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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좋은 사람들과 살아간다는 것은 참 기쁜 소망으로, 올 한 해도 한결 가족과 함께여서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에도, 따뜻한 마음과 전문성을 겸비한 교육으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한결 교직원들이 되겠습니다.
가는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를 맞아 좋은 소식과 나눔으로 함께 가는 한 해가 되길 바라요.
새해 건강하세요! 최형천 원장 드림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감정의 놀음에 놀아난 병든 감성은 흙을 거부한 도시의 삶이 만든 결과이며 영성이 없는 과학을 맹신한 결과다.
흙을 배우지 않고는 하늘의 이치를 제대로 알 길이 없다.
아니 하늘의 이치는 고사하고 병든 영혼의 치유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사람은 흙을 밟아야 산다.
살아있는 흙으로 건강을 이롭게 한다!
논이나 밭, 집에서 키우는 화분에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살아 숨 쉬는 흙은 황산화물질이라 곰팡이가 필 수 없는 구조다.
-발췌-
2017년 2월 23일(목) 생태어린이 한결어린이집 수료식을 마치고, 진급을 축하 받는 날이예요.
1년 동안 반에서 열심히 즐겁고 재미있게 생활한 것을 칭찬받고 ,형님으로 올라가는 기쁜 날이기도 합니다!
2017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우리는 자녀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책임지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7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김장무우, 배추, 알타리, 파종시기
8월 20일경 김장무우 씨앗을 파종하고
8월 중순 ~ 9월 초 김장배추 모종을 본밭에 정식하는 시기입니다..
풀을 제거하고 퇴비를 다시 넣고 흙을 뒤집은 뒤 씨앗을 파종하고, 모종을 정식합니다.
8월 초 ∼ 8월중순 | 김장배추 씨앗 파종 | |
8월 중순 ∼ 9월초 | 김장배추 모종 본밭에 정식, 상추모종 본밭에 정식 | |
8월 중순 ∼ 8월말 | 김장무 씨앗 파종 | |
8월 중순 ∼ 9월중순 | 알타리, 갓, 돌산갓, 춘채 |
※김장배추 재배법
종자준비
배추는 품종에 따라 그 특성의 차이가 심하여 재배시기, 재배지역의 기후조건, 토양조건, 시장성을 고 려하여 품종을 선택한다.
하우스나 터널재배시 재배환경은 저온, 약광일 경우가 많으므로 저온 감응성이 둔하고 저온 신장성이 좋으며 약광하에서도
잘 자라는 품종이 좋으며 생육기간이 짧은 조생종이 경영에 유리하다. 여름재배시에는 고온하에서도 결구가 잘되고 바이러스병,
무름병 등에 강한 품종이, 가을재배에는 품질이 좋고 수확기가 늦어도 겉잎이 싱싱하면서 내한성이 강한 품종이 좋다.
노지월동재배에서는 내한성이 강하고 석회결핍증이 적으며 추대가 늦은 품종이 유리하다.
파종 씨 뿌리고 키우는 방법에 따라 크게 직파재배와 육묘이식재배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직파재배는 깊이 6~8㎜정도로 하여
씨를 뿌리며 재식거리는 조생종은 60×35㎝, 만생은 65×40㎝가 적당하며 솎음은 본엽이 5~6매가 될 때까지 2~3회 정도 실시한다.
육묘재배시에는 여러 가지 규격의 육묘상자가 시판되고 있으므로 육묘기간을 고려하여 구입하여 사용하며 파종구당 2~3립 정도
파종하고 본엽이 2~3매 될 때까지 2회 정도 솎는다.
모 기르기
촉성재배 및 봄재배의 경우 파종기가 저온기으므로 온상육묘를 하는데 온상의 온도는 15~20℃로 유지하고 햇빛이 잘 쬐게하며
환기를 철저히하여 모의 웃자람을 막는다. 또한 정식 2~3일 전에는 온도를 낮추어 순화시킨 후 정식해야 활착이 빠르다.
가을재배시에는 파종기가 다소 고온이므로 온도상승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진딧물 등에 의한 바이러스병과 노균병등의 전염을
막기위해 한랭사나 망으로 피복한다. 모 기르는 기간은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20~25일 정도이다.
정식
정식할 밭은 밑거름을 전면에 살포한 다음 곱게 로타리 친 후 이랑을 만드는데 특히 하우스 재배의 경우에는 정식 20일 전
하우스에 비닐을 씌워 낮동안 햇빛을 이용하여 얼어붙은 땅을 녹여 주어야 한다. 정식할 모의 크기는 재배시기에 따라서 크게
차이가 있어 하우스·터널 등 시설재배에서는 본엽이 6~7매 정도, 봄재배, 고랭지 재배에서는 본엽이 5~6매, 가을 재배시는
본엽이 3~4매 가량 전개하였을 때가 적당하다. 심는거리는 숙기에 따라 차이가 있어 조생종 60×35cm, 중생종 60×45cm,
만생종 60×45cm 정도이다.
하우스 및 터널재배시는 정식기가 비교적 저온기이므로 정식은 가능한한 맑은 날 오전에 하며, 고랭지 및 가을재배에서는
고온기에 정식을 하므로 흐린날 오후에 정식하는 것이 모의 활착에 좋다.
거름주기
배추는 초기생육이 왕성해야 후기결구가 좋으므로 밑거름에 중점을 두어 퇴비, 닭똥 등의 유기질 비료를 충분히 시용해야 한다.
밑거름의 양은 10a당 질소 20~26㎏, 인산 12~20㎏, 칼리 20~30㎏ 정도이다.
또한 결구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비료 요구도가 가장 높으므로 이 시기에 덧거름을 15일 간격으로 3~4회 시용한다.
3요소 이외에 석회나 붕소결핍증이 흔히 나타나므로 10a당 석회 80~120㎏, 붕사 1~1.5㎏을 밑거름으로 시용한다.
내용출처 : 농업진흥청
텃밭채소 파종시기와 재배법
작물명 | 파종 | 정식 | 수확 | TIP |
가지 | 2초 | 4하~5중 | 7~10월 | 지주대세우기, 아랫잎 따주기, |
감자 | 2하~3중 | 3하~5중 | 7~10월 | 씨감자는 5cm정도로 깊게 심는다. |
강낭콩 | 5중 | 노지직파 | 6하~7하 | 솎음질, 지주세우기, 수분관리 |
울금(강황) | 종근번식 | 4상~5상 | 눈내리기전 | 멀칭재배는 조금일찍, 물주기 |
고구마 | 줄기심기 | 5중~6중 | 10월 | 씨고구마 묻는시기: 3중~4상 |
고수 | 4~6월 | 직파 | 9초~11중 | 봄파종: 4월, 여름파종: 6월 |
고추 | 1~2월 | 4하~5초 | 7~10월 | 예방위주의 약제살포(7일간격) |
근대 | 4하~5월 | 직파 | 6~8월 | 여름파종: 7~8월, 가을파종: 9~10월 |
당근 | 4중~5중 | 직파 | 7중~8중 | 여름파종: 7중~8, 가을파종: 8중 |
도라지 | 3~4월 | 직파 | 2년차 가을 | 가을파종: 10~11초(늦게파종이 안전) |
딸기 | 어미묘심기 | 9월 | 이듬해수확 | 하우스재배시 12월 수확가능 |
땅콩 | 4~5월 | 직파 | 10~11월 | 육묘시엔 본잎이 2장일때 정식 |
마늘 | 9하~10하 | 씨마늘 | 5중~6하 | 난지형: 9중하, 한지형: 10하 파종 |
멜론 | 1~2월 | 3초~4중 | 6~7중 | 가을정식: 6초~7초, 적심이나 정지 |
몰로키아 | 4중 | 5중 | 10월 | 통풍을 좋게하고 고온,다습하지않게 |
무 | 3중~4중 | 직파 | 5초~7중 | 가을 직파종(김장용): 8중~8말 |
미나리 | 영양번식 | 3~8월 | 5~11월 | 줄기를 절단하는 영양번식으로 재배 |
박 | 4초 | 5중 | 7~9월 | 필히 물에불려 침지시킨후 파종 |
배추 | 3초~4초 | 4초~5초 | 6중~7하 | 가을 모종 정식(김장용): 8중~9초 |
베이즐 | 5중 | 직파 | 7중~10말 | 원줄기가 20cm 정도면 순치기 |
부추 | 3중~4중 | 6초~7중 | 11초~5초 | 가을재배: 4초~5초에 정식 |
브로콜리 | 3초 | 4초 | 6말 | 파종후 새로나온잎이 5~6매시 정식 |
삼엽채 | 4월 | 직파 | 10월 | 씨와 포기나누기로 번식 |
상추 | 년중 | 년중 | 년중 | 본옆이3~4매때가 정식적기,얕게심기 |
생강 | 4~5월 | 종강심기 | 10~11초 | 볏짚등으로 피복하여 건조방지, |
샐러리 | 5~6월 | 직파 | 11~12월 | 대체적으로 정식 후 60일쯤 수확 |
수박 | 4중 | 5중 | 7중~8하 | 줄기가 과번무하면 착과가 불량하다. |
수세미오이 | 4초 | 5초 | 7중~8말 | 5월상순까지는 정식완료한다. |
시금치 | 년중 | 년중 | 년중 | 저온에서도 생육이 잘된다. |
신선초 | 3중 | 3말~4말 | 5초~6말 | 밭에 종자를 직접뿌리는것이 일반적. |
쑥갓 | 봄,가을 | 직파 | 년중 | 고온에서는파종후60일경과시추대발생 |
아스파라가스 | 2~4(온실) | 온실재배 | 정식후 2년 | 5~12월까지 노지에서 가식 |
아욱 | 4월 | 직파 | 5말~7말 | 년중 재배생산, 파종후 30일부터수확 |
엔디브 | 2중 | 3중 | 4말~7말 | 가을파종: 7중, 가을정식: 8중 |
양배추 | 2말 | 3말 | 7초 | 가을파종: 6말, 가을정식: 7말 |
양파 | 1월 | 3월 | 6말 | 가을파종: 8월, 가을정식: 10월 |
양하 | 3~4월 | 직파 | 9월 | 한 장소에서 계속적인 재배가능 |
여주 | 3초~4말 | 4말~5말 | 7~10월 | 연작을 피하고 노지에서는 해충피해 |
연근 | 영양번식 | 5초 | 9월 | 씨와 연뿌리로 번식 |
오이 | 3말 | 4중 | 7초 | 정식후 30일 전후면 수확가능 |
오크라 | 5중 | 직파 | 7~10월 | 습한곳을 싫어한다. |
옥수수 | 3월 | 5초 | 6중~7말 | 수확시기는 암술머리가 말라갈때쯤 |
완두 | 3중 | 직파 | 7월 | 남부는10월초에 파종이듬해 5월수확 |
잎들깨 | 5중 | 직파 | 6~9월 | 비옥하거나 습하면 결실불량,웃자람 |
쪽파 | 4월 | 종구파종 | 6~7월 | 가을재배: 8중~9상 파종 |
참외 | 4말 | 5말 | 7말 | 순자르기를 잘해야된다. |
채심 | 6월,8월 | 직파 | 6~7월 | 8월에 파종한것은 10~11월에 수확 |
치커리 | 2월 | 3월 | 4월 | 가을재배는 7월에 파종,8월정식 |
케일 | 3월 | 5월 | 8월 | 여름파종시 가을부터 봄까지 수확 |
꽃양배추 | 3초 | 4초 | 7초 | 가을재배: 7말파종,8말정식,11말수확 |
토란 | 4월 | 씨토란 | 9~11월 | 토란은 수분이 많아야한다. |
토마토 | 3초 | 4말 | 6말 | 1화방이 꽃필무렵부터 곁순을 따준다 |
파 | 3말 | 6말 | 9중 | 가을: 10월파종, 3월정식, 5,6월 수확 |
파슬리 | 1~4초 | 직파 | 5~3월 | 여름재배: 7~8월파종, 11월부터 수확 |
파프리카 | 1말~2말 | 4말~5초 | 7초~10월 | 노지재배는 어려우니,하우스 이용 |
호박 | 4초 | 5월 | 8월 | 암꽃이 피기 1주일전부터 추비 |
절 기 | 피는꽃 | 씨뿌리기 | 옮겨심기 | 거두기 | |
소한(1.6~7) | 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 | ||||
대한(1.20~21) | 몹시춥다 | ||||
입춘(2.4~5) | 봄기운이 일어선다 | ||||
우수(2.19~20) | 얼음이 녹고 비가 내린다 | 매화 | 고추 | ||
경칩(3.6~7) | 개구리가 놀라 깬다 | 쑥갓 | |||
춘분(3.21~22) | 밤과 낮 길이가 같다 | 목련, 개나리 | 호박,고구마,감자,상추, 가지,대파1차.부추1차, 홍화 | ||
청명(4.5~6) | 밝고 화창하다 | 복숭아꽃, 진달래 | 토마토,오이,참외,봄배추, 옥수수,시금치1차 | ||
곡우(4.20~21) | 곡식이 잘 되는 비가 내림 | 산철쭉, 유채꽃 | 수박,토란,들깨,생강,벼,목화 | 가지 | |
입하(5.6~7) | 여름 기운이 일어선다 | 아카시아꽃, 이팝나무꽃 | 고추,호박, 오이,봄배추 | ||
소만(5.21~22) | 양기가 충만해진다 | 배롱나무 (백일홍)꽃 1차 핌 | 참깨,무1차 | 토마토,수박, 참외,고구마, 상추,들깨, 부추 2차,벼 | |
만종(6.6~7) | 햇보리가 난다 | 장미 | 시금치2차 | 양파 | |
하지(6.21~22) | 해가 가장 길다 | 밤꽃 | 메주콩,조,수수 | 봄배추, 마늘,밀, 보리,감자 | |
소서(7.7~8) | 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 | 무궁화 | 대파,부추1차 | ||
대서(7.23~24) | 몹시 덥다 | 배롱나무 2차 핌 | 옥수수 | ||
입추(8.7~8) | 가을 기운이 일어선다 | 코스모스 | 가을배추 | 홍화 | |
처서(8.23~24) | 더위가 수그러든다 | 칡꽃 | 무 2차,양파 | ||
백로(9.7~8) | 하얀이슬이 내린다 | 싸리꽃, 배롱나무 3차핌 | 쪽파,시금치3차 | 가을배추 | 목화 |
추분(9.23~24) | 밤낮 길이가 같은 가을날 | 가을국화 | 상추,대파 2차,부추 2차 | 조,수수 | |
한로(10.8~9) | 한 이슬이 내린다 | 갈대,억새 | 마늘 |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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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강(10.23~24) | 서리내리는 날 | 밀,보리 | 상추,양파 | 메주콩, 생강, 고구마 | |
입동(11.7~8) | 겨울기운이 시작된다 | 대파 | |||
소설(11.23~24) | 눈이 오는 겨울 | 가을배추 | |||
대설(12.7~8) | 눈이 많이온다 | ||||
동지(12.22~23) | 해가 가장 짧다 |
- 재배 시기는 중부지방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 재배시기는 서리 피해를 기준으로 하면 되는데, 중부는 남부에 비해 봄에는 서리가 늦게까기 내리고, 가을에는 일찍 내리므로
서리 피해를 입는 작물은 늦게 심고, 일찍 거둔다고 생각하면 된다.
