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멍멍멍> 강아지에 관한 모든 것.
 
 
 
카페 게시글
[칼럼] 박과장의 쓴소리 ◆ 성견의 화장실 길들이기
베르네집 추천 0 조회 370 09.12.28 19:3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12.30 23:06

    첫댓글 울 나초(9개월 20일)가 대소변을 잘가리다 내가 병원에 일주일 입원했다 온 이후로 불규칙하게 가립니다~산책할 때 밖에서 보기도 하고 배변판에 봤다가 거실에 봤다가 매트에도 봤다가 지맘대로임다(벌써 몇달째 이러고 있어요)
    사각장에 배변판이랑 놓고 가두니 미친듯이 짖어대서 그것도 실패했구요~
    사료도 밤 11시 이후에만 먹고 중간에는 간식만 먹으려해요~아마도 님의 베르네집님 말씀대로라면 간식을 끊어야할듯해요~어쨋든 인내심이 필요한가봐요.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2.30 10:05

    예..ㅎㅎ 간식을 끊으셔야지요. 사람처럼 화장실을 잘 가리고 말도 너무 잘 알아듣고 한다면 강아지가 오히려 더 이상한 것이지요. 하다 못하다 하면서 성장하는 것 이니까요. 아마도 엄마께서 일주일 병원에 입원하실때 분리불안증이 있었던것 같아요. 주인이 안보여서 오는 불안증때문에 잠시 혼란이 온 것으로 생각되어요.^^

  • 09.12.30 01:03

    소변 보는 시간도 들쑥날쑥이라 소리나는 물건을 던질 수도 없어요..누가 보고 있으면 볼일을 원래 잘 안보구요...제가 여행가느라 4일정도 아는집에 맡겼던거 빼고는 그 어떤 환경변화도 없었고 위의 어떤 경우도 해당되질 않네요ㅠㅠ...다른 집에 가있을땐 대소변 모두 잘가린다고 칭찬하던데....만행이 시작된건 여행날짜와 일주일이상 지난후라서 직접 관련은 없는듯하구요...

  • 작성자 09.12.30 10:03

    9개월이면 사람의 성장과정중 사춘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어요.
    이런경우에는 야단치는 것 보다는 (엄마가 화를 내고 관심을 갖어주길 바라고 그럴수도 있어요) 무관심하게 치워주시는 것이 더 효과가 있을 수 있어요. 이런 과정을 많은 가정에서 겪으니까요. 실망하실 필요가 전혀 없답니다. 야단칠수록 말을 더 안듣는 사춘기의 아가라 그렇다고 이해 하신면 좋은 결과가 올거예요.

  • 09.12.30 11:56

    네~아무래도 2월이면 한살인데 아직 사춘기인가봐요...무관심으로 결정하고 이행하고 있습니다~~

  • 09.12.30 11:57

    네, 2월 8일이면 한살인데 아직 사춘기라 그런가봐요~무관심으로 밀고나가고 있슴다~~

  • 10.05.10 23:48

    우리 쪼꼬군은 6개월인데 패드 가까운곳에 쉬 해버리고 엉아도 해버리고 훌쩍..잠깐 묶어두거나 가둬두면 신경질 빡빡 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