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저렇게 써놓으니 외국버너인가?
하실분 게실지도...ㅎㅎㅎ
국산 대일공업사 프린스 777 모델 입니다.
근데 박스에 저렇게 영어로도 적혀 있기는
합니다..
자 보시죠.
종이박스도 있는데 인쇄품딜이 조금 미흡해 보이죠 ? 프넌스 바~너 라는 표기가 지금 기준으로 보면 좀 웃기기도
하고 촌스럽기도 하네요. 프린스 라는
말때문인지 왕관그림도... ㅎㅎㅎ
종이박스 뚜겅은 .. 원래없었는지 뜯겨 나간건지... 없습니다. 640이라 적힌 견출지는 전소장자가 부착해놓은일련 관리 번호 인가 본데 640번이면 그럼 버너가 640개 ? 우와...
종이박스에서 꺼낸 양철케이스는 보존 상태가 아주 우수합니다.
양철케이스에서 꺼내보니 버너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포에부스 625도 생각나고 라이온 버너 중에도 이와 비슷한 버너기 몇종류가
되지요 ?
서로 베끼고 또 베끼고 머 그러던 시절아니
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종이박스에도 빨간글씨 양철케이스도 삘간색... 그리고 빠나도 빨간색....
아따... 빨강 좋아하는분 아는데 ... 근데 블루선 뭐랴고하시던데요...
레드썬이라 해야 일관성 있는건데....
이런처리를 뭐라고 하죠 ? 무광에 만져보면 꺼슬꺼슬한 사포표면같은 후가공이요...
기화기는 주물인지 동을 가공한것인지...
펌프구 이구요...
과압밸브인가 햐다가 보니 공기빼는 장치가 이것 말고는 없네요. 연료주입은
펌핑구 인듯 하고요.
알콜컵...
밑바닥이고 다리는 오리발 이라고 하는지...
매뉴얼...
국산 버너의 특징이자 장점이죠...
캡고정 홈.외산 버너들중 캡이 분실된 상태로 있는게 많우데 이런 고정홈이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국산 대일공업 프린스 777버너를
소개해 봤습니다.
첫댓글 제가 갖고있는 라이온M-335와 흡사하게 생겼네요~~
얼른 불 올려서 라면이라도 끓이세요
아끼면 똥됩니다
아... 고거시.... 아...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에 감사합니다
오호🤩🤩🤩👍👍👍
오랜만이네요. 감사합니다.
@돈피(안태헌)
압력밥솥 김 빼는 구조가 여기서...인가 봅니다.
어 그런가요 ?
우리나라 버너도 다양성이 많군요
제가 알기론 짧고 굵게 팍 폈다가 한꺼번에 몰락했다고 알고 있어요. 산속취서금지 조치 때문으로 알고잇어요.
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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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기록해 놨다가 우선권 드리겠습니다... 언젠가는...
명품소장 축하드림니다
감사합니다
빠나로 전향?
그럴리가요... 당장은 랜턴은 불을 못보니 손쉬운 빠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