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혁님은 지금 현재의 정확한 달력이 나오기전의 달력을 현재의 달력에 맞추어 보니까 틀리다고 저 야단을 하고 있는데 ..! 자세히 읽으시고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달력의 원리와 발자취 달력은 "천체"들의 일정한 회전주기의규칙을 나타냄으로써만들어진것이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자전을하면서 태양을 공전한다. 밤과 낮이 연차적으로 바뀌는것은 지구가 태양의 빛을 받으며 자전하기때문에
생긴다. 다아는 상식이지만. 이때 햇빛을 받는부분은 낮이고.햇빛을 받지못하는 부분이 밤이다.
낮과 밤의 길이가
매일틀리는것은 지구가 자전하면서 태양의 주위를 공전할때 지구의 자전축은 공전의 궤도면에 대하여 65.5도 기울어져있고 공전 궤도면에 세운
수직선에 대해서는 (적도에서) 23.5도 기울어져 돌기 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밤낮의 길이가 매일 1도씩 서쪽에서 동쪽으로 움직여
1년에 제자리로 돌아온다. 또 이렇게 기울어진 각도로 태양을 공전 하기때문에 "밤과낮의 길이가 같은" 춘분과 추분이 생기고. 밤이 제일길고 낮이
제일짧은 "동지"가 생기고 그 반대의 "하지"가 생기며. 또 그것을 축으로 한 1년 사시 사철이 생기는것이다.
또 지구에 속한 달
역시도 자전을 하면서 지구를 공전하고 있는데. 이 공전으로 달은 29.5 일을 주기로 찻다 기울었다 하면서 그 모양이 변한다. 달의 자전 주기는
공전주기 (27.3 일)와 같아서 반달이 되든 보름달이 되든 항상 같은 면만 보이는것이다. 이와같이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 지구와 달 그리고
태양은 그들의 자전과 공전에서 정확한 속도와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에) 운행한다는것이다.
이러한
규칙적인 주기를 계산해서 우리의 생활에 편리를위해 만들어 놓은것으 "달력"인것이다. 바로 이것을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이미 해와 달과
지구로 일자와 연한 과 사시가 나타나는 원리를 설명하셨다. 창 1 : 14-16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있어 주야를
나뉘게하라 또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을 이루라. 하셧다 이 원리를 하나님이 창조때부터 만드시고 운행하고 계신다.
달의 공전과 자전에서 나타나는 규칙적인 변천에서 "태음력이 만들어 졌으며 태양을 중심으로한 지구의자전과 공전에서 나타나는 규칙적인
변천에서 "태양력이 만들어진것이다 이름하여 양력과 음력이다.
일찍이 갈데아우르 지방에서는(아브라함의고향)태음력을 사용하였다. 이는
"오리온좌가"360일만에 제자리에 온다는사실에서 창안한 달력이었다. 애굽에서는 1년을 12개월로하고 날수는 360일로 하는 태양력을
사용하였다. 일찍이 로마에서는 1년을 10개월로하는 1달을 30일씩 하는 달력을사용하였다. 그 10 이 라틴어 DECA 로서
December 이다. 그후 에 1년을 12개월로하여 날수는 355일로하는 태양력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실지의 1년은
12달이며날수는 "365일 5시간 48분 46초" 이다
"이렇게 실지보다 너무나 차이가나는 달력을 사용하고보니 정확하게 1년기간에
10 일씩이나 매해 1년에 축소시켜 사용하게 됨으로써 어떤해는 겨울이 1월이되고 어떤해는 겨울이 5월이되엇다. 이렇게 달과 계절과는 전혀
맞지않는 달력이 되엇던것이다. "
그래서... 로마에서 사용하는달력이 실제의 천체의 운행보다 차이가 크기때문에 이에
B.C 46년 로마의 줄리어스 씨저는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천문학자인 "쏘시게네스" 를시켜 천체의 운행과 맞는 정확한 달력을 만들것을
명령하였다. 이에 "쏘시게네스"는 천체의 운행을 계산하여 달력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줄리어스시저의 이름을 따서 "줄리어스력" 이라 했다
줄리어스력은 1년을 12개월로하고 1년 365일을 4분의1로 계산하여 365일 6시간으로 하였던 것이다.
1년을 365일 6시간을
12로 나누어 1달을 30일로하여 360일이 정리되고 5일 6시간이 남게되어 이 5일 6시간을 6개월에 각각나누어 분배하여 큰 달을 만들게
되었다 줄리어스시저는 자기이름을 기념코자 7월달을 자기이름으로하여 줄라이 (JULY) 라고하고 7월 31일로 큰달을 만들었다 이와같이 홀수달인
7월달이 큰달이 됨으로써 자연히 홀수달인 1.3.5.7.9.11월은 큰달로써 각각 31일이 되었던것이다. 또 그 외 짝수달인
2.4.6.8.10.12 월은 작은달로서 각각30일이 되었다.
