
다들 별로라고함
참고로 시각효과는 한국인들이 담당했다.
펌 루리웹 안티 스파이럴님
첫댓글 이런 류의 글 좋습니다ㅎ
무섭네요.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인가??? 안 무서워...
하나도 안본거네 우와
공포영화
볼것볼것꼭볼것 바로볼것
딱땡기는 공포영화는 없네요..쫄깃한거 보고싶당~
기담 미만 잡
공포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