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제5회 인천 서구청장배 수영대회
ㅡ. 2008. 8. 24 (일)
ㅡ. 서구 청소년 수련관
아침 일찍 서둘러 윤정이를 청소년 수련관에 내려주고 수원에 고모님을 모셔다 드리고 다시 수련관으로 와서 윤정이와 합류.
먹거리가 변변치 않은데 하필 지갑도 안들고 나올게 뭐람~
다시 집에 와서 아이스박스를 가득 채워서 수련관으로 가니 점심시간이 넘어섰다.
서둘러 점심을 먹고 집합~ ㅋ
검단 복지회관 연수반 친구(완정초5 백지영)과 늘 붙어 다니는 윤정이
둘다 귀엽게 잘 나왔네~ ㅋ
또 붙어 다닌다~ ㅋ
수련관 내에 있는 인공암장
규모는 작지만 연습할 정도는 될 듯
검단 복지관 팀과 왼쪽에 수련관 팀
출전 전에 인솔교사의 안내
일반인 출전 선수도 많다. 뒷쪽에 윤정이가 출전 대기중.
두번째가 윤정이 (2레인 배정)
2레인에 출발 직전 모습 (평영)
첫 경기 2레인에 윤정이와 5레인에 지영이
경기가 끝나도 붙어다닌다~ ㅋ
55.83초로 9위 랭크, 1등은 수련관의 6학년이, 지영이는 3위 입상.
3-4학년 아이들의 기록, 4학년 상위권 아이들은 윤정이 보다 기록이 좋다.
내년에 함께 시합할텐데... 밥 좀 많이 먹어야겠다.
자유형 출전에도 2레인 배정
47.83초로 10위 랭크, 지영이는 7위로 평영에 강한 모습
역시 4학년 상위권 아이들 성적이 우수하다.
아빠 캠핑카 사주려면 겨울방학까지 많이 먹고 많이 커야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