이렇게 될때 1년을 365일 6시간에서 달력의계산은 366일이
됨으로서 실지보다 1년에 18시간이 더 계산되는것이다 그래서 매년 더계산되는 시간적인 차를없애기 위하여 2월달을 30일과 29일로 만들어
내려오고 있었다
이와같은 달력을 다음황제 "옥타비아누스"는 로마의 제2회 삼두정치를 통일시키고 원로원에서 "존엄자"
라는칭호로 "아우구스트" 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이 아우구스트씨저는 줄리어스씨저보다 더큰 인물이 되기위해 줄리어스씨저의이름을딴 7월 다음달인
8월 섹스틸리스 (sextilis) 라는 이름을 자기이름을 기념코자 "어거스트" (AUgust) 라하고 8월을 31일 큰달로 한것이다. 이렇게
30일로 되었던 8월달이 31일로 되었고 9월은 작은달로 30일 10월은 31일로 큰달 11월은 30일 12월은 31일이 되어 다시 1년에
1일이 더있게 되자 1일을 또다시 2월에서 감하여 그때부터 2월은 29일과 28일이 되어 오늘날에 이른것이다.
1년은 12달이요
365일은 공전과 자전의 숫자이다. 그래서 1년은 지구가 23.5도 기울어서 태양을 공전하기때문에 1년안에는 밤과 낮의길이가 같은 춘분과 추분이
있고 밤낮의 가장 길고 짧은 하지외 동지가 있는것이다. 따라서 이 4절기는 매해 같은날이라야한다. 이것이 정확히 매해 같은날이 되도록
계산된달력일수록 정확한 달력이라 할수있다.
여기서부터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A.D 1582년 교황 그레고리
13세는 춘분을 예수님의 부활절로하는데는 너무나 큰 차이가나서 춘분지점이 실지의 춘분과 달력과는 맞지 않음을 발견 하였다 그래서 그레고리
13세는 다시금 천체의운행을 조사하게 되었다. 여기서 지구의 1년이되는 태양을공전하는기간은 365일 5시간 48분 46초가 된다는사실을
알게되었다. 오늘날의 공전 주기가 365일 5시간 48분 46초가 1000분의 1도 틀리지 않는다는것을 알게 된것이다.
따라서 1582년 10월달 달력에서 그간 누적된 날수에서 10일을 감하여 10월4일 다음날이 5일인데 15일로 정정하였다.
그후 달력이 오늘날까지 내려오고 있는것이다. 이러한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을 이루라는 말씀을 따라
운행되고 있는것인데 유한하고 한정된 피조물인 우리가 무한하시고 끝없이 영원하신 하나님을 이해할려고 하는것 자체가 방자한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김운혁님은 AD 31년도의 달력에 유월절이 월요일(그때달력이 아닌 오늘날 달력으로)이라고 하고
있는것입니다. 에스라서의 말씀도 구약당시의 달력일것 아닙니까? 사람은 누구나 자신들의 잘못은 모르고 교단만 가지고 난리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똑바로 잘 이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제가 재림마을 대총회소식에 들어가보니 대총회앞의 1인시위라는곳에 들어가보고
놀랐습니다.)
현시대에 나온달력은 컴퓨터로 계산하여 오늘날 달력식으로 계산하였기때문에 월요일이 나오기도하고 수요일이 나오기도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그레고리력 과 같은 정확한 달력이 나온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500년전 이란 말입니다. 따라서 서기 30년이나
31년이나는 지금의 달력이 아니었단 말입니다.
그런데 님께서는 지금 현재의 그레고리력이 나오기전 AD 30~31년도를 오늘날의
그레고리력으로 계산하기때문에. 즉 그당시 로마력은 도무지 맞지않는 달력을 사용해서 천문학자 쏘시게네스를 통해 정확한 달력을 만들라 했던게
아니겠습니까?
성경에 "안식일이 다 지나가고 안식후 첫날이른아침" 그리고 " 예비일"은 제7일 안식일일때 썼지요 절기안식일일때는
예비일이란 용어를 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유월절 부터 1주일동안 무교병을 먹었잖습니까. 그리고 우리가 아는바대로 1주일제도는 하나님께서
제정 하셨지만 요일제도는 옛날 바빌로니아에서 부터 유래되지 않았습니까?
사실 엄격히 따지면 제7일날이 안식일이지. 시대마다 달력의 토요일이
꼭 안식일이 아닙니다. 성경적으로는 요일과 안식일과는 아무 연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7일제도에 요일제도를 (해의날)일요일 (달의날)월요일
화성의날... 이런식으로 붙여놨을 뿐이지요. 우리가 이해 못하는것은 하나님과 함께 살때 얼굴과 얼굴울 대면하여 볼때 물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