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해 청정 공주 달리며 백제의 숨결 느껴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동아일보 백제마라톤이 사상 처음으로 참가자 1만 명 시대를 열었다. 14일 충남 공주시내에서 열리는 동아일보 2007백제마라톤대회에는 1만59명이 참가 신청서를 냈다. 지난해 대회 때 참가자들이 가을을 만끽하며 힘차게 달리고 있는 모습.
동아일보 |
“결승골? 바로 이맛이야”
★...FC 서울의 이상협이 인천 유나이티드와 1-1로 맞선 후반 20분 결승골을 넣은 뒤 동료의 축하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동아일보 |
152경기 연속 무교체 출장 김병지
★...10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FC 서울-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152경기 연속 무교체 출장으로 한국 프로축구 역대 타이 기록을 세운 서울 골키퍼 김병지가 팬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돌아온 '세이퀸'
★...9일 오후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창원LG와 전주KCC간의 프로농구 시범경기에서 창원LG의 치어리더인 세이퀸이 화려한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개막경기는 21일 오후 3시 창원에서 열린다. /전강용기자
경남신문 |
★ 준플레이오프 한화-삼성 2차전 포토뉴스 ★ |
양준혁이 넘겼다!
★...10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07 프로야구 준 플레이오프 삼성과 한화의 경기에서 6회말 1사 삼성의 공격에서 삼성 양준혁이 한화 투수 최영필에게 투런 홈런을 친 뒤 한 손을 들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대구=연합뉴스)
한국일보 |
“얼씨구 좋다 좋아”
★...삼성 양준혁이 한화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0으로 앞선 6회 최영필을 상대로 백스크린을 맞히는 대형 2점 홈런을 터뜨린 뒤 환호하는 홈 팬들에게 사자 인형을 던지고 있다
동아일보 |
전국체전 새 상배 공개
★...11일 광주 월드컵경기장 내 프레스센터에서 대한체육회 김재철 사무총장이 신규 제작된 상배를 소개하고 있다. 전국체육대회의 역사와 정통성을 표출할 수 있도록 새롭게 디자인된 상배는 종합시상 1, 2, 3위인 대통령배, 국무총리배, 문화관광부장관배를 비롯 총 8개가 제작됐다.(광주=연합뉴스
한국일보 |
국내는 너무 좁은 박태환
★...11일 오후 광주 염주수영장에서 열린 제88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고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태환이 인터뷰 도중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광주=연합뉴스)
한국일보 |
박태환, 정말 끝내주네!
★...박태환이 제88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고부 계영 800m에서 경기고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 역영하고 있다. 박태환은 200m를 수영하는 동안 1m 앞서 있던 충북 선수를 20m 차로 따돌리며 월드스타의 실력을 과시했다.
동아일보 |
조금만 더 뛰었어도…
★...김덕현(22·조선대·광주)이 1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육상 세단뛰기에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광주=연합뉴스
세계일보 |
금메달을 꿈꾸는 체조 요정
★...10일(현지 시간) 중국 상하이 체육대학교 체조홀에서 한 어린 학생이 평균대 위에서 균형을 잡고 있다.
동아일보 |
고통에 우는 中 올림픽 꿈나무
★...중국의 어린 체조선수가 10일 상하이체육대 연습장에서 훈련하던 중 코치가 몸을 누르자 고통스러워하고 있다.중국 전역의 수천개 체육학교에선 체조 유망주들이 내년 베이징올림픽 출전을 위해 맹훈련 중이다. 로이터연합뉴스
국민일보 |
손잡은 4강
★...11일부터 열리는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하는 김경태, 최경주, 짐 퓨릭, 허석호(왼쪽부터)가 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을 맞잡으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동아일보 |
★ 준플레이오프 한화-삼성 1차전 포토뉴스 ★ |
`아이쿠! 나 공에 맞았어!`
★...2007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9일 대전 구장에서 벌어져 한화가 류현진의 선발 호투와 김태균 이범호의 홈런 두 방으로 5-0 완봉승을 거두었다. 한화의 마스코트가 연습 투구를 받아주고 있는 삼성 포수 진갑용 옆에서 마치 투구에 맞은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대전=손용호 기자
일간스포츠 |
노련한 괴물,사자를 홀리다…한화, 삼성 5-0 제압
★...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삼성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한화 이범호(오른쪽)가 3-0으로 앞선 6회 1사 2루에서 2점 홈런을 날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은 뒤 선발투수 류현진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동아일보 |
활기찬 응원속에 쌓여가는 삼진수
★...9일 오후 대전구장에서 열린 2007 프로야구 준 플레이오프 한화와 삼성의 1차전 경기에서 홈팀 한화가 승기를 잡고 앞서 나가자 한화 팬들이 선발 류현진의 삼진 갯수를 표시한 것을 확인하고 있다.(대전=연합뉴스)
한국일보 |
나도 좀 쳐줘~
★...9일 오후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2007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한화-삼성 경기 2회말 2사 3루 한화 연경흠의우익수 앞 안타때 3루주자 이범호가 홈을 밟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대전=연합뉴스)
한국일보 |
★ 준플레이오프 한화-삼성 2차전 포토뉴스 ★ |
삼성 응원단 ‘사자의 기를 받아’
★...10일 대구구장서 열린 준PO2차전 한화-삼성전 삼성 응원단. 대형 사자 모형 대구=이호형 기자
일간스포츠 |
앙증맞은 선동열 감독 사진
★...2007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한화-삼성 경기가 열리는 10일 대구야구장에서 삼성 마스코트가 선동렬 감독 마스크를 쓰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임현동 기자
중앙일보 |
진갑용.양준혁 홈런포 합창..`승부는 원점으로`
★...양준혁, 내가 해냈다 - 2007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한화-삼성 경기가 열리는 10일 대구야구장에서 6회말 1사 양준혁이 투런홈런을 날리고 홈에서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임현동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화끈한 홈런포를 앞세워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지난 해 한국시리즈 챔피언 삼성은 10일 대구구장으로 옮겨 치러진 2007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진갑용의 선제 솔로아치와 양준혁의 굳히기 2점 홈런 등 장단 9안타를 터뜨려 6-0으로 한화 이글스에 완승을 거뒀다. 1차전 패배를 깨끗하게 설욕한 삼성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2일 오후 6시 대전구장에서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놓고 한화와 최종 3차전을 벌이게 됐다
중앙일보 |
전국체전 성공을 기원하며
★...제88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광주 금남로 문화의 전당 앞 광장에서 8일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고싸움놀이를 하고 있다. 전국체육대회는 14일까지 열린다
동아일보 |
젊은이 출렁이는 여수 앞바다
★...제88회 광주 전국체육대회 윈드서핑 일반부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10일 전남 여수 소호요트경기장에서 푸른 파도를 가르며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이병주 기자
국민일보 |
금빛 물살 가르는 박태환
★...10일 오후 광주 염주수영장에서 열린 제88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고부 계영 800m 경기에서 서울선발 네번째 주자로 나선 박태환이 역영하고 있다.
