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 2018. 10, 7, ~ 9.(2박3일) 날 씨 : 맑 음
산 명 : 1일 : 배바위산968m, 세평하늘길,
2일 : 황지연못, 용연동굴, 바람의언덕, 검룡소,
3일 : 후포벽화마을, 신석기유물관, 스카이워크.
코 스 : 1일 : 경주발05:00 - 분천역08:40 - 미동마을산행시작09:20 - 배바위재10:40 - 배바위산11:20 - 배바위재 중식후발12:30
- 승부역13:20 - 양원역15:50 - 양원역열차발15:50 - 분천역출발16:28 - 소원지오토켐핑장17:50.
2일 : 소원지오토켐핑장발11:05 - 황지연못착11:18 - 황지발12:50 - 용연동굴착15:00 - 용연발14:05 - 바람의언덕착
(매봉산)15:00 - 바람의언덕발15:50 - 검룡소착16:45 - 검룡소발17:20 - 후포리착19:25.
3일 : 벽화마을, 신석기유물관, 스카이워크관광후발11:10 - 화진해수욕장착12:15 - 중식후발13:00 - 경주착14:00.
경 비 : 차오일 70,000 고속도로비 8,900 동굴입장료 6,000
켐핑장비 20,000 옥수수 15,000 택시비 10,000
오미자차 6,000 막국수 12,000 우럭매운탕 34,000
숙박비 40,000 총 계 : 221,900원
소 감
1 일
4일간의 절름발이 휴무에 계획한 여행이지만 태풍 콩레이가 6일 동해안에 옴으로 인하여
7일 05:00에 출발하였다.
분천역에 도착하여 우리가 계획한 미동마을에서 원점회기 산행및 드레일은 폭우로 인해 강을 도강하기가 어려워
배바위재을 거쳐 승부역에서 미동까지 갈것을 포기하고 양원역까지 가서 열차를 이용하기로 하였다.
산행초입은 별 감흥을 못 느꼈으나 산으로 오를수록 계곡의 비로인한 폭포와 등산로의 매력이 있었다,
배바위재에서 산 정상까지 올라 인증 샷을 하고 내려오다 겨우살이가 태풍덕에 떨어져 있는것을 주어 왔다.
승부역에 도착후 강물때문에 망설이다가 걸었다,
한곳은 등산화를 벗고 건널수가 있었으나 양원역부근은 물살이 강하고 깊어서 못가고 있는 대구팀을 보고 있자니
열차가 지나가자 바로 터널을 통과하는 것을보고 우리도 뒤따라 통과하여 무사히 양원역에 도착하였다.
양원역에서 기차를 이용하여 분천역으로가서 택시로 미동마을까지 가서 우리차를 이용 태백의 소원지 오토켐핑장
에 가서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한다,
저녁은 통돌이 구이기를 이용하여 삼겹살을 구어 먹으니 술과고기가 꿀 맛이었다.
2 일
오토켐핑장을 조금 늦은시간에 출발하여 황지연못에 갔다.
옟날에 이곳 태백에서 살던 기억을 회상하고프다 하여 시내투어를 한후 용연폭포로 옭겨 동굴탐험을 하였다.
다른곳에 비해 소규모적 동굴이라는 생각이 들며 구경을 마치고 바람의 언덕에 갔다.
정상인 매봉산에는 가지못하고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의 갈림길과 삼 발원지(한강,낙동강,오십천)을 둘러보고 검룡소로
갔다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는 검룡소까지 가는 계곡의 아름다음은 장관이었다,
검룡소을 나와 태양의 후예촬영지관광은 시간관계상 포기하고 경북 후포로 내려와 저녁을 매운탕에 소주로 마무리 함,
3 일
후포의 벽화마을을 보고 신석기유적관감상후 스카이 워크를 감상후 경주로 내려 왔다.
저녁은 통돌이 구이기에 구어서 먹으니 정말 꿀맛으로 소주도 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