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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갑시다 지리산 이야기 - 셋.( 조개골. 치밭목 산장. 민병태. 중봉. 하봉. 추성리. )
선경나라 추천 0 조회 959 06.06.26 19:4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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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05 15:21

    첫댓글 민병태 나이가 52세로 알고 있습니다만 확인해 보겠습니다.

  • 작성자 05.10.05 16:52

    mtchoyu 님! 45세가 아니라 52세 맞아요.감사합니다. 내용 수정할께요. 민병태 씨는 산장에서 잠자며 3번 만났는데..만날수록 정이 가더라고요. 민병태씨에 관해서는 정보만 있으면 좀 더 자세히 널리 알리고 싶어요.

  • 05.10.05 17:17

    저하고는 무척 오래된 산 후배인데 사실은 친구해도 되는대 산인문이 빠르다 보니 선 후배 사이가 되었습니다만 마차푸차레 산악회와는 85년 가우리상카 등반시, 저는 캉테카등반을 하였습니다. 서정배 회장님 이하 회원님들 잘 알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성락건 선배도 같은 산악회 소속입니다 민병태 (거창) 고향 선,후배

  • 05.10.05 17:16

    사이며, 민병태씨가 밝히지 않으면 개인신상이라 직접 소개하지 않으면 알리기가 어렵습니다 만 좋은 뜻으로 알리고자 하니 다음 직접만나 상세한 자기소개를 할 수 있도록 부탁해 보겠습니다.

  • 작성자 05.10.05 23:23

    3년전 환갑 넘은 지인들과 산장에 늦게 도착했더니 단체 고교생들로 이미 만원..밖에서 술로 밤새우려 했는데.. 취사장 바닥에 깔판을 깔고.. 오리털 침낭을 꺼내 잠자리 마련해놓은 후에야 부르더군요. 그때가 두번째 만남이었지요. 세번째 만날 때 그것이 민병태 씨의 평소 스타일 임을 알았지요.

  • 작성자 05.10.05 23:30

    행여, 우리 일행이 짐이라도 될까봐 제가 한번도 통성명을 안했어요. 서로 나그네처럼 만나.. 얼굴을 보면, 반가운 사이가 마음 편하니까요. 가깝지도 멀지도 않는 정겨운 타인끼리 흉금없이 산장 분위기를 즐기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민병태 씨를 소개할 사람은 많겠지만 저도 그중 한사람이고 싶습니다.

  • 작성자 05.10.05 23:42

    지리산에 가면, 산보다 사람이 더 아름다운 곳이 치밭목산장! 그곳에 민병태 씨가 있기에 더욱 가고 싶은 산장!! 그러나, 마음은 있어도 자주 가기 힘든 곳이 치밭목산장!!! mtchoyu 님과 같은 지인을 통해..글로나마 이렇게 민병태 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참 반갑습니다..

  • 05.12.06 23:54

    옆집 아저씨 같은 분이지요

  • 작성자 05.12.07 22:48

    '치밭목 산장의 밤..'엔 더욱 더..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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