동아일보 |
아슬아슬
★...10일 광주 호남대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기계체조 여자 고등부 단체 종합경기에서 광주체고 강은미가 평균대 연기 도중 중심을 잃자 균형을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연합>
세계일보 |
"핵주먹 맛 좀 봐라"
★...10일 오전 광주고등학교에서 열린 제88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대학부 라이트급(60Kg)경기에 출전한 광주대표 백호준(오른쪽, 한국체대)이 전북대표 경순석(한국체대)의 안면을 공격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한국일보 |
금·은 ‘번쩍’ 쌍둥이 남매 희망도 ‘번쩍’ 오빠 성현능 “체육교사 되고파” ‘3분 동생’ 고은 “장미란 언니처럼”
★...성고은(가운데·원주여고)이 전국체육대회 여고부 역도 48㎏급에서 금메달을 딴 뒤 3분 먼저 태어난 쌍둥이 오빠이자 같은 역도선수인 성현능(왼쪽·강원체고), 어머니 이순옥씨와 기념촬영을 했다.
쌍둥이 여동생이 90㎏짜리 바벨을 번쩍 들어올렸다. 하지만 누구보다 기뻐해야 할 쌍둥이 오빠는 보이지 않았다. 그 시각 오빠는 동생에게 줄 꽃을 사러 나갔다. 경기 뒤 동생 손에 꽃다발과 축하카드가 전해졌다. 거기엔 이런 글귀가 있었다. “고은아! 정말 축하한다. 금메달 따는 것 보고 눈물날 뻔 했어.” 글귀를 본 동생 눈엔 눈물이 그렁그렁했다.
동생은 이날 어머니(이순옥·51)한테서도 감동을 받았다. 경기 전 원주에 계신 줄 알았던 어머니가 “우리 딸 잘해”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그런데 잠시 후 어머니가 경기장에 나타났다. 어머니 이씨는 “전날 광주에 도착했지만 딸에게 부담주고 싶지 않아 미리 얘기하지 않았다”고 했다.
10일 제88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경기가 열린 광주 정광고체육관의 주인공은 쌍둥이 남매선수였다. 오빠 성현능(18·강원체고)은 이틀 전 남고부 56㎏에 출전해 용상(133㎏)과 합계(233㎏)에서 은메달을 땄다. 그리고 이날 동생 성고은(18·원주여고)이 48㎏급에서 인상(68㎏)과 용상(90㎏) 합계(158㎏)에서 모두 금메달을 휩쓸며 3관왕에 올랐다. 용상에선 대회신기록도 세웠다.
한겨레 |
꼬리 휘날리며
★...오성환(광주)이 10일 광주 염주승마장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승마 중장애물 비월경기에서 장애물을 힘차게 넘고 있다. 이 종목 우승은 이진경(강원)이 차지했다. 광주/김진수 기자
한겨레 |
내가 더 '불끈'…전국체전 보디빌딩
★...제88회 전국체전이 광주시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9일 펼쳐진 보디빌딩 경기에서 남자일반부 라이트급에 출전한 김형찬(사진 가운데), 노우현(왼쪽에서 두 번째·이상 대구시청)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우용기자
매일신문 |
양키스, 홈서 클리블랜드에 져 챔피언전 진출 무산
★...9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6회 양키스 1루수 덕 민트키비치가 클리블랜드의 그래디 사이즈모어를 아웃시키는 데 실패한 뒤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은 채 아쉬워하고 있다. 민트키비치는 사이즈모어의 땅볼을 잡은 뒤 1루 커버를 들어온 투수 마이크 무시나에게 공을 너무 높게 던지는 실수를 했다
동아일보 |
‘우리 여보 화이팅!’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 넬슨 아에도(오른쪽)가 9일(현지 시간) 아순시온 인근 으빠네(ypane)에서 페루와의 2010월드컵 예선전에 대비한 훈련 찹가 전 아내에게 입을 맞추고 있다
동아일보 |
헬스장 CF?
★...9일(이하 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한 체육관에서 영국 럭비대표팀 공격수들이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 영국은 오는 13일 프랑스와 준결승전을 치른다
동아일보 |
‘발가락 힘이 중요해~’
★...9일(현지 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 인근 으빠네(ypane)에서 열린 파라과이 축구국가대표팀 훈련에서 살바도르 카바냐스(아래)가 발목 강화 훈련을 받고 있다. 파라과이는 페루와의 2010월드컵 예선전을 앞두고 있다.
동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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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 즐겁고 건강한 날이 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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