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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 경영학교육인증 획득 |
-미국 세계경영대학협회 AP도 통과 |
경영대학은 지난 1월 한국경영교육인증원의 경영학교육인증(5년)을 획득하고, 미국 세계경영대학협회가 주는 경영교육국제인증(AACSB)의 Accreditation Plan (이하 AP)에 통과되었다. 경영대학이 획득한 경영학교육 인증은 교육개선, 학습성과 및 목표 등 7개 기준을 충족하는 자체평가보고서와 현장실사를 통과해 획득한 것 이다. 한국경영교육인증원은 삼성그룹을 포함한 대한상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인증을 받은 대학 출신 졸업생에 대해 입사시험에서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AACSB는 국제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경영학 교육기관에 대한 인증기관으로 대학은 2004년 멤버십가입, 2005년 Eligibility Application 승인을 거쳐, 올해 AP가 통과된 것이다. 올해 Annual progress report를 제출하고 향후 2년 내에 Self-Eval!!!!uation Report 제출 후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 인증을 받을 수 있다. 김영곤 경영대학장은 “국내·외 인증을 통해 경영학교육의 수월성과 충실성을 동시에 달성하고자 한다.”라고 말하였다. |
<한국경영교육인증원 의 경영학교육인증을 획득한 대학 목록>
서강대, 연세대, 동국대, 한양대, 충북대, 아주대, 광운대,경북대,숭실대
<<AACSB(미국계 경영대학 평가인증기구의 인증)국제인증을 획득한 대학>>
::美커리큘럼 국제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오랜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며,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국제적수준의 평가인증을 받은 대학은 몇 곳 안된다.
美국제인증은 인증 대학들간 학점공유, 동등한 취업대우, 교수·학생 교환프로그램 등 사실상 전세계 학계의 카르텔’로 통한다. 그러나 국제인증은 전세계 상아탑내 교육인프라가 한 층 개선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인증기관이 요구하는 장학금 수급율, 교원 확보, 시설 시설 등으로 재정압박이 더욱 가중될 것이란 지적도 있다
<국내 AACSB(경영학 국제인증) 본인증 획득 대학 목록>
서울대학교 경영학부 + 대학원 (2002년 9월)
KAIST 대학원 (2003년 5월)
고려대학교 경영학부 + 대학원 (2005년 6월)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 대학원 (2007년 4월)
연세대학교 경영학부 + 대학원 (2008년 12월)
아주대학교 경영학부 + 대학원 (2009년 2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 + 대학원 (2009년 4월)
<경영학교육 국내인증 + AACSB 본인증 동시 획득 대학 목록>
연세대학교 경영학부 + 대학원
아주대학교 경영학부 + 대학원
- 경영대의 인프라에서도 아주대학교는 상당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다시말해서 건동홍 국숭세단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것이다,
다음으로 아주대학교 법학부 및 문과의 수준을 판가름하는 고시를 통해 비교해보겠다. 특히 한때 사시단대라고 주장했던 단국대와 비교해보자. 자세히보면 알겠지만 법대에 강점을 보이는 단국대(13명) 조차 최근에 사법고시에서 아주대(20명)에 비해 적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게다가 앞으로 로스쿨체제로 이행되면서 로스쿨에 선정되지 못한 건국대 아주대 인하대 이외의 대학은 변호사 및 법조인을 배출할수없게된다.
다시말해서 문과의 아웃풋이라는 측면에서 어느대학이 우월한 위치를 점하는지는 이미 기울어진것이다. 이들대학의 로스쿨 재선정도 기대할수없는것도 교과부가 만들어낸 50명 단위 로스쿨 때문에 선정대학의 재정적부담을 덜어주기위해서 재선정되더라도 선정대학들 사이에서 로스쿨 인원을 분배하지 새롭게 로스쿨대학을 선정해서 문제를 확산시키지 않을거라고 공공연히 애기되고 있는실정이기에 탈락대학의 로스쿨 선정가능성은 전무하다고 여겨진다.