8월 12일 배추 포트를 관찰하고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농장의 농작물들을 살펴보아요.
모종판에 상토(유해 성분이 없는 가벼운 경량토)를 붓고 김장 배추 씨앗 심을 준비를 합니다.
포트에 씨앗을 하나씩 심어주고 자라서 싹이 나오면 모종이 되고...모종을 본밭에 옮겨 심어주면 자라서 배추가 됩니다^^
선생님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우리 꽃잔디반(만 3세) 친구들^^
새싹이 꼭 나비같이아요. 초록 나비에요.
관리사님이 김장배추 포트 모종을 한결어린이집 농장 본밭에 정식하고 계세요!
포트 배추 싹을 한결 자연 학습농장 본밭에 정식을 했습니다.
배추가 많이 자랐어요! 엄청 많이 자랐다! 잎사귀가 커졌어요.
이 배추가 자라면 김장을 해서 겨울에 먹는다고 하니 김치를 서로 좋아한다고 하네요^^
빨리 배추를 수확하고 싶은 우리 친구들이랍니다.
배추의 잎을 만져보고 어떤 느낌이 드는지 이야기를 해보았어요.
배추의 잎을 만져보고 어떤 느낌이 드는지 이야기를 해보았어요... 이 아름다운 평화의 손은 누구의 손일까요?
8월 29일 애기나리반(만 2세) 막내 아우님들이 김장 배추를 관찰하며 오감 생태활동을 하고 있어요.
9월 6일 배추가 얼마나 자랐는지 손으로 재어 보아요^^
9월 12일 배추가 우리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 만큼이나 무럭무럭 자라가고 있네요^^
우와~~내손보다 크다!
9월 22일 배추가 녹음이 우거지듯 푸르게 푸르게 자라 있었어요^^
애기나리반(만 2세) 어린이들이 한결어린이집內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자연학습 농장에서 배추를 관찰했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김장배추와 무 부속 재료 일체가 풍성한 가을을 알리고 있어요.
김장 배추가 잘 자라서 맛있는 김장 담글 수 있는 날을 기다릴께요!
선생님과 따사로운 가을 햇볕에 생동감이 넘치는 생태 잔디 놀이터랍니다^^
일자 | 작물 | 파종방법 | 기타 |
3월 19일 | 동아, 파프리카, 작두콩, 장식용박 | 하우스 안에서 포트에 심고 보온 | 모종으로 기르기 위함 |
3월 19일 | 허브, 수박, 참외, 오이, 호박 | 하우스 안에서 포트에 심고 보온 | 모종으로 기르기 위함 |
3월 19일 | 마늘 | 겨울철에 덮어준 보온용 비닐 걷음 | 마늘이 10cm가량 자람 |
3월 26일 | 감자심을 곳 준비 | 감자심을 곳에 퇴비, 석회뿌려둠 | 100평에 20kg 27포대 |
3월 26일 | 채소밭 준비 | 채소심을 곳에 거름주고 밭일굼 | |
3월 26일 | 부추 | 작년에 심은 부추, 쪽파 옮겨심음 | |
3월 26일 | 씨감자 준비 | 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안방에 | 쫙 펴놓음 |
3월 27일 | 감자 | 감자 심음 (5cm깊이로) | |
3월 27일 | 파, 상추, 열무, 아욱 | 준비한 밭에 씨앗을 뿌림 | |
4월 2일 | 양파 모종 옮겨심기 | ||
4월 5일 | 토란, 시금치, 쑥갓, 당근, 배추, | 토란은 보관한 씨앗 땅에 묻고 | 물주고 비닐덮개덮음 |
4월 5일 | 비트, 레디시, 잎전용들깨, | ||
4월 5일 | 삼채소믹스 파종 | 아들은 냉이 많이 캠 | |
4월 9일 | 완두콩 | 30cm간격으로 파종 | |
4월 10일 | 호박 | 옥상에 컵포트에 호박씨 심음 | 모종으로 기름 |
4월 16일 | 토란, 생강 | 싹이 나오는것 두둑 만들어 이식 | |
4월 16일 | 옥수수, 알타리무, 봄무, 강낭콩 | ||
4월 17일 | 양하 | ||
4월 17일 | 고추심을곳 밭준비 | 거름주고 이랑 만듬 | 쑥 많이 캠 |
4월 24일 | 땅콩 | 30cm간격으로 한 곳에 2~3알씩 | |
4월 24일 | 고구마밭, 야콘밭 준비 | 고구마 밭에는 거름 주면 안됨 | |
4월 29일 | 참외 정식 | 참외모종 사다가 심음 (1m간격) | |
4월 29일 | 고구마심을 준비 | 고구마 모종 사다 물에 담가놓음 | 뿌리가 나오도록 |
4월 30일 | 배추모종, 동아모종, 작두콩모종 | 정식 | |
4월 30일 | 장식용박모종, 파프리카모종 | 정식 | |
4월 30일 | 멜론모종, 멧돌호박모종 | 정식 | |
4월 30일 | 오렌지맛나는호박모종, 수박모종 | 정식 | |
5월 1일 | 고추모종, 고구마모종, 참외모종 | 정식 | |
5월 1일 | 서리태, 해바라기, 수세미 | 모종기르기 (땅에심고 비닐덮개) | 해바라기,수세미 파종 |
5월 2일 | 야콘 가식 | 야콘묘 우선 컵포트에 옮겨심음 | |
5월 5일 | 야콘모종, 주키니모종, | ||
5월 7일 | 콩밭, 참깨밭 만들기 | 거름주고 이랑 만들고 옴 | |
5월 22일 | 참깨, 검은찰옥수수, 사탕수수 | ||
5월 28일 | 울타리콩, 레디시 2차파종 |
작 목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
잎 채 소 | 상 추 | 파종 | ----> | 수확 | 수확 | 파종 | ----> | 수확 | 수확 | ||
쑥 갓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
앤디브 | 파종 | ----> | 수확 | 수확 | 파종 | ----> | 수확 | ||||
양상추 | 파종 | ----> | 수확 | 수확 | 파종 | ----> | 수확 | ||||
시금치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
엇갈이배추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
김장배추 | 파종 | ----> | 수확 | ||||||||
잎들깨 | 파종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
뿌리 채소 | 알타리무 | 파종 | ----> | 수확 | 파종 | ----> | 수확 | ||||
김장무 | 파종 | ----> | 수확 | ||||||||
열매 채소 | 고 추 | 파종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
토마토 | 파종 | ----> | ----> | 수확 | 수확 | ||||||
가 지 | 파종 | ----> | ----> | 수확 | 수확 | ||||||
호 박 | 파종 | ---->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
오 이 | 파종 | ---->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
양념 채소 | 대 파 | 파종 | ----> | ----> | ----> | ----> | 수확 | 수확 | |||
쪽 파 | 파종 | ----> | 수확 | ||||||||
부 추 | 파종 | ----> | ----> | ----> | ----> | ----> | 수확 | 수확 | |||
녹즙 채소 | 케 일 | 파종 | ----> | ----> | 수확 | 파종 | ----> | 수확 | 수확 | ||
신선초 | 파종 | ---->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
밭미나리 | 파종 | ---->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
서류 | 감 자 | 파종 | ----> | 수확 |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의 무, 김장배추 및 당근, 갓, 파, 부추, 영양부추, 등등의 부속재료들을 직접 재배합니다!
*Tip 좋은고추 선별법 ★청양군청 '명품 청양고추'★ 클릭☞http://gochu.cheongyang.go.kr/gochu/sub01_03.do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풍년으로 수확 한 고추와 경남 거창군 거창읍 양평리 228번지에서
아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김장 고추를 구입하여, 관리자님들이 비가 오는 가운데 창고에서 손질을 하셨습니다.
한결어린이집 김장 항아리를 농장에서 햇볕에 쬐여 일광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갓
아침에 등원한 후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 농장 아침 산책으로, 흙을 밟고 김장 재료를 관찰하며 교실로 들어갑니다!
2016년 11월 5일(토)에 한결어린이집에서 김장을 할 예정이라 김장 재료를 관찰하러 교실에서 농장으로 나왔습니다^^
파
올해는 김장무가 여름 무더위에 작황이 안 좋아서 작년보다 3배정도 비싸답니다^^
장갑을 끼고 김장배추와 무 수확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2016년 11월 4일 드디어 심는것을 우리가 관찰하고, 자라남을 관찰일지에 탐구했던 김장 무·배추를 수확하는 날 입니다!
한결어린이집은 벌레 구멍이 숭숭 뚫린 자연의 김장배추와 무 그리고 부속재료를 직접 재배하여 아이들의 식탁에 오릅니다!
배추를 좌우로 흔들흔들 흔들어서 쉽게 뽑힐 수 있도록 하였어요.
흔들다가 이렇게 찢어지기도 하지만 수확의 기쁨으로 재밌어합니다^^
요기 있는 배추를 뽑아야지!
쉽게 잘 뽑았어요!
꽃잔디반(만 3세) 친구들도 김장배추를 수확하기 위해 장갑을 끼었어요.
준비가 완료 되었어요.
꽃잔디반(만 3세) 친구들은 수확하기 쉽도록 관리자님께서 배추 밑등을 미리 잘라 주셨어요.
엄마가 사랑하는 아가를 꼭! 껴안고 가듯이 배추를 꼭 안아 친구들과 함께 날라주기로 하였습니다.
나 혼자 힘으로도 뽑을수 있어!
와~~슈퍼 왕 배추다^^*
김장배추를 수확한 다음 이번에는 김장무를 수확하러 무밭으로 옮겼어요!
무를 수확하는 방법은 당근과 같아요.
쏘~옥! 고개든 무의 윗부분 무청을 잡고 흔들 흔들 흔들면 무가 쏙 빠진답니다.
아우님들의 김장무 수확 활동이예요!
히힛! 우리가 수확한 무 뿌듯해요^^*
우리가 수학한 무가 김장때에는 이렇게 아삭아삭 알타리 김치로 변신하고 있어요.
냄새를 맡아보니 아무 냄새도 나지 않았어요.
뿌리를 자르고 반을 갈라 보여주신다고 하셨어요.
우리친구들이 원장님께 파워! 힘을 보태드렸어요.
짠! 배추 안에는 하얗고 노란색으로 되있네요.
겹겹이 있는 배추의 모습을 보며 노란 계란 같다고 하였어요.
이번에는 무와 줄기 자르는것을 보여주셨어요.
무는 김치할때 채로 썰어서 양념으로도 사용하고, 깍뚜기 무말랭이 등을 만들때 사용하기도 해요.
그리고 무 줄기는 말려서 겨울에 국을 끓여 먹거나 나물로 먹기도 하는데, 말린 무줄기는 시래기라고 불러요.
수고하시는 많은 고마운 분들께서 수확한 배추를 다듬고 계세요.
우리 친구들이 수확한 배추를 소금에 절이려면 반을 갈라야 해요.
배추를 소금에 절이는 과정을 관찰하여 보았어요.
잘 절여진 배추로 맛있는 김장을 합니다.
우리도 소금을 배추 속에 뿌려서 절여주었어요!
매년 김장 농사 중 올해 2016년 배추농사가 최고로 잘 된것 같아요!
봉사자들이 이제사 배추를 다 씻어내고 허리를 펴며 김치통들을 정리합니다.
배추속을 넣는 팀들이 조성되고...
관리자님과 조리사님 외 이웃분께서 함께 도와주신 덕으로 금년 김장이 마무리 되고있어요^^
먹기가 아까울 정도로 꽃이 피는 것 같았어요.
한결어린이집에서 수확한 싱싱한 신토불이 배추.무 등의 주재료를 위주로 한, 갖은 양념으로 버무리고 담궜습니다^^
정성이 듬뿍 담겨 맛갈스러운 한결어린이들의 김장김치가 식탁에 오릅니다^^
한결어린이들의 식탁에 자극적이지 않아 시원하게 먹을수 있는 백김치
한결어린이집內 먹거리 친환경으로 수확한 단단하고 속이 노란 배추를 골라 정성을 들여 절인 다음
잘 절여진 배추를 서너번 헹궈주어 물기를 빼주고 찹쌀풀을 끓여 농도는 똑똑 떨어질 정도로 담궈 줍니다.
알타리 김치도 정성이 듬뿍 담겨 맛갈스러운 한결어린이들의 김장김치가 식탁에 오릅니다!
