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cgv에서 머리 싸매고 연구하는지 아직까지 내일 일정을 안주고 있네요 ..이런 적은 없었는데...
하여 일단 위대한 침묵팀은 시네코드 선재에서 보는 걸로 초안을 올립니다 이점 양해를 구하고요~
만나는 시각은 10시10분 안국역 1번출구 입니다 이른 아침이긴 하지만 늦지 않도록 와주셔요.
식사 후에 위대한 침묵을 보려면 너무 늦고, 다른 팀과 도킹하기 어려운 문제도 있고
또 무지하게 졸릴 것도 같아서 조조로 선택했어요 이점 또한 깊은 양해를 구합니다
선재에서 10시30분부터 관람하면 1시12분에 마칩니다 ..길기도 해라
10시에는 맞아죽어도 못오겠다 하는 분은 점심때 와서 함께 즐긴 후
4시50분에 위대한 침묵을 봐도 좋지만 7시반이나 되어야 끝나니 춥지 않을까요?
가급적 오전시간에 오셨으면 좋겠어요..
위대한 침묵을 보신 분은 중앙시네마로 와주셔요
10시 50분에 시작하는 시넥도키, 뉴욕과 11시에 시작하는 나인 중에서 선택 관람하시고
1시 무렵에 마치면 침묵팀과 함께 모여 인사동에서 점심과 차를 푸근하게 즐기려고 해요
(문화비 계산은 나중에 할테니 자체매표 하시고요)
날은 춥지만 한낮에 이동할 것이고 우리가 누굽니까?
영하 14도에 눈길 빙판길도 마다하지 않고 모였던 전력이 있는 강팀 아닙니까?
영화관람을 마치고 모이는 2차 집합 장소는 인사동길 중간쯤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입니다,
예쁜 소품 구경하고 계셔요.. (종로쪽에서 올때 질경이 지나고 경인미술관 가기 전 해정병원 맞은편 )
대략 1시30분쯤 만나 아래 지도의 B지점에 있는 정갈한 흑두부집이나 칠갑산에서 밥을 먹고
멋진 찻집으로 가서 여장을 풀고 놀아보죠
어느 영화를 보실 건지 분명히 밝혀주셔요 그래야 서로 연락하기에 불편함이 없겠지요?
저는 위대한 침묵으로 갑니다 ...중앙시네마 팀은 관람 후에 손 꼭잡고 함께 이동...
인사동 도착해서 저에게 연락 주셔요 ...
혹시 압구정으로 바뀔 때를 대비해서 연락을 할 수 있게 참석하실 분은 꼭 댓글을 달아주셔요
급할 때 문자 받으셔야지요..^^*
첫댓글 위대한 침묵에 빠져 보겠습니다. 정갈한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낭시님도 오신다 했고요 진순선배는 이른 시간이라 불참하신답니다..
저는 '씨넥도키, 뉴욕' 으로 ~ 갑니다 . 그리고요,다음 관람 영화 리스트에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주연의 <당신을 오랫동안 사랑했어요>도 참고해 주세요.^^ 그럼 내일...^_^*
당신을 오랫동안 제가 먼저 봤답니다...영상과 이미지 배우들의 연기는 좋은데 스토리와 플롯이 너무도 평범해서....예측가능한 내용이라..시간되면 맞춰볼께요~^^*
침묵에 한표에요`````
반가워요 ~영섭씨...현재 침묵에는 4명이네요 운식이도 온다는데 중앙에서 나인 본다니까 남옥양의 케어를 부탁합니다~~
<위대한 ...그리고 침묵 또 침묵> 에 동참합니다. 수업 10시 30분에 끝나니까...10분 쯤 일찍 나와서 달려갈게요. 근데 그 극장도 옷 좀 단단히 입고 나와야 되는 거 아닐까요?
경은아..10시30분까지는 와야지..침묵보시는 분이 많군요..양쪽팀 합쳐 7명인데 한사람 더 와야 밥상자리가 맞겠구만..^^
위대한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