-아주대학교는 2008년도 사법고시에서 11명의 합격자를 배출함으로서 근2년간 2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습니다. 이는 동국대(21명) 건국대(24명)랑 비슷한 사시합격자수로 국민대(7명) 단국대(13명) 인하대(8명) 숭실대(6명) 홍익대(4명)를 압도하는실적
입니다.
-2009년 행정고시에서 아주대는 한양대와 동일한 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여 행정고시 합격자수에서 전국 6위를 기록했습니다.
-2008년부터 법학전문대학원이 도입되면서 사법고시는 점차 폐지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선정된 대학들만 사회의 엘리트라고 하는 변호사를 배출할수있다는것이다. 따라서 로스쿨을 보유한 대학은 미보유대학에 비해서 문과의 아웃풋이라는 측면에서 상당한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볼수있다. 쉽게 설명하면
로스쿨 정원이 50명이라면 그중에 적어도 40명의 변호사를 배출한다고 불수있다. 즉 사법고시체제와 비교하면
40명의 합격자를 배출한다고 할수있다. 위에 거론한 대학중에 로스쿨에 선정된 대학은 아주대와 건국대 인하대 뿐이다. 이들대학은 나머지대학에 비해서 문과의 아웃풋 측면에서 상당히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있는것이다.
(법학전문대학원 체제에서는 로스쿨을 통하지 않고서는 변호사를 배출하지 못한다. 따라서 미인가학교는 더이상 변호사를 배출하지 못하게된다 그러하기에 로스쿨선정에서 탈락한 대학은 교과부에 거의 모두 법정소송을 제기하는것이다)
-마지막으로 인하대문과와 비교해서 인하대보다 입결이 떨어진다고 애기하는 수험생이 가끔있는데 사실 무근이라고 할수있다.
자료를 보면 알수있듯이 인하대학교 경영학부는 최초합 이고 아주대학교에서 가장 많은 모집인원을 가지고 있어서 가장 낮은 입결평균을 가지고 있는 사회과학부는 예비합격인것을 알수있다.
2010년도 입시에서 인하대 경영학부 (가군) 최초합이 아주대 경영학부 (다군) 예비 200번대 인것을 보면 홀리들의 주장은 허황된것이라는것을 손쉽게 알수있다.
흔히 국숭세단 라인들도 아주대보다 높다고 하는데 이들대학은 인하대보다 입결이 낮은편이기에 특별히 거론을 하지 않겠다.
객관적으로 문과입결은 위에서 거론한 대학중에 건국대(부자대학으로 소문나면서 다군 입결은 중앙대나 한국외대수준) 가 가장 높고 그 다음에 동국대,아주대>=홍익대>=인하대>숭실대>국민대>=단국대>세종대 순이다,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이 아닌 홀리건천국 및 수만휘의 표본을 반영한 통계이다)
ps.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런식의 대응을 몹시 싫어하는편이다. 하지만 이런글을 올리는 이유는 우리학교를 이유없이
깍아내리는 타학교 홀리건의 행동이 도를 지나쳤다고 보기 때문이다.
첫댓글 점공카페 운영자님은 이글을 공지글하고 아주대학교의 장점글에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상세하고 논리적인 분석 수고 많았습니다. 날이 갈수록 학교가 발전해 가는 모습에 졸업생으로서 가슴 뿌듯함을 느낌니다.
이렇게 적으면 훌리같아요...는 농담이고.. 타대학이랑 비교 부분은 지우는 편이 낫지 않나 싶네요.
그 쪽에서 들으면 상대가 기분 나빠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끊임없는 소모성 키보드 배틀로 이어지지 않을지..
좀 우려가 되는군요 -_-; 그냥 깔끔하게 취업률 등 정량적인 부분만 보여주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증 글 같은 건 케바케라서 (물론 문과 누적 퍼센티지 상 높았던게 맞긴 합니다) 서로 난잡해질 뿐이예요.
위 인증 같은 경우는 허위는 아니지만 허위 인증이라는 식으로 시비가 걸려온다던지.. 착찹한 언쟁만 될 뿐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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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사회과학부 갈려면 등급 어떻게 맞어야 하나요, 최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