가을 볕에 수확한 가지를 말리고 있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자존감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마음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 자세로, 자존심은 작은 웅덩이지만 자존감은 넓은 호수로써 존재의 깊이를 가지게 됩니다.
자존감 로드맵(road map)
자존감: 자신이 자기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 스스로를 귀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
road map: (비유) 일 · 계획 등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지침
자존감 로드맵
한결어린이집 자존감 로드맵은 누리과정을 근거한 사회관계에서,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알고 조절하도록 도와줍니다.
자존감 로드맵은 자라나는 유아들이 나의 감정이 느끼는 것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배려 하므로써,
더불어 나와 상대방을 알고 존중하는,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유아들로 자라날수 있도록 야심찬 계획을 해 오고 있습니다!
2017년 한결어린이집 방과 후 겨울 산행학교 과천 문원유아숲체험원
살고 싶은 곳 소망지수 1위 청정도시 과천의 녹색지대에서, 생태 어린이의 씩씩한 겨울 산행으로 자연과 한 몸이 되어서 활동합니다.
원장님께서 주신 우리 친구들의 수료 선물도 준비가 되어 있어요.
7살 하늘타리반 졸업생 형님들이 그린 그림 동영상을 보여 수료식을 열었어요.
한결 친구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즐겁게 보는 우리 꽃마리반(만 3세) 친구들.
이제 수료식을 시작하는 하늘타리반 선생님의 사회가 시작되었어요.
"지금부터 2017년도 제16회 수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오른손을 올리며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우리 꽃마리반 친구들. 아주 의젓해진 모습이에요.
국기에 대한 경례 후에 나라사랑! 조국사랑! 애국가를 불렀습니다!!
그 다음 원장님 인사말이 있었어요...양손을 비벼 나온 체온으로 나의 가슴을 올리고
손과 발도 톡톡 만지면서,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모아 친구와 선생님께 ‘사랑해요’ 라며 하늘만큼 전해 드려요!
원장님께서는 나를 사랑하고 그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하는,
사랑의 주고 받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시면서 인사말을 마무리 하셨어요!
한결어린이집 우리 모두 화이팅~!
한 번 더 화이팅!!
기를 모아서 한결 화이팅을 외치고 수료식을 시작합니다.
1년 동안 열심히 다녀 받는 수료 상장과 대표로 수료 상장을 받는 한결 친구들이 단상에 섰습니다^^*
수료증과 개별상장을 받았습니다.
수료증은 애기나리반 대표로 OO가 나와 받았답니다.
그리고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이 개별상장을 받았어요.
한결어린이집의 예쁘고 씩씩한 예절 바른 어린이들의 수료를 축하해요! 원장님 감사합니다...선생님 고맙습니다. 히힛^^*
이번에는 1년동안 끼와 장점이 많았던 울 친구들에게 주는 상장을 받는 시간이에요.
꽃잔디반(만 3세) 대표로 00가 나와서 수료증서를 받았어요.
상을 받고 친구들에게 인사를 하였습니다! 박수!!
그리고 이어지는 우리친구들의 모습을 칭찬해 주는 상을 받았어요.
하늘타리반 선생님께서 원장선생님꼐서 주신 선물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수료식이 끝나고 1년동안 함께 했던 담임선생님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각반 선생님들의 소개가 끝나고...
지난 1년간 송이풀반 친구들과 만나서 너무나 행복햇었고 멋진 7살 형님이 되길 바랄께! 사랑해
송이풀반·구름송이반(만 4세) 어머님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디서든 사랑을 받고 사랑을 배풀줄 아는 친구들이 되길 빌면서,
또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 7살을 바라보며 송이풀반을 마침니다. 감사합니다^^
일년동안 함께 하신 담임 선생님들의 말씀을 들었어요^^*
언제 어디서든 사랑받고 에쁨 받는 멋진 구름송이반 친구들이 되어줄거라고 믿는답니다...사랑해요, 친구들!
밝고 씩씩한 꽃잔디반(만 3세) 친구들! 지금처럼 6살 형님반이 되어도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멋진 형님이 되길 바래요!
우리 꽃잔디반(만 3세) 친구들! 사랑해요! 선생님이 사랑하는거 알고 있지요?^^
한결친구들이 선생님들에게 사랑을 말로 전해 드려요! "선생님, 사랑해요."
("아빠, 엄마! 오늘은 과자 먹을께요." *^^*)
교실에서는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과 작은 과자파티를 열었습니다.
웃고 울기도 하며 일 년을 함께한 사랑하는 애기나리반 친구들과 아쉬움을 뒤로하고,
만 3살 반에서의 화이팅!을 외치며, 2016년 4살(우리나라 나이) 애기나리반의 추억을 오늘로 마무리 합니다.
수료식을 마친 우리 꽃마리반(만 3세) 친구들 홧팅! 히힛^^*.
사랑하는 우리 꽃마리반 친구들! 이제 우리에게 기다려지는 새학기의 즐거운 추억들을 맞이하러 가야지요^^*
♡ 2일(목요일) | 첫 등원하는 날 내 몸에는 이름이 있어요(성폭력 및 아동학대) |
♡ 3일(금요일) |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의 보리, 밀 밟기 |
♡ 6일(월요일) | 미아란 무엇일까? (실종유괴) 인형극 관람(꽥꽥이는 겁쟁이) |
♡ 7일(화요일) | 생태활동 개나리 꺽꽂이,목련관찰 |
♡ 8일(수요일) | 한결어린이집 자체 교사교육“호호서당” |
♡ 9일(목요일) | 한결어린이집 자체 교사교육“누리놀이” |
♡ 10일(금요일) | 반딧불이 산행학교(7세 하늘타리반) |
♡ 13일(월요일) | 버스를 안전하게 탈 수 있어요(교통) |
♡ 14일(화요일) | 고구마 수경재배, 자신감 UP 스피치데이(6, 7세), 저축하는 날, 동물원 탐방(7세) |
♡ 16일(목요일) | 영어마을(6, 7세) |
♡ 17일(금요일) | 반딧불이 산행학교(7세 구름송이반) |
♡ 20일(월요일) | 모래바람이 불어와요(재난), 예절(6, 7세), 동물원 탐방(6세) |
♡ 22일(수요일) | 기후학교(7세) |
♡ 23일(목요일) | (한결어린이집 자체교육) 한결 산행학교(7세) ☞과천문원유아숲체험원 |
♡ 24일(금요일) | 반딧불이 산행학교(6세) |
♡ 27일(월요일) | 불은 위험해요(소방) |
♡ 28일(화요일) | 탐구교실(7세), 자신감 UP 스피치데이(6, 7세), 저축하는 날 |
♡ 29일(수요일) | 과학 프로젝트(씨앗) |
♡ 30일(목요일) | 3월 생일잔치 |
♡ 31일(금요일) | 반딧불이 산행학교(5세) |
❉ 소방대피 훈련은 매달 불시에 합니다.
❉ 매주 화,목요일 (한결어린이집) 한결 산행학교는 날씨와 미세먼지 수치에 따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공부하면,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알게 되어, 아는 것은 패스하고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방법입니다.
자신의 인지적 활동에 대한 지식과 조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에서부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과 그 계획의 실행과정을 평가하는 것에 이르는 전반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라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 Meta-méit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 은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짝지어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라!” 그리하면
너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질 것이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자라 나고 있습니다!!
※질문하고 토론하는 교육의 기적 -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출처: 매일경제 ‘유대인 창의성 힘! 하브르타’☞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예시바 (Yeshiva) 유대인의 시끄러운 도서관 ‘예시바’ 란 무엇일까 ?
유대인들은 짝을 통해서 공부한다. 이것을 하브루타 (짝) 이라고 한다.
하브루타는 한국에 소개된 지 오래전이지만, 아직도 활성화 되지 않았다.
유대인들은 이러한 토론 공부를 그들의 도서관 예시바 뿐만 아니라, 가정, 학교, 직장에서 까지도 실천한다.
유대인들은 토론문화 자체를 이미 오래전에서 부터 가지고 있었다. 그렇다 보니, 자연 스럽게 가능한 것이다.
서로 질문과 답변, 토론과 논쟁을 펼치는 유대인들
☞ (‘예시바와 유태인의 교육’ 국립중앙도서관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유태인 학생들은 어떻게 치열한 경쟁을 뚫고 아이비리그 대학교에 입학할수 있었을까?
아시아의 아버지들이 대부분 권위적인 모습으로 한 집안의 가장으로 보이는 반면에 유태인 부모들은 아이들의 학습을 지켜보고
이끌어주는 멘토이자 교사의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유태인 부모가 열심히 물려주고자 한것은 문제에 대한 해답이 아니라, 문제를 대하는 방식 즉, 창의적 사고를 위한 소양이었다.
메타인지(MetaCognition) · 상위 인지란(인지, 지각, 인식, 자신의 인지능력, 조절능력)
매 해년 한결어린이집內 봄 밭갈이를 시작으로, 한 해 한결어린이들의 먹거리 농사를 시작합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 밭갈이 누런 황금색 황토 흙이 참 곱지요! 우리는 생태 어린이답게 농장의 봄을 관찰하고 있답니다.
봄 농작물을 파종하기 위해 관리사님外 일하시는 분들이 멀칭을 하였습니다!
생태어린이 자연학습 농장 밀구이 · 밀서리 · 밀서리 활동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올해도 누렇게 익은 밀을 베어, 추억의 전래 먹거리 밀구이 · 밀서리 · 밀사리를 했어요.
*작물 파종하는 시기
구 분 | 작 물 | 재배시기 | 종자량 | 심는거리(cm) | 기타 | |
파 종 | 수 확 | |||||
엽채류 | 상추 | 4 ∼ 9월 | 파종후30일 | 0.4∼0.6㎗ | 12×15 | |
쑥갓 | 4월, 9월 | 6상, 12상 | 4ℓ | 5×5 | ||
시금치 | 10중순 | 12월~ | 5∼7ℓ | 5×5 | ||
들깨 | 4상순 | 5하순 | 0.5kg | 9×9 | ||
파 | 4상, 8하 | 10하, 4상 | 6㎗ | 75× 6 | ||
양배추 | 10상 | 2하~4중 | 2,800주 | 75×45 | 모종 | |
부추 | 4하순 | 10하순 | 2㎗ | 60×20 | ||
갓 | 4상, 8중 | 6중, 10중 | 5∼6㎗ | 12×15 | ||
배추 | 4중, 8하 | 6하, 12상 | 5,000주 | 45×20 | 모종 | |
근채류 | 무 | 4상, 9상 | 5하, 11하 | 6∼8㎗ | 60×20 | |
알타리무 | 4상 | 5하 | 6∼8㎗ | 60×20 | ||
당근 | 3하 | 7상 | 0.4∼0.5㎗ | 60×12 | ||
마늘 | 10중 | 5중 | 80접 | 20×10 | ||
양파 | 8하 | 5중 | 45,800주 | 18×12 | 모종 | |
생강 | 5상 | 10하 | 300kg | 60×30 | ||
과채류 | 오이 | 4중 | 6~8월 | 3,500주 | 60×45 | 모종 |
호박 | 4중 | 6월~ | 550주 | 150×120 | " | |
수박 | 4중 | 6월~ | 600주 | 180×90 | " | |
참외 | 4중 | 6월 | 550주 | 200×90 | " | |
토마토 | 4중 | 6중 | 2,475주 | 160×25 | " | |
딸기 | 9중 | 5중 | 6,185주 | 60×20 | " | |
가지 | 4중 | 6하 | 3,140주 | 75×45 | " | |
고추 | 4중 | 6월 | 3,300주 | 75×40 | " | |
식량 작물 | 고구마 | 5상 | 10중 | 75kg | 70×20 | |
감자 | 4상, 8중 | 7상,11중 | 150kg | 70×20 | ||
옥수수 | 5상 | 8하 | 2∼2.5kg | 60×15 | ||
콩 | 5상 | 10상 | 5∼6kg | 60×25 |
4월 4일에 씨감자를 관찰하여 보았어요.
씨앗으로 쓰기 위해 싹을 틔운 감자를 씨감자라고 해요
한결어린이집內 먹거리 도시형 농촌체험 자연생태학습 어린이농장에 심어 관리하고 우리 식단에 올라요^^*
한결어린이집 생태어린이들에게 씨감자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이 있기 때문에 손으로 만지면 안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감자에 뾰족뾰족 난 도깨비 싹에서 감자를 수확하게 되는 겁니다.
씨감자의 눈을 도려내는데 3등분, 4등분 한다고 하지만, 수치로 정확하게
설명하기 어려운 것은 감자의 눈(싹이 나는 부분)이 일정하게 3, 4등분의 위치에 있지 않기 때문이에요.
감자는 눈이 난 부분을 적당한 크기로 칼로 오려내서, 잘린 면이 마르도록 그늘에 이틀 정도 놔뒀다가 심는 이유는?
바로 심게 되면 잘린 면으로 땅속의 균들이 침입해서, 싹이 돋아나는 것을 방해하거나, 썩게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죠.
중부지방에서는 3월중순~4월초에 감자를 심어야 맛있는 하지 감자를 맛볼수가 있고
씨 감자를 심는 깊이는 15cm, 간격은 25~30cm로 심는데, 씨 감자를 넣고 흙을 덮을 때 5cm정도 움푹 들어가도록 합니다.
우리 친구들이 씨감자로 감자 심기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아침 등원 걷기때 설명을 잘 듣지 못한 친구들이 있어서, 감자 심는 방법을 다시 설명해 주시는 열정의 원장님!
발 앞의 파릇파릇한 싹은 밀과 보리로
우리가 보리 밟기도 해 주고, 추억의 전래 먹거리 밀구이 밀사리 밀서리를 해 먹을 겁니다.
까만색 비닐에 뽕뽕 구멍이 났는데 왜 났을까? 물어보니 우리친구들 단번에 씨앗을 심을려고요! 하고 이야기를 하였어요.
