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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沃島面)에 딸린 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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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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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옥도면 |
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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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명(199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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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자도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 힘이 센 장사가 나왔다 하여 장자섬이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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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는 2,000명(1994)이다. 군산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50㎞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무녀도(巫女島)·선유도(仙遊島)·신시도(新侍島)·방축도(防築島) 등 63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중 16개가 유인도(有人島)이다. 고려시대에는 수군진영을 두고 군산진이라 불렀으며, 조선 세종 때 진영이 인근의 육지로 옮기면서 지명까지 가져가고 이 섬들에는 옛 고(古)자를 앞에 넣은 새이름이 붙었다. 이후 섬들은 여러 차례 행정구역의 변천을 거치면서 충청남도와 전라남도에 속했던 적도 있었고 자치단체를 달리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1910년 한일합방 이후 차례로 편입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섬들은 해발고도 150m 이하의 낮은 구릉성 섬들로, 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그 중 신시도가 가장 크며 선유도·무녀도·장자도 등 일부 섬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겨울철에는 북서계절풍의 영향을 많이 받고, 여름은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편이다.
근해 연안어업의 중심지로서 인근 수역은 서해 다른 지역에 비해 수심이 일정하고 해안선이 만(灣)을 형성하고 있으며 해저는 암반과 개펄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어족자원의 산란 및 서식장으로 알맞은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김·굴의 양식장이 많다.
선유도를 비롯하여 거의 모든 섬이 주변의 물이 얕고 모래가 깨끗해 해수욕이 가능하며 어자원이 풍부해 바다낚시나 스킨스쿠버 등 레저·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선유도의 망주봉과 명사십리, 장자도의 사자바위와 할미바위, 방축도의 독립문바위, 명도와 횡경도의 기암괴석, 말도(末島)의 갈매기 등 볼거리들이 많다. 신시도와 무녀도에는 염전이 있으며, 대장도에는 1만여 점의 수석과 분재를 모아놓은 개인 소유의 수석전시관이 있고, 말도에는 등대가 있다.
특히 10리 길이의 해수욕장 모래로 유명한 명사십리(明沙十里), 해질녘 서쪽바다가 온통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루는 선유낙조(仙遊落照), 백사장에서 자란 팽나무가 기러기의 내려앉은 모습이라는 평사낙안(平沙落雁), 귀양 온 선비가 임금을 그리는 눈물 같다는 망주폭포(望主瀑布), 장자도 앞바다에서 밤에 고기 잡는 어선들의 불빛을 이르는 장자어화(壯子漁火), 신시도의 고운 가을단풍이 달빛 그림자와 함께 바다에 비친다는 월영단풍(月影丹楓), 선유도 앞 3개 섬의 모습이 만선 돛단배가 들어오는 것 같다는 삼도귀범(三島歸帆), 방축도·명도·말도의 12개 봉우리가 마치 무사들이 도열한 듯하다는 무산십이봉(無山十二峯)을 고군산8경으로 일컫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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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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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내항 도착 |
여객선터미널의 위치를 찾았다면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한다. 먼저 주차를 하기전에 준비해야 할 것이있다 모기향은 준비가 되있는지 그리고 식사때 부식거리는 충분히 준비가 돼 있는지를 확인 후 미처 준비를 못했거나 빠진 물건이 있다면 인근 할인마트로 대한통운 코렉스마트에 가서 완벽한 준비를 한다. (모기약, 생수, 부식) |
● 선유도 선착장 도착 (해당숙소 체크인) (13시) |
금요일 아침 11시 2항차를 승선해서 선유도에 도착한 시간이다. 사전에 충분한 조사로 예약해 놓은 숙박 업소에 대략적인 짐을 푼 이후 |
● 점심식사 (14시) |
사전에 충분한 조사로 취사가 가능한 숙박업소를 선택해야만 개별취사가 가능하다. 반드시 예약하기 전에 취사 가능 여부를 확인해 보기 바란다. 준비해간 음식으로 맛있게 취사를 한다. |
● [명사십리]해수욕관광 (15시) |
자~~! 바다로~~~! 나가자! 선유팔경중의 하나인 명사십리해수욕장, 망주봉이 바라보이는 고운모래밭에서 연인과 함께 해수욕을... 해수욕을 2시간 정도 즐긴 후 샤워를 마치고, |
● [선유낙조] 해넘이 관광 (19시30분) |
어느세 붉게 물들어가는 황혼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관경을 넉자로 표현한다면^^
- 아 름 답 다 - |
● 저녁식사 (20시) |
여행 첫날부터 체력 소모가 심하죠? 에너지 보충 |
● 간단한 오락 시간 (21시) |
야외 노래방, 나이트클럽, 쐬주한잔 |
● 취침 (22시) |
다음날 해돋이 관광(새벽 4시30분 기상)을 하실분은 좀더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지만 개인별 체력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니 일반적인 시간으로 잡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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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안 일출 (4시30분) 선택관광 |
선유도 어디에서나 일출을 볼수 있으나 추천해 볼만한 일출관광지로 무녀도 서남쪽에 무녀봉(131m)이나 서남쪽 해변에서 바라보는 것이 티업는 일출을 감상 할수있다. ( 여름철에는 일출이 오전 5시정도에 시작되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으면 일출 감상하기가 힘들다. ) |
● 아침식사 (8시) |
숙소정리 및 아침식사 |
● 자전거 하이킹 관광 및 등산 (9시) |
아래 여행코스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잊지 않토록 카메라를 확인한다 자전거하이킹관광을 하시는 분들은 A코스를 선택하고 산책 관광을 하시는 분들은 B코스를 선택한다.
