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한 말뿐인 업무혁신!
매일아침 쇼카드 뽑느라 줄서기,쇼카드변경 많은 날 다른업무 마비,
행사하는 매주 수요일 다음날 목요일까지 POP하러 줄서기,
POP오류,쇼카드 오류,표시광고법 오류
프린터 토너 떨어져서 POP인쇄 안되 고지못해 관리자의 질책
여러분 위 내용들이 우리가 일할때 매일 접하는 모습 아닙니까?
점포운영팀은 도대체 뭐하는것입니까?말로하는 혁신,결국엔 사원들 손에의한 혁신
도대체 인력은 줄이면서 업무는 왜 줄이지 못합니까?
머리(본사)가 안좋으면 팔다리가(점포) 고생한다는 옛말이 틀리지 않음을
우 리 사원들은 현장에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많은 지침이 혁신이 아닙니다.아래 내용 보고 좀 느끼기 바랍니다!
[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LG CNS는 올 10월까지 100여 개의 GS수퍼마켓 매장에 전자가격표시기(ESL) 50만 개를 공급한다고 1일 발표했다.
전자가격표시기는 전자종이(EPD) 기반 소형 디스플레이 기기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중앙 서버에서 상품 가격정보를 변경하면 판매대 전자가격표시기에 실시간 자동 반영된다.
이를 통해 매장은 종이, 코팅, 디자인 등 가격표 인쇄 관련 비용을 절감하고 직원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가격표를 교체하는 불편을 덜어 관리 업무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된다.
특히 상품 판매자가 매장에서 가격을 책정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모바일 매니저'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타사와 차별화된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예를 들어 신선도가 중요한 농수축산 1차 식품의 경우 상황에 따라 모바일 매니저로 시간한정 할인판매(Time Sale)를 적용함으로써 신선식품 재고와 폐기에 따른 기회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장 주도 전략으로 '디지털 혁신(Digital Innovation)'을 가속화하는 GS수퍼마켓은 매장 서비스 인프라 혁신의 일환으로 2018년까지 전체 300여 개 매장으로 전자가격표시기를 확산하기로 결정한 상태다.
김용원 GS수퍼마켓사업부 부사장은 "GS수퍼마켓 ESL의 전국 확산은 자동화된 가격관리시스템의 도입을 넘어 IoT 기반의 종합적인 매장 서비스 혁신"이라며 "고객에게 최상의 상품과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과거 일부 시범점포 사례를 보았을때, 기본이 되는op개선중 가장 잘된 사례라고 생각되며 어려운 현시점에 도입이 꼭 필요할것 같습니다~
전자쇼카드 필요성은 예전부터 있었고,시범점포운영결과 초기비용이 문제였죠.. 물론 선진 유통시장은 도입한 점포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일본 이온과 영국 테스코..
전 개인적으로 발주권을 단일화 해야한다고 봅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어디로 갈까요 .. ㅋ
매입권한을 대폭 줄이고 물류혁신팀으로 시스템개선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