그래서 씨감자를 심는 모습을 관찰하였어요...먼저 씨감자를 관찰할까요?
원장님께서 씨감자 심는 방법을 직접 보여주셨어요.
여기 씨감자가 있어요.
밭의 감자집이 들어설 땅을 먼저 파고, 씨감자의 눈(싹)이 하늘을 보게 반듯하게 뉘어 놓으면 되지요!
감자는 눈이 위로 올라오게 해서 심는 이유는? 아래로 하거나 옆으로 눕게 되면, 아무래도 싹 올라옴이 더디죠.
그리고 흙으로 살살 애기 감자에게, 춥지말고 따뜻히 흙의 밥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도록 이불을 덮어 주어요 .
씨감자를 심기 위해 우리 친구들이 장갑을 끼고 준비하였어요.
※감자심는 시기
중부지방에서는 3월중순~4월초에 감자를 심어야 맛있는 하지감자를 맛볼수가 있고
씨감자를 심는 깊이는 15cm 간격은 25~30cm로 심는데 씨감자를 넣고 흙을 덮을 때 5cm정도 움푹 들어가도록 만들어요.
감자 심는 간격은 꽃삽 키 만큼(25~30cm)의 간격만 줘도 충분하며.
더 넓혀 주면 감자 굵기가 커지고 양도 늘어나지만, 집에서 먹기 적당한 크기는 이 정도의 간격이면 딱 좋아요.
감자 심는 시기는 24절기 중 청명 무렵(4월 초) 심는데, 지역별 날씨에 따라서 시기는 조금씩 다릅니다.
우리 손으로 심고 거두는 아이들의 영양만점 감자를 심고 있습니다!
여름 밭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감자 뿌리로 영양분이 가라고 꽃을 따 주고 있어요!!
이 넓은 감자밭이 어떻게 변할까요?
성급하게 얼굴을 내밀고 있는 감자도 있습니다.
수확하기 전 미리 원장님께서 낫으로 줄기를 베어주셨어요
요렇게 감자가 대롱대롱
구름송이반(만 4세) 친구들의 감자수확도 한창입니다^^
감자 수확 6월23일 한결어린이집에서 감자를 수확했어요.
최종편집일 : 2012-02-08
*바람 잘 통하고 따뜻한 그늘서 틔우도록
출처:[스크랩]☆ 감자 재배 시기
- 감자는 중부 지방의 경우 3월 말 쯤 심어 6월 말에 수확
* 여름 재배는 강원도와 경상도 고산지대에서 가능 - 4월 중하순에 심어 9월 중순 수확
* 가을 재배는 제주도와 남부 해안지방에서 8월 초에 심어 11월 말 수확 가능
☆ 씨감자 준비
- 감자의 품종은 수미(조직 단단, 반찬용)와 남작 (분이 많이 나 간식용) 으로 대별
수미가 추위와 병에 강하고 수확량도 많은 편이어 보통 많이 심음 (유통 감자의 80%)
- 감자는 바이러스에 취약해 씨감자는 매번 강원도 고랭지 감자를 씨감자로 준비
☆ 씨감자 자르기
- 감자는 눈이 골고루 붙어 있도록 자르는데
자른 조각이 25g 정도가 적합하고 그보다 크더라도 수확량이 늘지는 않는다고 함
- 대개 큰 감자는 3등분 중간치는 2등분, 작은 것은 자르지 않고 통째로 심음
- 자른 감자는 재를 바르거나나 2~3일 그늘에서 말려 상처를 아물게 한 후 심음
☆ 감자 밭 준비와 심기
- 감자밭 만들기는 감자 심을 밭을 30cm정도 깊이로 갈은 후 60cm 폭으로 20cm 깊이의 골(도랑)을 팜
그리고 골 속에 퇴비를 줄뿌림하듯 뿌리고(골시비) 흙과 잘 섞어 줌
* 뿌리는 퇴비의 양은 5평 밭의 1/3 정도에 감자를 심는다면 20kg 부산물퇴비의 반 정도(고추, 감자 등은 3평에 1포 적합)
* 골시비를 하지 않고 5평 밭 전체에 퇴비 한 포 반(1.5포)을 뿌려 갈은 후
감자 심을 곳에 골을 만들어 심어도 됨. (이렇게 해도 수확량에 큰 차이는 없음)
- 골 아래(흙과 잘 섞은 그 위)에 감자를 25~30cm 간격으로 일렬로 놓고 그 위를 흙으로 덮어주면 됨
(발자국을 만들어 뒤축 또는 앞쪽마다 심으면 편리)
* 감자를 놓을 때 자른 면을 위로 싹이 아래로 가게하면, 땅속의 덩이줄기가 길어져 감자가 더 열린다고 하는데 대신 싹은
좀 늦게 나오게 됨.
* 감자를 늦게 심게 되면 싹이 빨리 나오도록 자른 면이 아래로 가게 해 심는 것이 좋을 듯한데, 여러 사람이 여러 차례 구분해
심어 봤지만 차이를 별로 못 느꼈음
- 위와 같이 심으면 감자는 60cm의 폭에 25~30cm 간격으로 10cm 깊이 아래 묻히게 되는데, 겉에서 보면 감자를 어디에
묻었는지 모를 정도로 편평하게 됨.
- 그래서 나무나 돌 등으로 감자 심은 위치를 표시해 놓을 필요가 있음
* 일반 관행농에선 두둑을 만들고 맨 위 쪽에 감자를 심고 비닐을 씌우는데, 위와 같이 심고 싹이 15cm쯤 자랐을 때 북을 주면
관행논 두둑 감자밭과 비슷한 모양이 됨.
* 이처럼 평이랑으로 하여 심는 경우 폭을 45~50cm로 하여 심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북주기가 어렵고 심는 수를 많이 한다고
그 비율만큼 많이 열리는 것은 아닌 것 같음
* 감자 수확량은 보통 한 곳에 서너 알 많게는 대여섯 알이 달리는데, 1/3 쪽을 심어 서너알이면 그래도 10배 이상 수확하는 셈
☆ 감자 북주기
- 감자 싹은 25일 정도 지나면 나옴.
- 감자 싹이 10cm정도 자랐을 때 여러 줄기가 나왔으면 2~3개 줄기만 남기고 잘라줌.
- 감자에 북을 주는 것은 감자 심은 줄 사이의 흙을 긁어 감자 줄기에 흙을 돋아주므로
김매기와 동시에 땅속에 공기 소통을 좋게 하여 뿌리 성장을 돕고 땅 속 줄기를 길게 해
건강한 감자의 수확을 늘리는 1석 3조의 작업. (북주기는 말 그대로 감자 성장을 북돋아 주는 것임.)
* 수확할 감자는 땅속줄기가 변하여 된 것임 - 땅속에 묻힌 줄기라야 감자로 변할 가능성 있음
- 감자를 얕게 심은 경우 꼭 북주기를 해야 수확량 확보와 함께, 감자가 땅 위로 드러나 파랗게 되는 것을 피할 수 있음.
* 감자는 햇빛을 받으면 파랗게 변해 독성물질인 솔라닌이 증가함
솔라닌은 미량일 경우 심장을 튼튼히 해 주나 많은 양 섭취 시 구토, 복통, 호흡장애 등 증상
* 감자 솔라닌은 싹이 난 부분, 파랗게 된 부분, 껍질에 많이 분포
☆ 감자 물주기
- 감자는 처음 씨감자를 심은 후 물 줄 필요는 없음
- 싹이 나오고 한 달 후쯤(5월 20일 전후) 감자가 한참 크게 될 때는 수분이 많이 필요하나, 이때는 보통 봄 가뭄이므로
비가 없을 경우 물을 흠뻑 줄 필요 있음
☆ 감자 병해충 예방
- 감자는 1~2차례 북주기 할 때 28점 무당벌레를 잡아 주고, 잎의 뒷면도 살펴 노랗게 낳은 28점 무당벌레의 알들도 문질러
없애주어야 함
- 28점 무당벌레를 방치하면 무당벌레와 그 애벌레가 감자 잎을 다 갉아먹고, 나중엔 토마토 등 다른 밭으로 옮겨 가 피해를 줌
☆ 감자 수확
- 감자는 6월 말 장마 전에 수확 (장마 때 배수가 잘 안 되는 땅의 감자는 썩게 됨)
- 감자 수확 후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 온 후 2~3일 지나 수확
- 배수가 잘 되는 밭의 감자는 장마 후에 수확해도 됨 (감자 줄기는 대개 보이지 않음)
※ 감자를 심는 양은 올해 심을 작물의 재배계획을 감안해 정함
보통은 주어진 밭 크기의 1/3~1/4 정도에 감자를 심으면 무난
*甘달감藷 사탕수수저.참마제.참마서.감자저.감자서(감저: 감자의 원래말)에 대하여
甘藷(감저)
감자의 효능
감자에는 비타민 B와 C가 풍부하여 혈관 벽을 강하게 해주고 콜레스테롤의합성을 억제하여 동맥 경화를 막아 주고
당뇨병 예방, 감기 등의 면역성을 상승시키는 역활을 하며 여성의 피부 미용에도 좋습니다.
마그네슘을 공급하는 감자와 칼슘을 공급하는 우유를 곁들여 먹으면 영양상 서로 보완이 되어 좋다.
또한 알카리성 및 저칼로리 식품으로 당뇨병 환자를 위한 식품이다.
비타민이 풍부하여 자연식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 좋습니다.
신선한 감자에는 소량이기는 하나 아트로핀이 들어있어 경련을 가라앉히는 작용을하는데 예로부터 위궤양, 십이지장 따위의
통증과 출혈을 멎게 하는데 감자를 사용하여 왔다고 합니다.
또한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므로 웨궤양 치료의 보조요법으로 사용합니다.
감자의 성분
혈액. 근육.내장 등 우리 몸의 곳곳에 고루 분포되어 있고, 뇌세포를 자극하고 산소호흡을 왕성하게 하며, 포도당의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 등을 한다. 감자는 우수한 탄수화물을 보유한 식품으로 소화가 잘되며, 조금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식으로는 적격입니다.
보관법
감자는 햇빛을 쬐면 파랗게 변합니다. 실온 보관시에는 2-3일 내에 소비할 감자라면 빛이 통하지 않는 종이 봉투에 담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냉장 보관시에는 종이 봉투에 감자를 담고다시 비닐 봉지에 담아 야채 칸에 넣어두면
2주일 정도 신선하게 보관이가능합니다.
분리하여 정리
1) 장수식품 2) 빈혈예방과 치료 3) 성인병을 예방 4) 알카리성 저칼로리 건강식품
- 감자는 산성식품의 영양 발란스를 유지시켜주는 알칼리성 식품임.
육류, 유제품, 생선 등과 먹으면 영양의 균형 유지.
포만감은 높으나 우수한 탄수화물을 보유해 소화가 잘되며.
조금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식으로 적격.
열량이 적은 식품이라 비만예방에도 그만임.
5) 당뇨환자를 위한 기능성식품 6)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
체내에서 철분흡수를 돕고 인슐린 분비를 원활케 하며 혈액응고 촉진 등을 합니다.
다이어트를원하는 여성이나 빈혈이 있는 사람들이나, 당뇨환자에게도 감자를 적극 권유한 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감자의 비타민C는 열을 가해도 파괴가 안됩니다.
감자에 열을 가하면 감자의 전분이 보호막을 만들기 때문에, 요리 후에도 비타민C가 소실되지 않는 기적이 있습니다.
이점 때문에 감자가 만병을 예방치료 하는 위력을 발휘합니다.
7) 건강·자연식품
미네랄 성분 중 칼륨이 다른 식품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은데, 밥의 16배 정도인 함유되어 염분섭취가 많은 한국인
특히 성인들에게 이 칼륨은 필수적인영양소이다.
왜냐하면 체내 콜레스테롤 축적의 원인물질인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칼륨이 하기 때문이다.
천연식품 중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에게 유익하고 영양만점인 식품이 바로 감자입니다.
감자첩약
일체의 염증, 삐고 접질려 붓고 아픈 데 다른 어떤 고가의 요법보다 효과적.
수술을 해야만 할 정도의 중증도 이 간단한 요법으로 거뜬히 고친 예가 많다.
감자첩약 만드는 법
①감자를 씻어 껍질 채 강판에 갈아 물기를 짜 냅니다.
②그 감자와 같은 양의 밀가루를 여기에 합쳐 골고루 섞어줍니다.
③감자와 밀가루를 합한 양의 1/10 정도의 생강을 갈아서 고루 섞어 반죽합니다.
④이것을 기저귀감으로 흔히 쓰는 소청같은 면포에 두고 위에 비닐을 덮어 5mm정도의 두께로 펼쳐줍니다.
⑤겨울철이라면 좀 따뜻하게 하여 소청이 환부에 닿도록 붙이고 끈으로 싸매둡니다.
적용법
감자첩약을 따뜻하게 하여 쓰든가 환부를 미리 생강탕으로 덥게하고 그 위에 감자첩약을 처매는 방법 등 따뜻하게
적용하는 경우와 그냥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 따뜻하게 하여 적용하는 경우 : 모든 부인병, 만성 복막염, 늑막염, 복수, 신장병, 신우신염, 맹장염 후기, 간장병,
편도선염, 그 밖의 목병, 급만성 위장병(궤양으로 출혈성인 것은 덥게하지 말것), 치질, 설사, 신경통, 풍습성 관절염 등
* 덥게 하지 않고 첩약을 그냥 쓰는 경우 : 무릎, 팔꿈치의 관절이나 손가락의 관절이 빨갛게 붓고 아픈 경우, 이하선염,
악하선염, 타박통 그밖에 빨갛게 붓고 열이 나며 몹시 아픈 경우.
8) 주름을 방지하는 판토텐산
피부의 세포와 세포를 붙이고 있는 히알루론산은 결합 조직의 주성분으로, 점성을 가진 다당류로 구성.
