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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도보고 맛있는 음식도 드실수있어요.참고로 옛나루터 (031-576-5233)에서 (다산기념관을지나 우측집) 오리고기를먹었는데 가족모두가 좋아하고 맛있었다고 다음에꼭 가자고 하네요. 훈제와 주물럭이잇고 개인적으로는 동치미 국수가 참 맛있고 시원했어요. 반찬도 맛있고 오리고기의양이 많았어요. 후회하지는 않을거에요.. 강추~~ 사장님의 두건이 참 인상적인걸요...ㅋㅋ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마현마을은 실학의 대가였던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1762~1836) 선생의 고향이다.
생가 인근엔 기념관·문화관 능내리 마현마을에 조성된 다산기념관엔 관리들이 백성들을 다스리는 도리를 설명한 <목민심서>를 비롯해 <흠흠신서>, <경세유표> 등 다산의 사상이 담긴 저서와 다산이 직접 그린 서화와 강진유배지의 다산초당 모형, 성을 축조할 때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거중기 모형 등이 전시되어 있다. 그 옆의 다산문화관은 다산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조명해보는 공간이다. 다산의 생가인 여유당은 1925년 을축년 대홍수 때 떠내려간 것을 1975년에 복원한 것이다. 여유당 뒤쪽 언덕엔 다산 선생과 부인 풍산 홍씨가 합장되어 있는 묘소가 있다. 다산은 1762년(영조 38) 음력 6월16일 한강의 두물머리(양수리)가 한눈에 보이는 마현마을에서 태어났다. 당시의 행정 구역은 광주군 초부방 마현리. 지금은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다. 능내리(陵內里)라는 지명은 서원부원군 한확(韓確)의 묘 안쪽에 있는 마을이라 그렇게 불린 것이고, 마현(馬峴)은 광주분원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마을로서 말을 타고 넘어가는 일이 많았던 고개가 있어서라 한다.
다산유적지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휴일과 토·일요일에는 1시간 연장한다. 관람 종료 1시간 전에 입장하여야 한다.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주차료와 입장료는 없다. 다산유적지 관리사무소 (031) 590-2481.
맛집일번지...
옛나루터집(031-576-5233) 오리요리 전문점
황토마당집(031-576-8087) 감나무집(031-576-8263)등 식당이 여럿 있다.
교통 △서울→ 6번 국도(양평 방면)→ 정약용유적지 팔당대교를 지나 다산 정약용 유적지 표지를 보고 우회전하면 된다. 능내리 유적지 입구에서 철도 굴다리를 지나자마자 우회전해 들어가는데, 이 부근이 위험하므로 조심. 버스노선 2228,8,2000-1,2000등 양수리방면차를타고 능내역에서 내려 능내역을 지나~~ 걸어서 약 10~15분내외의 시간이걸리며 시골의 맑은공기를 마시며 풀내음과 함께 산책하며 가는방법도있음.
즐거운 맛기행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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