A, 선유도해수욕장 -> 장자교 -> 대장도->수석원(도원경)관광 -> 장자할매바위 -> 석간수 식음 -> 장자도 포구 -> 장자도 서쪽해안 언덕 선유도 남문관광/ 해태관광 B, 장대교(15분) -> 대장도(15분) -> 수석원(도원경)관광 -> 장자할매바위 - > 석간수 식음 -> 몽돌밭 -> 해수욕관광
(자전거 대여료 1인승 한시간3000원, 2인승 5,000원) 자전거 대여시 반드시 제동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꼭 확인 해보기 바란다. 섬내 경사진 비탈길들이 있어 탄력을 받게 되면 정상동작 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꼭 확인을 한 후에 대여를 해야한다. |
● 점심식사 (12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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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녀도 갯벌체험 (13시) |
갯벌체험에서 운 좋으면 돌밑에서 해삼도 건질 수 있으며, 보통 반지락이 많이 나옵니다.
도보로 선유대교 -> 무녀도 초분/모감주나무군락지 -> 무녀도 염전관광 -> 무녀도 갯벌체험 -> 선유도 통계포구 -> 옥돌해수욕장 |
● 보트 유람관광 (18시) |
통계포구에서 고군산군열도 보트유람 관광을 한다. 섬내에서 볼 수 없던 경관을 볼 수 있다. 시간대를 맞춰서 보트유람을 하면 선상에서의 멋진 해넘이(선유낙조)를 볼 수 있다. |
● 저녁식사 (20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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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침(22시) |
바쁜 일정으로 많이 피곤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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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꾸러미 정리 및 아침식사 (8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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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 / 자전거 하이킹 (9시) |
선유3구 망주봉 /오룡당 /석간수 식음 -> 전월리 갈대밭 -> 신기리포구/ 몽돌밭관광/ 코끼리바위관광 ->남악리(장자도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 -> 해수욕장 인근관광 |
● 점심식사 / 숙소 체크아웃 |
빠진물건이 없는지 확인하고 |
● 선유도여 안녕! |
자~!..이제 2박3일의 일정이 끝났습니다. 매우 바쁜 일정이었습니다만, 나름대로 의미는 있겠죠? 반드시 상기코스를 다 둘러볼 필요야 없겠지만, 여러분들의 알토란 같은 시간을 위해 가급적 골고루 꺼내보았습니다. 많이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 | |
* 여행 준비물
세면도구 |
치약, 칫솔, 면도기(건전지용), 손톱깎기, 생리용품, 바디샴푸 |
화장품 |
기초화장품, 화운데이션, 색채화장품, 파우더, 썬탠오일, 썬크림 |
안경 |
선글라스, 콘텍트렌즈, 식염수, 렌즈클리너, 예비용 안경(분실, 파손시) |
재봉용품 |
실, 바늘, 시침핀, 소형가위, 단추 |
수첩 |
신분증, 학생증, 수표번호, 신용카드 번호 등 기재 |
참고도서 |
관광 안내책자 및 지도 |
비상약품 |
소화제, 위장약, 설사약, 감기약, 진통제, 멀미약, 항생제, 자신의 지병약, 일회용밴드, 모기약 |
필기도구 |
볼펜 2개 정도 |
의류 |
긴팔셔츠 2벌, 바지 2벌, 속옷(충분히), 양말(3켤레) |
신발 |
운동화, 샌들 |
카메라 |
소형으로, 필름은 여유있게, 디카,(충전기필수) |
기타 |
우산, 우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