히알루론은 젊을 때는 물을 많이 끌어당기므로 피부에 탄력이 있고 촉촉해서 주름이지지 않음.
히알루론산을 만들기 위해서 비타민 C와 판토텐산이 필요.
9) 피부에 돋아나는 것을 막는 플라본
히알루론산은 피부 아래 끈적끈적한 망의 눈처럼 분포해 있어서, 세균의 눈에 걸어서 흩어지지 않게 하는데
일단 화농균이 침입하면 균은 히알루론산을 녹여서 효소를 내보내면서 화농한 장소를 넓히려고 함.
이때 플라본이 있으면 이 효소의 활동을 저지, 그래서 항상 감자를 먹는 사람의 피부는 깨끗함.
10) 여드름을 방지하는 저지방식
여드름은 피부의 모공 벽과 털 사이의 틈새에 항상 살고 있는 화농균과, 지방을 좋아하는 균의 반란에 의해서
일어나는데 감자는 지방이 적어 모공을 청결하게 하는 데 좋음.
11) 기미를 방지하는 비타민 C
감자의 자른 면은 비타민 C가 있는 동안은 그 환원력에 의해 갈색이 되지 않는데, 비타민 C가 없어지면 산황에 의해
갈색 색소가 만들어짐. 사람의 피부도 비타민 C가 적어지면 갈색으로 변하기가 쉬움.
비타민 C는 환원성이 있으므로 감자를 먹으면 피부가 하얗게 됨.
12) 여성스러움을 만드는 단백질
여성 호르몬의 생산에는 단백질이 필요한데, 감자의 단백질은 밥이나 빵보다 양질이므로, 동물성 식품을 보충하여 먹고
운동을 하면. 위하수, 저혈압도 빈혈이 방지되며 여성미를 간직할 수 있음.
13) 변비를 방지하는 불소화물
감자의 불소화물은 대장 내 미생물 발육에 좋은 영양원이 되고, 증식한 미생물의 움직임은 장벽에 작은 자극을 줍니다.
그 때문에 장의 활동이 정상이 되어 변비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
14) 간기능 손상 예방에 좋은 감자
1) 간은 왜 손상하는가?
폭음, 폭식, 몰아치기식 일처리(업무상 과로), 늦은밤 TV시청, 컴퓨터 인터넷
2) 간 손상의 치료법?
감자(썩은것, 싹난것은 않됨)즙 - 간의 독을 제독하는 성분이 있음(쿠코아민)
* 감자를 쥬스기로 갈아서 1분간 갈아 앉힌 후 위 부분의 맑은 물을 마셔라(8온스 1컵)
언제 마실까?
* 간염, 간경화, 간암환자 : 매일
* 고민 등으로 숙면하지 못했을 때
* 과음 시
감자수확한 자리에 배추를 심기위한 장소로 변신하여 준비가 되어집니다.
8월 초 배추씨앗을 뿌려 포트로 20일 정도 기른 후 8월 말일경 배추를 옮겨 심을 예정입니다.
계분 퇴비
계분을 통에 닮아 옮긴 후...
두둑에 계분을 넣습니다.
땅콩 수확
오늘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에 있는 땅콩을 수확하였습니다.
비가 내려 땅이 부드러워진 땅은 좀 질었지만 친구들이 땅콩을 수확하기는 좋은 흙이었답니다.
땅콩 수확시기는 꽃이 핀지 거의 100일이 지난 후이며 꼬투리에 격자형 그물무늬가 선명하면 수확을 맛볼수 있어요!
지난 봄 아침 일찍 땅콩 심기를 준비하시는 관리자님을 등원하는, 꽃잔디반·꽃마리반(만 3세) 친구들이 관찰했어요.
땅콩이랍니다. 땅 속에 땅콩이 싹을 틔우고 있어요.
5월에 관찰한 땅콩 싹이랍니다.
땅콩 싹의 잎은 마주 나기로 되어 있어요.
땅콩잎을 만져보며 관찰하였어요.
하늘타리 형님들이 잎의 마주나기를 손으로 표현해보네요.
땅콩 꽃입니다.
8월29일에 땅콩이 무성하게 자란 것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땅콩을 수확하는 날이에요. 땅콩이 무성하게 자란모습이네요^^
땅콩을 수확하기 위해 셋팅을 하고...
땅콩을 수확하기 전에 장갑을 끼웠어요.
땅콩을 수확하기 전에 먼저 장갑을 꼈어요
그리고 지난 9월 30일 땅콩을 수확했어요. 땅콩을 수확하는 방법은 먼저 땅콩을 잎자루째 당겨 캔 후~~
땅콩이 자라는 과정에 대해 선생님의 설명을 들었답니다.
땅콩을 심을 때는 우리 친구들이 먹는 땅콩을 심는 거라고 하며 땅콩은 뿌리 식물입니다.
주렁주렁 매달린 땅콩을 한아름 안고 나옵니다.
여엉차 힘도 써보고...
이거 다 우리가 캐나요?
우리 친구들 열심히 수확해보았어요.
생태 친구들이 미리 준비된 의자에 빙 둘러 앉아 땅콩과 줄기를 분리하여 보았어요.
우리친구들이 수확한 땅콩이랍니다.
아침 등원 후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 흙밟기를 돌면서 땅콩 말리는 모습을 관찰했습니다^^
자연학습장에 나온 꽃마리반(만 3세) 친구들~이번 주 밭에서 깬 일부 땅콩 말리는 것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땅콩을 한 알씩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흔들어보며 관찰하는 우리 친구들도 땅콩캐기를 할겁니다.
껍질이 딱딱해요. 흔드니 소리가 나요. 여기에 땅콩이 들어있어요? 등의 이야기를 하며 관찰했답니다.
▶ 땅콩 재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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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콩의 효능 -
땅콩은 콩과에 속하는 줄기 길이 30-70cm의 일년생초로 꽃은 6-7월에 피고 땅콩은 9-10월에 익는다.
땅속에서 자란 열매를 캐어 껍질을 까면 1-2-3알의 속씨가 있다.
땅콩은 토코페롤의 보고(寶庫)다
땅콩은 필수지방산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어 당뇨환자에게 알맞은 식품이다.
또 땅콩은 콩류 중 당질이 가장 적게 들어 있다. 단백질의 60%가 글로불린 형태로 들어 있으며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고 그 중 리놀산과 아라키돈산 같은 필수 지방산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무기질로는 인산이 레시틴의 형태로 다량 함유되어 있는 데 비해 칼슘이 적게 들어 있어 산성식품이다.
비타민류도 B1, B2, E 등이 풍부하여 강정 스태미나 식품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땅콩 10개면 비타민 E 하루 필요량을 공급할 수 있다.
땅콩을 먹을 때 주의사항은 곰팡이가 핀 변질된 것은 먹지 않도록 하는데 아플라톡신이라는 발암물질이 생긴다.
또한 땅콩은 한습(寒濕)이 성하거나 설사를 할 때엔 먹지 않도록 한다.
한습: 한기나 습기에 의해 약간의 열이 생기는데 이것은 허해서 생기는 열로 과민한 피부, 만성기침, 만성피로천식 등이 일어남
수확한 땅콩은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말려 준답니다.
수확하여 말리는 땅콩을 관찰하였어요... 땅콩이 말랑 말랑해요.
월요일에 주방 선생님께서 땅콩을 삶아 간식으로 주셨답니다...간식이 맛있고 고소했어요.
4월 25일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 모종 구입
고구마줄기를 땅에 묶음으로 뿌리내리도록 밭에 일시적으로 묻어줍니다.
뿌리가 발달하면 고구마 잎사귀를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농업 먹거리 텃밭농장 본밭에 옮겨 심어요.
고구마는 줄기 하나 하나를 심어 뿌리열매를 먹는 뿌리채소(근채류)로, 북(뿌리 부분의 흙을 더 덥어 주는 작업)을 주어요!
역시 우리 친구들은 한결의 꼬마 농사꾼 같아요.
우리 친구들이 심은 고구마 잎자루랍니다...우리 친구들의 정성이 들어가서 더 잘 자랄 수 있을 것 같아요!!
4월 30일 토요일 고구마 잎자루를 본 밭에 정식하기 위해 관리자님과 도와주시는 모든분께서 수고를 하셨습니다^^
우리들이 고구마를 잘 수확할 수 있도록 관리자님께서 잎줄기를 잘라 주셨어요.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 흙을 파도 고구마가 보이지 않아요.ㅎ
자리를 옮겨 친구와 열심히 흙을 판 결과. 오~~ 고구마가 나타났어요.
한 개도 아닌 하나, 둘, 셋.. 고구마가 보여요.
수확한 고구마를 들 수 있는 만큼 잡고, 옮겨 봅니다.
고개를 옆으로 살짝 돌려보니 "오~" 동과도 잘 자라고 있었어요...
동과는 애기나리반(만 2세) 00가 들고있는 고구마 보다 더 크게 자랐네요.*^^
동아(동과) 호박 수확
선생님께 기를 모아 발사! 꽃잔디반(만 3세) 생태 어린이들이 동아(동과) 수확 준비를 맞췄습니다^^
음~~언제 동아를 수확하지??... 동아는 줄기 단단해서 전지 가위로는 꼭지를 자르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원장님이 캇다 공구를 갖고 나오셨어요! 단단한 동아줄이라는 말이 바로 동아(동과) 호박의 줄기랍니다.
와~~ㅎㅎ!
※토종 동과(동아) 싹 틔우기
토종 동과 는 어릴때는 열매 표면에 길고 부드러운 솜털이 잔뜩 덮여 있다가, 자라면서 솜털은 사라지고
밀가루 처럼 흰 분이 곱게 덮여 진다. 흰분의 성질이 왁스 같아서 만지면 손에묻어서 잘 떨어지지않고 끈적거린다.
비누로 씻어야 지울수 있다.
동과는 서리가 맞고난 늦가을에 수확해야 겨울내 오랫동안 저장할수 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고, 보기와는 달리 씨 껍질이
매우 단단해서 발아가 힘들기 때문에 4월 5일에 따뜻한 물에 담궈 하루를 지난 다음 건저서 축축한 수건에 싸서 비닐로 덮어
따뜻한곳에서 4일 정도 두었다가 싹이 트면 폿트에 씨의 2배 깊이로 눕혀서 파종 한달간 육묘 후 5월 중순에 밭에 이식한다.
호박처럼 세워서 파종하게 되면 씨껍질 속에 떡잎이 박혀 빠저 나오기 힘들므로 한쪽 떡잎만 자라게 되어 초세가 불균형해 진다.
초기 생육이 무지 느리기 때문에 모종을 잘 보호해 주어야 한다.
2017학년도에도 변함없이 한결어린이집은 어린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밀을 길러 수확후 유아들 밀구이 놀이를 합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수확한 밀과 메주콩을 발효시켜서 고추가루와 메주 가루 섞고 소금물을 넣어 섞어주었다.
물엿을 넣어 섞어주니 고추장이 만들어 졌습니다!
※각종 작물들의 파종과 정식시기
밑에 나와 있다시피 씨뿌리는 시기와 모종심는 시기가 다릅니다. 파종과 정식을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지 마세요!
품목 | 원산지 | 파종시기 | 정식시기 | 수확기 | 기타 |
(씨뿌리는시기) | (모종심는시기) | ||||
배추 | 중국산둥 | 8월중순 | 8월20일~30일 | 11월10일경 | 얼기전수확 |
시금치 | 터키동부 | 봄,가을초 | 5월,11월 | 월동작물 | |
치커리 | 지중해연안 | 9월초순 | 9월중,하순 | 10월말 | 앤다이브 |
부추 | 동남아시아 | 3~4월 | 4~5월 | 4~11월 | 재배용이 |
근대 | 지중해연안 | 5월달 | 6~11월 | 칼슘,철분 | |
샐러리 | 유럽,인도 | 5~6월달 | 5월~7월 | 7~11월 | 칼슘,안풍부 |
가지 | 인도동부 | 5월중순~6월초 | 6월중순~10월 | 어린 것 수확 | |
피망 | 중앙아메리카 | 2월초 | 5월 | 6월하순~8월 | 고추기르기 |
옥수수 | 중앙아메리카 | 4월하순~6월 | 5~6월 | 7월하순~10월 | 서리에약함 |
포기호박 | 미국남1N | 3월하순 | 5~6월 | 8~9월 | 어린것 수확 |
방울토마토 | 중남미 | 3월초 | 5월초~말 | 6~9월 | 토마토재배 |
강남콩 | 중남미 | 4월하순~6월초 | 5~7월초 | 6~10월 | 덩쿨종지주 |
완두콩 | 중앙아시아 | 4~5월 | 5월 | 7~9월 | 지주세우기 |
콩 | 중국 | 5~6월 | 5월중순~6월중순 | 8월말~10월 | 옷자람방지 |
순무 | 중앙아시아 | 4~5월 | 6~7월 | 양,수분유지 | |
순무 | 중앙아시아 | 8~9월 | 10~11월 | 본30추60재 | |
김장무우 | 중국화남 | 8월하순~9월초 | 9월초~중순 | 11월초 | 과습방지 |
당근 | 아프카니스탄 | 7월말~8월초 | 11월 | 재배기100일 | |
비트 | 지중해연안 | 4~5월 | 5월중~6월초 | 7~8월 | 당질풍부 |
고구마 | 중아메리카 | 순을꽂음 | 6~7월 | 8월중~10월 | 옷거름불필요 |
청경채 | 중국화중 | 4~5월초 | 5월 | 6~7월 | 비타민A,C |
수박 | 아프리카 | 2~3월 | 5~6월 | 7~8월초 | 뿌리습해방지 |
참외 | 유럽 | 2~3월 | 5월중순~6월초 | 7월중~8월초 | 순자르기 |
양배추 | 유럽 | 4월중순 | 5월 | 8월하~9월초 | 연무병방제 |
신선초 | 한국 | 4월초 | 5월 | 8월 | 수분유지 |
케일 | 유럽 | 5월~6월 | 7~10월 | 벌레잡아줌 | |
쑥갓 | 지중해연안 | 4월중~5월중 | 5월~6월 | 6~8월 | 진딧물방제 |
돌산갓 | 일본개량종 | 4월중~하순 | 6~7월 | ||
돌산갓 | 일본개량종 | 8월하순 | 10월하순 | ||
아욱 | 한국추종 | 봄5월추9월 | 6~7월,10월 | 철분다량함유 |
모든 농산물은 원산지의 기후조건에 맞게 온도, 수분, 양분의 조건을 마춰줘야 합니다.
