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예전엔 말이지...
나두 그리울때가 있단 말이시..
이태원 맥도날드앞 큰 (무시냐 버드나무냐 그거?? ) 나무 앞에서
쓰레기 버리구 담배 한모금 피는 건 말이지...
지금 생각 해두 눈물이 날 정도로 그리워...
DEL 받을땐 어디서 숨어 있다 다들 그렇게들 나타 나는지..
클로징 끝나구 신당동 떡볶이는 또 얼마나 맛있어...
술마시며 힘들다구 질질 짤때두 있었구...
여자 크루 땜시 코흘리며 울때두 있었구 말야..
사람은 말야 추억을 먹고 사는 동물인거 같어.
물론 넌 술을 먹겠지만 말이야 ㅋ ㅔㅋ ㅔ~~
내가 하구 싶은 말은 ...
크루들이 그러더군...
예전에 맥도날드는 가족같은 분위기 에서 일했는데
지금은 그게 아닌거 같다 하더이다...ㅎㅎ
유진아
우리 94년 입사지??...크루 부터 치면 말이야
크루 들에게 저런 말을 들을 때마다 생각 했어
예전이라구??
"암것두 모르는 것들이 예전 이라 하구 있어
니들이 초등 학교 다닐때 난 패티 턴 하구 소스 만들구 있었다"
라고 말이야,,,
(짐 대리님 들은 양상치를 자르구 양파를 까구 있었겠군,,,ㅡㅡ; 암튼,)
그러면서 그때가 좋았지..예전이 좋았지 라구
생각 했는데...
그거이 아니더군,,그게 끝이 아니란 거지..
우리에게 맥도날드가.. 그 당시 매니져 들이
그런 추억을 만들어 줬던거 처럼...
이제 우리가 해야 할일이 바로 그것 이란거지...
(아~! 난 멋진놈이야..ㅠㅜ)
우리가 만들어 가자구 지금 크루 들이 훗날 "맥도날드"란
곳을 생각 했을때 말이야 우리가 지금 생각 하는것 처럼
그때 샹각 하며 웃을수 있는 것처럼
그런 따듯한 곳을 우리가 할수 있는때 까지 만들자는 것이야...
속상해 할 시간 없다 얼마 안남았다...
달려!!
나 진급 한다 담달에 축하하러 올라와 한방 쏴라!!
ㅋ ㅔㅋ ㅔ~~
드뎌 "액팅 딱지 띄었다 헐헐헐~~
난 안쏘냐구??
저기 들구 있는 커피 한잔 해라!!
카페 게시글
맥사모_낙서판
화이팅~!
예전엔 말이지...(답 글이다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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