※ 주말농장에 맞게 기술하였으므로 일반농가 재배시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품목 | 원산지 | 파종시기 | 정식시기 | 수확기 | 기타 |
(씨뿌리는시기) | (모종심는시기) | ||||
배추 | 중국산둥 | 8월초순 | 8월20일~30일 | 11월10일경 | 얼기전수확 |
조선오이 | 3월하순 | 4월중순 | |||
시금치 | 터키동부 | 4월초순,8월말 | 5월,11월 | 월동작물 | |
치커리 | 지중해연안 | 4월중순 | 9월중,하순 | 10월말 | |
부추 | 동남아시아 | 3~4월 | 4~5월 | 4~11월 | 다년생 |
근대 | 지중해연안 | 3월말 | 6~11월 | ||
샐러리 | 유럽,인도 | 5~6월달 | 5월~7월 | 7~11월 | |
가지 | 인도동부 | 4월초 | 4월중순~5월초 | 5월중순~10월 | |
고추 | 4월초 | 5월 | 6월하순~10월 | 탄저병주의 | |
피망 | 중앙아메리카 | 2월초 | 5월 | 6월하순~8월 | 탄저병주의 |
옥수수 | 중앙아메리카 | 4월하순~6월 | 5~6월 | 7월하순~10월 | 서리에약함 |
포기호박 | 미국남1N | 3월하순 | 5~6월 | 8~9월 | |
방울토마토 | 중남미 | 3월초 | 5월초~말 | 6~9월 | |
강남콩 | 중남미 | 4월중순~5월초 | 5~6월초 | 6~10월 | |
완두콩 | 중앙아시아 | 4~5월 | 5월 | 7~9월 | 지주세우기 |
콩 | 중국 | 5~6월 | 5월중순~6월중순 | 8월말~10월 | 옷자람방지 |
열무 | 3월하순 | ||||
도라지 | 4월중순 | 2년 | |||
토란 | 4월중순 | 9~10월 | |||
순무 | 중앙아시아 | 8~9월 | 10~11월 | ||
김장무우 | 중국화남 | 8월하순~9월초 | 9월초~중순 | 11월초 | 과습방지 |
당근 | 아프카니스탄 | 7월말~8월초 | 11월 | ||
비트 | 지중해연안 | 4~5월 | 5월중~6월초 | 7~8월 | |
고구마 | 중아메리카 | 순을꽂음 | 5~6월 | 8월중~10월 | |
청경채 | 중국화중 | 4~5월초 | 5월 | 6~7월 | |
수박 | 아프리카 | 2~3월 | 5월~6월초 | 7~8월초 | 뿌리습해방지 |
참외 | 유럽 | 2~3월 | 5월~6월초 | 7월중~8월초 | 순자르기 |
양배추 | 유럽 | 4월초중순 | 5월 | 8월하~9월초 | |
신선초 | 한국 | 4월초 | 5월 | 8월 | |
케일 | 유럽 | 5월~6월 | 7~10월 | ||
쑥갓 | 지중해연안 | 4월초~5월초 | 5월~6월 | 6~8월 | 진딧물방제 |
참깨 | 5월중순 | 10월 | |||
돌산갓 | 일본개량종 | 8월하순 | 10월하순 | ||
들깨 | 5월중순 | 10월 | |||
더덕 | 4월중순 | 2년 | |||
아욱 | 4월초,9월초 | 6~7월,10월 |
씨앗(품명) | 파종시기 | 파종방법 | 비고 |
결명자 | 3월중순 | 노천매장,포트 | |
옥수수 | 3월중순 | 직파,30cm간격 | 1달간격으로 5회정도파종 |
조선오이 | 3월말 | 포트, 15cm간격 | 넝쿨올라가는 시설필요 |
오이 | 3월말 | 포트, 15cm간격 | 5월초 2차파종 |
참외 | 3월말 | 포트, 50cm간격 | |
열무 | 3월말 | 직파,줄뿌림 | 가을까지 수시파종 |
근대 | 3월말 | 직파,줄뿌림 | 5월초 2차파종 |
케일 | 3월말 | 직파,줄뿌림 | |
당근 | 3월말 | 직파,줄뿌림 | |
쑥갓 | 3월말 | 직파,줄뿌림 | 5월초 2차파종 |
아욱 | 3월말 | 직파,줄뿌림 | 5월초 2차파종 |
상추 | 3월,수시 | 직파, 흩어뿌림 | 1달간격으로 여름까지 |
감자 | 3월말~4월초 | 직파, 20cm간격 | |
호박 | 4월중순 | 직파, 50cm간격 | 넝쿨시설 |
마 | 4월중순 | 직파, 10cm간격 | 넝쿨시설 |
더덕 | 4월중순 | 직파,줄뿌림 | 넝쿨시설 |
박 | 4월중순 | 직파, 50cm간격 | 넝쿨시설 |
목화 | 4월중순 | 직파,줄뿌림 | |
토란 | 4월중순 | 직파, 30cm간격 |
참조 하시어 수확의 기뿜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달래 | 4월중순 | 직파,줄뿌림 | |
지치 | 4월중순 | 직파,줄뿌림 | |
황기 | 4월중순 | 직파,줄뿌림 | |
땅콩 | 4월중순 | 직파, 20cm간격 | |
도라지 | 4월중순 | 직파,줄뿌림 | 가는모래와 섞어서뿌림 |
하수오 | 4월중순 | 직파,줄뿌림 | 넝쿨시설 |
강남콩 | 4월중순 | 직파, 20cm간격 | 2 ~ 3알씩 파종 |
완두콩 | 4월중순 | 직파, 20cm간격 | 2 ~ 3알씩 파종 |
맥문동 | 4월중순 | 직파,줄뿌림 | |
아주까리 | 4월중순 | 직파, 30cm간격 | |
토종여주 | 4월말 | 직파, 20cm간격 | 넝쿨시설 |
수세미 | 4월말 | 직파, 20cm간격 | 넝쿨시설 |
곰취 | 4월말 | 직파,줄뿌림 | |
덩굴콩 | 5월초순 | 직파, 10cm간격 | 넝쿨시설 |
고추 | 5월초순 | 직파, 30cm간격 | 비닐뚝시설 |
야콘 | 5월초순 | 직파, 30cm간격 | 비닐뚝시설 |
동부콩 | 5월초순 | 직파, 30cm간격 | 넝쿨시설 |
작두콩 | 5월초순 | 직파, 20cm간격 | 물에 1일정도불림 |
단수수 | 5월중순 | 직파,줄뿌림 | |
팥 | 5월중순 | 직파, 20cm간격 |
일반콩 | 5월하 ~ 6월중순 | 직파 또는 포트 | |
참깨 | 5월중~하순 | 직파, 5cm간격 | 참깨비닐활용 |
들깨 | 5월말 | 흩어뿌림 | |
고구마 | 5월중순 | 모종 20cm간격 | 비닐뚝시설 |
서리태 | 6월중 ~ 하순 | 직파, 20cm간격 | |
배추 | 8월중순 | 포트, 30cm간격 | |
가을무 | 8월중순 | 직파,줄뿌림 | |
돌산갓 | 8월중순 | 직파,줄뿌림 |
※귀농초보자의 각종야채와 작물 재배방법 ※
농장에서 할일을 생각하고 사전준비를 한다.
밭 만들 때 - 이랑, 두둑, 고랑을 이해한다.
(이랑은 두둑과 고랑을 합친 것을 말하며, 두둑은 씨앗을 뿌리는 곳, 고랑은 물길 혹은 다니는 길)
밭 만들 때 필요한 농기구의 사용법도 알아본다.
씨 뿌릴 때- 당일 뿌려야 할 씨앗의 특징과 뿌리는 법(줄뿌림, 흩어뿌림, 점뿌림 등)을 사전에 알아본다.
거름 줄 때- 씨앗에 따라 밑거름의 수량을 얼마고, 웃거름이 필요한 시기와 용도를 익혀온다.
1. 가지
1). 밭 만들기
어느 정도 습기가 있는 땅을 골라 평이랑으로 만든다.
2). 재배
가지는 잎도 크고 가지도 무성하게 번지므로 그냥 두었다가는 열매가 부실하다.
가지는 줄기 3개를 키울 생각을 하고 그 외의 곁가지는 제거한다. 또한 꽃이 맺힌 밑의 잎사귀들은 다 따준다.
심는 간격은 토마토와 동일하다.
3). 수확
수시로 수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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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자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으로 밭을 만든다.
2). 재배
감자는 구근인 감자 자체를 종자로 삼는다.
씨눈이 많은 감자를 선택하고, 고랭지에서 생산한 씨감자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두둑을 만들어 20-25cm 간격으로 씨감자를 심고, 10cm정도 두께로 덮는다.
씨감자를 심고 보름정도가 되면 잎이 4-5장정도 나온다.
이때 충실한 싹 1-2개만 남기고 잘라 버린다. 순치기를 하고 싹이 한 뼘 정도가 되었을 때 1차 북주기를
3cm정도하고, 감자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면 2차 북주기를 한다.
한번에 너무 많은 흙을 돋우면 땅의 온도가 상승하여 결실이 나빠지므로 5cm정도만 한다.
감자 꽃봉오리가 맺힐 때 꽃봉오리를 통째로 따주면 꽃을 피울 양분이 감자로 갈 수 있어 알이 굵어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3) 수확
감자는 맑은 날 수확하여 보관하는 것이 썩음을 예방 할 수 있다.
햇빛을 오래 쐬면 감자가 파래지는 녹화 현상이 발생하므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2-3일정도 말리면 된다.
감자는 보통 하지에 수확한다고 해서 하지 감자라고 부르지만 하지가 지나면 장마가 시작 되므로
그 이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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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갓
1). 밭 만들기
보통의 평이랑에 적당히 하는 것으로 밭 만들기는 끝이다.
2) 재배
갓은 모종을 하지 않고 직파를 한다. 흩어 뿌려도 되지만 나중에 솎을 것을 생각해서 줄뿌림을 하면 좋다.
줄 간격은 20cm정도로 하고 씨 간격은 조밀하게 해도 괜찮다.
3) 수확
한꺼번에 솎을 생각은 말고 두 번에 걸쳐 하는데, 김장용으로 쓸 경우에는 간격이 10cm정 도 되게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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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구마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으로 만든다.
2) 재배
30cm정도의 두둑을 만들고, 그 위에 모종을 20-30정도 간격으로 심으면 된다.
위의 잎이 3-4장정도 나오게 약간 눕혀 심는다.
포기가 힘을 받으면 넝쿨에서 새로운 뿌리 가 나오는데 이것은 모두 제거하여야 한다.
이렇게 새 뿌리를 제거해야 본 뿌리에서 열매가 튼실해 진다.
새 뿌리를 걷어 낼 때 새로 나온 가지를 솎아낸다. 이는 위로 올라가는 영양분이 뿌리로 모이기 때문이다.
3) 수확
고구마는 서리 가 내리면 전혀 쓸모가 없으므로 서리 내리기 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보관 시 고구마는 상온을 유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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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추
1) 밭 만들기
먼저 습기가 있는 땅에 배수가 잘 되게 이랑을 꾸며야 하므로 약 폭30Cm의 이랑(단면을 보아 정삼각형의 모습)을
만든다. 제초를 위해서는 0.02mm정도의 비닐로 피복 하는 것이 좋다.
2) 재배
묘의 정식간격은 30Cm정도이며, 묘의 선택 시 2,5치 폿드에 식재 되어 있는 묘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고추는 태풍이 불면 쓰러지기 때문에 반드시 지주를 세워 주어야 한다. 웃거름은 약 한 달에 한번씩
충분히 발효된 퇴비를 고추대 주변의 흙에 주고 그 위를 흙이 나 아니면 풀로 덮는다.
고추가 꽃을 피워 처음 열매가 열리면 몇 개씩 따주어야 고추가 잘 자란다는 점도 명심하 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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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들 깨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들깨는 모종을 하면 열매를 튼실히 맺는데 더욱 좋다. 모종은 따로 폿트 에다 하지 않고 그 냥 보통 땅에 흩어
뿌리기를 한다. 정식할 때에는 한두 포기씩 해서 눕혀 심는다. 눕혀 심을 때에는 호미로 모종 길이만큼
길 게 파서 위의 잘 자란 잎이 3-5개 나오도록 하고, 짧은 것과 긴 것을 심을 때에는 긴 것에 맞춰 심는다.
포기 사이는 30cm정도면 적당하다.
3) 수확
잎을 수확 할 수도 있고, 깨를 수확할 때에는 밑의 잎과 열매의 맨 밑 꼬투리가 노랗게 익 으면 베는 게 좋다.
낫으로 벨 때 그 충격으로 알들이 땅으로 다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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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디호박
1) 밭 만들기
마디호박은 넝쿨을 심하게 뻗지 않으므로 보통 평이랑 에다 심는 게 좋은데, 되도록 삼각지 주를 설치할 계획을 하고
밭을 만든다.
2) 재배
호박은 모종을 키워 옮겨 심으면 더 열매가 잘 열린다.
준비한 상토를 종이컵 만한 포트에다 하나씩 심는다. 물기가 마르지 않도록 물을 주는데, 비닐 하우스 같은 온실에다
심으면 싹이 잘 난다. 잎이 네댓 개 될 때 옮겨심기가 적당한데 심은 지 한 달쯤 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모종을 키우기가 여의치 않으면 종묘 상에 가서 모종을 사다가 심는다.
지주는 삼각지주가 좋으니 평 이랑에 40∼50Cm 간격으로 두 줄로 심는데, 지주 없이 심을 요량이면
간격을 1미터 이상 벌려야 한다.
호박은 암꽃과 수꽃이 다르게 피어 벌이 별로 없는 봄에는 꽃가루받이를 해주어야 열매를 맺는다.
그래서 처음에는 호박이 꽃을 피워도 열매를 맺지 않는 쭉정이 투성이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조금만 기다리면 벌들이 날아와 이내 열매를 맺게 되니 걱정할 일은 못 된다.
3) 수확
마디호박은 첫 열매는 다 따주어야 다음 열매가 잘 자란다.
또한 마디호박은 늙으면 맛이 없으니 조금이라도 늙히지 말고 제때 따먹도록 한다.
8. 무
1) 밭 만들기
무를 파종하기 10-15일경에 잘 썩은 퇴비를 평당 약 4kg정도 주고 밭을 갈아둔다.
흙을 부드럽게 만든 후 폭 40-45cm 간격으로 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무는 옮겨심기가 되지 않으므로 직접 씨앗으로 파종을 한다.
무는 배추와 마찬가지로 발아할 때부터 어린 시기에 비교적 많은 수분이 필요하다.
뿌리 길 이가 생육 초기 (20∼25일까지)에 결정되는데, 씨를 뿌린 뒤에 건조하면 발아가 불량하고 뿌리가
짧아지는 수가 많기 때문에 때때로 물을 뿌려서 적당한 습기를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3) 수확
무는 영하로 내려가기 전에 미리 캐내야 한다.
9. 방울토마토
1) 밭 만들기
이랑 넓이는 110cm로 하여 심으면 관리가 용이하다.
20 재배
110cm의 이랑에 50cm정도로 심으며, 2m정도의 지주를 옆에 세운다.
토마토는 원 줄기만 키우는 외대 가꾸기 방식이 좋다. 토마토는 그 성질이 원래부터 잎 겨 드랑이에서 곁가지가
차례 데로 나오므로 곁가지는 제거한다. 방울토마토는 곁눈을 2개쯤 기르면 수확량이 많다.
3) 수확
수시로 잘 익은 것만 수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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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배추
1) 밭 만들기
무와 마찬가지로 기비를 충분히 한다.
흙을 부드럽게 만든 후 묘를 구입하여 줄 사이는 60cm 폭은 40-45cm간격으로 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보통 비닐 피복을 하여 심는 경우도 있으나 배추는 벌레가 많이 발생하므로 풀을 깔아 주 면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배추는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므로 추비로 요소비료를 주는 경우도 있으나 이보다는 부식 된 퇴비를 웃거름으로 준다.
포기가 기운차게 잘 자라기 시작하면 이랑 사이를 가볍게 긁어 뿌리에 공기 소통이 되게 해주어 기운을 북돋아 준다.
그리고 흙을 줄기 밑둥치 약간 위 부분까지 돋아 주는 북주기 는 키가 자란 포기를 받쳐주는 역할도 한다.
배추는 수분이 95%인데, 그만큼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는 뜻이니 틈나는 대로 물을
자주 흠뻑 주면 좋다.
3) 수확
가을배추는 씨를 뿌린 후에 60일에서 80일 정도 지나면 수확할 수 있다.
통이 잘 들어 포기의 80%정도가 들어찼을 때가 김장김치로는 가장 맛이 있다고 하니 이때 가 수확의 적기다.
추위가 오기 전에 겉잎을 가지런히 모아 볏짚이나 끈으로 묶어 어는 것 을 막되, 동사(영하2도 이하)하지 않을까
염려될 정도면 비닐 막을 쳐서 이랑 전체를 덮는 방법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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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상추
1) 밭 만들기
상추는 그렇게 많은 거름을 필요하지 않으므로 밑거름만 적당히 준비한다.
밭은 보통 평 이랑으로 준비하면 되는데, 상추는 잎을 밑에서부터 따먹는 것이므로 빗물이 잎에 퇴기지 않도록
0.02mm정도의 비닐을 피복 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잡초의 발아를 막을 수 있는 효과도 있고, 흙의 건조를 막을 수 있다.
2) 재배
상추의 씨앗을 심을 경우에는 싹이 잘 나오지 않으므로 고은 흙과 함께 섞어 흩어 뿌리고 물을 준 뒤 마르지 않도록
풀 등으로 덮어두면 좋다. 묘의 정식 간격은 15Cm(호미 반 자루)이며, 모판의 경우 물을 듬뿍 뿌린 후 되도록 흙이
뿌리에 붙어 있는 상태에서 심는다. 묘를 키우지 못한 경우에는 종묘 상이나 꽃가게에서 구입하여 심는다.
3) 수확
따먹을 때는 무조건 따지 말고, 위 잎이 적어도 6-7장은 되게 놔둔다.
줄기 상추는 밑에서 따먹으면 위로 계속 자라는데, 위에 꽃대가 올라와 꽃봉오리가 보일 때 쯤이면
먹을 것을 따고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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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시금치
1) 밭 만들기
평이랑으로 하되, 밑거름을 충분히 준다.
2) 재배
호미로 줄긋듯이 그어 줄뿌림을 하며, 비 온 뒤에 심는 것이 좋다.
시금치는 가꾸기가 아주 쉬운데, 밑거름을 충분히 주었다면 웃거름은 주지 않아도 된다.
단지 솎아주기를 잘 해야하는데 파종 할 때는 조금 배게 심는다.
3) 수확
자라나는 것을 보고 점차 솎아주기를 하는데, 잎이 약간 퍼지면서도 땅에 닿지 않도록
포기 들이 서로 기댈 정도만큼 수시로 수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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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쑥 갓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에서 밑거름을 주고 밭을 갈아둔다.
2) 재배
씨앗을 뿌릴 때는 호미로 줄을 그은 다음 20cm간격으로 줄뿌림을 하며 점점 자라면서
솎 아준다. 솎을 때는, 두 번 솎을 것을 염두에 두고 나중에는 10cm간격으로 남겨둔다.
3) 수확
포기가 제대로 자리를 잡아 자랄 때는 필요할 때마다 순지르기하듯이 밑에서부터 끊어 딴다.
그러면 그 자리에서 또 싹이 나 자라므로 계속 수확을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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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알타리무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으로 만든다.
2) 재배
무와 비슷하나 작기 때문에 씨앗뿌리는 간격이 더 배어야 한다
보통 줄 사이 10cm정도로 하고 포기 사이는 6-7cm정도면 알맞다.
한곳에 2-3알씩 점뿌림을 하거나 0,5cm간격으로 한 알씩 줄뿌림을 하고 1cm정도 흙을 덮는다
거름주는 양은 자라는 기간이 짧으므로 일반 무의 절반 정도만 주면 된다
3) 수확
무의 직경이 2cm정도 되면 솎아내듯이 뽑아 쓴다.
기온이 너무 높아지거나 밭에서 너무 오래두면 무의 밑이 갈라지기도 하니 제때 뽑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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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엇갈이(얼갈이)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에 밑거름을 주고 씨앗을 적당히 흩어 뿌림을 한다.
2) 재배
엇갈이 배추는 가꾸기 쉬워 솎음질 외는 별다른 관리요령이 필요 없을 정도로 적당한 간격 으로 솎아주기만 하면
잘 자란다. 엇갈이 배추는 싹만 알맞게 나면 떡잎일 때의 솎아내기는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잘 자란다.
이보다도 배게 난 곳이 있을 경우에는 그 곳만 약간 솎는다. 다음에는 본 잎이 3∼4장이 되어 키가 7∼10Cm쯤
되었을 때 잘 자라지 않은 것, 병해충 피해를 받은 것 등을 중심으로 솎아낸다.
솎아내어 자리가 넓어지면 줄기가 굵고 땅딸막하게 퍼진 포기로 되고 만다.
솎아낸 후에는 옆에서 흙을 모아 가볍게 북을 돋워주는 것이 좋다.
3) 수확
엇갈이는 재배 가간이 짧으므로, 2회에 나누어 파종 및 수확을 할 수 있다.
한번에 파종을 하지말고, 씨앗을 반으로 나누어 1차 파종 후 성장이 빠른 것부터 수확 한 후 다시 그 자리에
2차 파종한 후 2차 수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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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열무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에 흩어 뿌림이나 호미로 골을 만들어 골 사이에 골고루 줄뿌림을 한다.
2) 재배
거름은 완전 발효된 부식퇴비를 밑거름으로 주고 웃거름은 주지 않아도 된다.
연중 재배가 가능하나 여름철의 재배는 삼가 한다.
3) 수확
주로 잎을 수확하기 때문에 수시로 수확하며, 수확할 때에는 성장이 빠른 것부터 솎아내기 식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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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영양채소(치커리, 쎌러리, 케일)
1) 밭 만들기 : 평이랑으로 만든다.
2) 재배 : 치커리, 쎌러리는 20cm간격, 케일은 40cm 간격으로 심는다.
3) 수확 : 상추와 같이 주로 밑 잎을 계속적으로 꽃이 필 때까지 수확하면 된다. .....................................................................................................................................
18. 오이
1) 밭 만들기
먼저 보통의 평이랑을 만든 다음, 오이는 산성흙을 싫어하므로 숯가루나 석회가루를 적당히 뿌려둔다.
또한 오이는 이어짓기 장해가 있으므로 전년에 심은 곳은 피하고 많은 퇴비를 넣 어준다. 평
당 질소질 비료를 5kg정도 생각하면 된다.
오이는 넝쿨을 뻗는 작물이므로 배게 심으면 서로 엉킬 우려가 있으므로 대략 50∼60Cm간 격으로 한 이랑에
두 줄씩 심을 생각을 하고 그에 맞춰 필요한 만큼의 이랑의 길이를 만든다.
2) 재배
오이는 가꾸기가 그리 쉬운 채소는 아니다.
넝쿨로 자라기 때문에 지주를 세워주어야 하고 노균병이나 진딧물 등 병과 해충이 적지 않다.
거름도 상당히 많이 주어야 하며, 물의 요구 량도 높다.
많은 면적에 심을 때는 모종을 길러 심는 것이 좋으나 텃밭에 몇 십 포기 정도 심을 때는 종묘 상에서 모종을 사다
심는 것이 좋다. 처음 맺히는 것은 일찍 따주어 오이 넝쿨이 빨리 자라도록 해준다. 약간 어린 듯 할 때 따 주어야
뒤의 것이 잘 맺히고 자라서 전체적으로 수확량이 많아진다.
아랫잎이 누렇게 되면 한 포기에서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한번에 1∼2장씩 따준다.
오이는 노균병이 가장 심하다. 이것은 포기의 세력이 약할 때 발생이 잘 되므로 퇴비를 많이 주고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해준다. 앞에서 말했듯이 웃거름을 줄 때는 미량 요소를 함께 섞어준다. 진딧물도 잘 꼬이는 편인 데, 초기에 우유나
식초를 희석한 물을 뿌리면 어느 정도 억제시킬 수 있다.
3) 수확
첫 열매는 다 자라기 전에 따주고, 열매가 많이 맺혔을 때는 노랗게 늙지 않도록 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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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옥수수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을 만든다.
2) 재배
30cm간격으로 2-3알씩 점뿌림을 한다.
옥수수는 재배하기 매우 쉬운 작물이지만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중의 하나이기 때 문에 밑거름 및 웃거름을
많이 주어야 한다. 밑거름용으로는 부식된 퇴비가 좋으며 웃거름 용으로는 요소비료 및 원예복합비료를 사용한다.
싹이 나서 길이가 20cm정도 되면 1-2개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잘라 버린다.
장마철일 때에는 꽃가루받이가 잘 안될 수도 있는데 이때에는 맨 위의 수꽃을 꺾어 옥수수 가 열리는 암꽃에 대고
흔들어 주거나 아니면 옥수수 대를 손으로 잡고 흔들어 주면 된다.
3) 수확
옥수수는 수염이 말랐을 때 껍질을 까보고 익었으면 따도록 한다.
내년 씨앗으로 쓸 것은 껍질이 노랗게 말랐을 때 따서 껍질을 벗겨 적당히 건조하고 그늘 진 곳에 매달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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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콩
1) 밭 만들기
밭은 힘들여 이랑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
2) 재배
메주콩을 심을 때에는 햇빛이 잘 들고 물 빠짐이 좋으면 된다.
되도록 기름진 땅은 피하는 것이 좋다.
콩은 자체적으로 거름을 만들기 때문에 기름진 땅에선 열매를 많이 맺기보다 덩클만 무성하게 자랄 수가 있다.
심을 때는 40-50cm간격으로 세 알씩 심고 흙으로 가볍게 눌러준다 세 알씩 심는 것은 발아가 되지 않는 것이
있을 수도 있고, 두세 포기씩 함께 자라야 열매도 잘 맺히기 때문이다.
콩은 새의 피해가 우려되므로 위에 망사 등으로 덮어두면 된다.
콩이 가지를 칠 만큼 어느 정도 자랐을 때에는 풀을 매고 북돋아주기를 한다.
북돋아주기를 하면 뿌리에 산소를 많이 공급 해주어 좋다. 또한 위에서 새로 나오는 순을 따주면 위로 자라는 것을
막고 옆으로 가지를 많이 치게 하여 열매를 많이 맺게 한다
3) 수확
콩은 서리를 맞아 콩 전체가 샛노랗게 변했을 때 수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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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토 란
1) 밭 만들기
기본적으로 토란은 습한 땅을 선택하여 거름을 충분히 깐 다음 흙으로 덮는다.
이랑은 1,2m정도 만들고 고랑을 얕게 만든다.
2) 재배
구근이기 때문에 튼실한 알만 골라 구입하여야 한다.
밑거름을 충분히 주었다면 특별히 웃거름을 주지 않아도 된다.
수시로 제초를 하여야 하는데 이때 튼튼한 싹만 놔두고 주위의 약한 싹은 잘라준다.
3) 수확
서리가 내리기 전에 수확하여야 하는데, 어미토란과 새끼토란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흙도 털지 않은 채 거둔다.
저장을 할 경우에는 양지바른 남쪽에 구덩이를 파서 볏짚이나 낙엽을 20cm정도 깔고 토란 을 차곡차곡 쌓은 다음
흙을 30cm정도 덮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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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파(대파, 쪽파)
1) 밭 만들기
옮겨심기 대략 3일 전에 밑거름을 충분히 주고 밭을 갈아둔다.
보통 밭처럼 120cm의 평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미리 만들어 놓은 본 밭을 호미로 골을 10cm정도 깊게 골을 줄긋듯이 판다.
골과 골 사이는 나중에 북돋아주기 좋게 호미 길이보다 약간 길게(50-70cm) 간격을 둔다.
골은 동서방향으로 해서 파가 햇빛을 잘 받도록 한다.
3) 수확
파는 제대로 자랐다면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 거두어 쓰면 된다.
淸明 (청명)
淸明은 춘분(春分)과 곡우(穀雨) 사이에 있는 음력(陰曆) 3월 절기(節氣)로 태양이 황도 15도에 도달한 날이 입기일(立氣日)이고
양력으로는 4월 5일 경입니다.
날씨를 이야기할 때 '청명하다'는 말을 사용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말고 깨끗한 기후의 시기입니다.
청명은 보통 한식과 겹치거나(6년에 한번씩) 하루 전이 되기도 하는데, 보통 중국 제(齊)나라의 개자추(介子推)라는 인물에서
유래된 한식(寒食)날이 이 날을 전후해서 있어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청명이 되면 비로소 봄밭갈이를 한다. 천수답이나 물이 부족한 논에서는 봄철 논물 가두기를 한다.
논물을 가두어 두었다가 물이 부족한 모내기때 요긴하게 쓰자는 것인데, 가두어 둔 물은 대부분 봄가뭄에 마르기 마련이다.
논물 가두기는 이론적으로 그럴듯했으나 농민들의 호응은 얻지 못했다.
예부터 "한식날 논물은 비상보다 더 독하다."고 했다.
농가에서는 논물을 가두어 두면 지력이 소진되고, 논갈이에 지장이 있어 이를 기피해 왔다.
그러나 관(官)에서는 이를 모른 채 일방적으로 "봄철 논물 가두기 강력 추진"하는 바람에 논물 가두기는 농민을 무시한
전시행정의 표본이 되었다. 현재는 저수지의 확충, 농업 용수의 개발, 양수기의 보급 등으로 논물 가두기는 사라졌다.
청명 때는 삐삐, 또는 삘기라 부르는 띠(牙)의 어린 순이 돋는데 군것질거리가 없던 농가의 아이들이 다투어 뽑아 먹기도 했다.
청명·한식때가 되면 특히 바람이 심한데, 이때 불이나기 쉬우므로 한식날은 불을 사용하지 않고 찬밥을 그냥 먹기도 했다.
옛 문헌에 청명 기간에는 오동나무가 꽃 피기 시작하며, 들쥐 대신 종달새가 나타나고, 무지개가 처음 보인다고 합니다.
곡우(穀雨)
穀雨 (곡우) 穀雨는 청명(淸明)과 입하(立夏) 사이에 있는 음력(陰曆) 3월 중기(中氣)로 태양이 황경 30도에 이른 때이고
양력(陽曆)으로는 4월 20일 경입니다.
의미는 봄비가 내려 백곡(百穀)이 윤택해진다는 것이고 농가에서는 못자리를 마련하고 한 해 농사의 준비가 시작됩니다.
곡식에 필요한 비가 내린다는 곡우는 과거에는 농사에 가장 중요한 절기중의 하나였다.
왜냐하면 곡우때 못자리를 하기 때문이다.
농사 중의 농사인 벼농사의 파종이 있는 날이므로 죄인도 잡아가지 않을 정도였다.
나라에선 농민들에게 곡우임을 알려 볍씨를 내어주며 못자리를 권장하는 행사로 법석을 떨었다.
곡우때는 나무가 한창 물 오르는 시기이다.
그래서 고로쇠 나무를 비롯한 나무의 수맥을 받아 먹으면 위장병이 낫는다하여 즐겨 마셨다.
곡우 무렵이면 가뭄을 해갈하는 단비가 내리고 그 물로 못자리를 한다.
물이 꼭 필요한 곡우때 비가 내리지 않으면 "곡우에 가물면 땅이 석 자나 마른다."고 걱정할 정도였다.
곡우 무렵 볍씨를 담그는데, 특히 볍씨를 담글때는 여러 금기사항이 있었다.
상가(喪家)에 들렀거나 부정한 일을 보았을때는 집 앞에 불을 놓고 그 불을 쬐어 악귀를 태운 후, 정갈히 씻고 볍씨를 담가야
부정이 타지 않는다고 했다. 부정한 채로 볍씨를 담그면 싹이 트지 않아 그해 농사를 망친다고 보았다.
음력 삼월은 강풍으로 인해 비닐하우스가 날아가는 피해를 입기도 하고, 고온건조한 '높새바람'이 불어 농작물에 막대한
해를 입히기도 한다. 그래서 농가에서는 "산내린 바람(높새바람) 맞으면 잔디 끝도 마른다."고 바짝 긴장했다.
또 황사가 날아와 산천을 온통 누런 먼지로 뒤덮기도 한다.
이월 말에서 시작된 농사일이 삼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이는 각 농작물의 파종기가 삼월에 집중되어 있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볍씨 소독, 못자리 만들기, 고구마 싹 틔우기, 시금치ㆍ배추ㆍ열무 등 봄채소 파종, 호박ㆍ고추ㆍ조 파종, 봄보리 갈기(파종),
겨울보리 아시ㆍ두벌 김매기, 감자 심기, 마늘 웃거름 주기 등이다.
일년중 날씨가 가장 변덕스러운 때이므로 농가에선 늦서리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청명ㆍ곡우가 낀 음력 삼월은 황사가 많은 계절이다.
몽골건조지대와 중국 황하지방에서 불어오는 황사는 한반도 곳곳에 엄청난 피해를 입힌다.
황사가 끼면 하늘이 누런 먼지로 뒤덮이고 가시거리가 짧아진다.
햇볕을 가려 농작물의 자람을 방해하고 각종 기관지염과 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누런 모래먼지가 만 길까지 뻗쳐 있다 하여 "황사만장(黃砂萬丈)"이라 부르는 황사는 비가 내리면 누런색을 띤다하여
'황우(黃雨)'라 하기도 한다. 인간에게 별 이로움 없이 해만 끼치기로 악명 높은 황사,
그러나 황사가 농작물에 좋은 역할을 할때도 있다.
예부터 적조방제나 물고기의 질병치료를 위해 황토를 사용했듯이 황사는 호수의 산성화를 막는 중화제 역할을 한다.
또 토양의 산성화를 막고 식물성장의 촉진제 역할도 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사에는 식물의 영양분인 칼슘, 마그네슘이 평소 대기보다 높게 포함돼 있어 식물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극쟁이
대체적인 모습은 쟁기와 거의 같다.
그러나 쟁기에서 큰 구실을 하는 볏이 없으며 보습도 덜 휘었고(거의 평면을 이룸), 끝이 뾰족하지 않고 둥그레하다.
또, 술은 곧은 편이고 몸체도 매우 빈약하다. 손잡이도 쟁기와는 달리, 술 위쪽에 나무 비녀를 질러서 양쪽에서 잡을 수 있다.
보통 호리로 끄는데, 소가 귀하거나 소가 들어서기 어려운 곳에서는 사람이 지게를 지고 지게 가지에 끈을 매어 끌기도 한다.
흙과 사람의 몸은 그 원리에서 같다.
출처: 일본연수기④ - 가와나씨의 ‘Natural Harmony’ 매장
김은정 기자 (장성군민신문)
1. 자연재배의 기본 원리
“소비자들이 자연의 메카니즘을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것을 위해 목숨걸 각오가 돼 있다. 머리보다는 자연의 눈으로 바라봐야 하며,
*부패실험- 자연재배, 유기재배, 일반재배로 키운 당근과 오이를 잘게 잘라 유리병속에 넣고 뚜껑을 닫은 다음 상온에 둔다.
하루에 한번씩 뚜껑을 열고 닫는다. 시간이 흐르면서 가장 먼저 부패하는 것이 유기재배의 것이다.
다음이 일반재배, 자연재배의 것은 썩지 않고 절임상태가 된다. 즉 발효된다.
뚜껑을 여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균이 들어갔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균의 입장에서 보면 좋거나 나쁜 것이 없다.
따라서 균이 나쁜 것이 아니라 환경이 나쁜 것이다. 음식을 먹은 후 배속에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두 채소에는 나쁜 균들이 그것을 먹이로 알고 들어간 것이고, 발효된 것은 좋은 균들이 들어간 것이다.
이것을 본 사람들은 자연재배 산물을 먹고 싶어한다. 밥도 마찬가지다.
자연재배의 밥은 발효돼 술이 되지만 일반밥은 썩는다.
한국과 일본은 발효문화다. 30여년 자연재배 식품을 먹고 있는 가와나씨는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지 않는다.
기무라씨 또한 그렇다. 제대로 된 식물은 말라야 정상이다. 썩는다는 것은 이상한 것이다.
일반재배가 유기재배보다 부패속도가 늦었다.
즉 화학비료에는 질소량이 많이 제한돼 있지만 유기재배의 경우 질소량을 생각지 않고 퇴비를 많이 주기 때문이다.
가장 큰 문제는 농약문제라기 보다 초산대질소의 성분이 문제다.
▲ 초산태질소 성분 비교실험. 자연재배 2년산 야채(왼쪽)와 5년산 야채(오른쪽) 비교.
*초산태질소 실험 - 초산태질소는 체내에서 아미노산과 결합해 니트로소아민이라는 1급 발암물질을 만든다.
[출처] 정현욱 목사의 팡세 ‘잡초의 재발견’ 추천도서
클릭 ☞[링크]http://392766.tistory.com/2573
- 우리의 주변을 잘 둘러보면 잡초의 끈덕짐을 쉽게 발견한다. 일반 작물이나 채소는 꿈도 못꿀 장소에서 잡초는 잘만 자란다.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잡초를 뽑고 보기좋게? 가꾸려 하지만 잘못된 생각이다.
잡초는 땅을 비옥하게 할뿐 아니라 땅을 보존하는 역할을 한다. 그들은 해로운 존재가 아니다.
오히려 유익한 존재들이고 땅을 정화한다.
심지어 일본의 어느 지역에서는 방사능으로 오염된 밭을 잡초를 통해 완전히 정상으로 돌린 곳도 있다. 잡초의 놀라운 힘이다.
잡초, 무시하지 마라. 그들은 자라기 전 먼저 뿌리를 깊이 더 깊이 내린다.
그들이 쉽사리 죽지 않는 이유는 화려한 명예보다 자신을 지탱한 뿌리를 더 먼저 깊이 내리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잡초에게 배우라.
그는 여호와의 가르침을 즐거워하고, 밤낮으로 그 가르침을 깊이 생각합니다. 그는 마치 시냇가에 옮겨 심은 나무와 같습니다.
계절을 따라 열매를 맺고 그 잎새가 시들지 않는 나무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그가 하는 일마다 다 잘 될 것입니다.(시편 1:2-3)
잡풀: 가꾸지 않아도 저절로 나서 잘 자라는 여러 가지 잡다한 풀
[잡초의 존재이유]한 농부가 무더운 여름날 땀을 뻘뻘 흘리며 밭에서 잡초를 뽑아내고 있었습니다.
그의 입에서는 저절로 한숨이 새어 나왔고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신은 왜 이런 쓸모없는 잡초를 만든 것일까?
이 잡초들만 없으면 오늘 이렇게 더운 날 땀을 흘리지 않아도 되고 밭도 깨끗할 텐데…………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동네 노인 한 분이 그 말을 듣고는 농부를 타일렀습니다.
“여보게, 그 잡초도 무언가 책임을 띠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라네.
잡초는 비가 많이 내릴 때는 흙이 내려가지 않도록 막아주고 너무 건조한 날에는 먼지나 바람에 의한 피해를 막아주고 있네.
또한 진흙땅에 튼튼한 뿌리를 뻗어 흙을 갈아주기도 하지. 만일 그 잡초들이 없었다면 자네가 땅을 고르려 해도 흙먼지만
일어나고 비에 흙이 씻겨내려 이 땅은 아무 쓸모가 없이 되었을 거야.
자네가 귀찮게 여긴 그 잡초가 자네의 밭을 지켜준 일등 공신이라네.”세상에는 아무데도 쓸모없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들은 나름대로 의미를 갖고 이 세상에 보내진 것입니다. 비록 그 영혼은 보이지 않지만 꽃은 꽃의 모양과 향기의
옷을 입고, 잡초는 잡초 모양의 옷을 입고 세상에 보내졌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단지 우리들의 좁은 생각이 그렇게 느낄 뿐. 이 세상 모든 것들은 각각의 쓰임새와 의미로 세상을 빛내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어떤 모습이건 내면에는 보이지 않는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 나를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하는 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차라리 없었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이 주위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주님의 마음으로 바라보세요!
먼 훗날 돌아보면 둥글 둥글 살껄 그랬다 싶을지도 모릅니다.
그 가치를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보여 주는가 하는 것은 이제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2009.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