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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이민일기
 
 
카페 게시글
 멜번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쥐 잡기...... 2탄!
킬리만자로 추천 0 조회 162 10.07.14 09:4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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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4 10:17

    첫댓글 제발로 걸어나갔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10.07.14 10:31

    약을 먹고 쉴곳을 찾아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지붕위에 , 차고 , 등등

  • 10.07.14 11:30

    무단 가출했으면 좋겠죠? 아니면 이사를 갔던가?

  • 10.07.14 11:46

    그넘도 아이큐가 쪼메라도 있는 넘이라 이미 눈치채고 딴집으로 이사 갔을겝니다. 저도 호주와서 쥐는 보질 못했네요,,

  • 10.07.14 14:39

    ㅋ답변 감사드립니다..저도 시원사랑님의 바램처럼 기냥 약냄새 맡고 도망갔으면 좋았겠네요..호주생활에 적응된것중에 하나가 쪼그만 도마뱀을 겁내지 않는 것입니다..처음엔 기겁을 했는데...그래도 쥐는..................no,no,no~~~~ㅋㅋ

  • 10.07.14 16:59

    약을 먹고 달아난쥐는 어디서인가 내장이 파열되어 죽을겁니다. 봉지에 들어 있는 쥐약을 놓았는지............ 주의 할것으 그 봉지를 만질때 장갑을 끼어서 사람의 체취를 남기지 않아야합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어둑한곳에 두면 시나부르 봉지를 뜯어 먹읍니다.

  • 10.07.14 17:53

    정말 제 손가락만큼 작은 쥐 한 마리 때문에 아이들 방학 마지막 한주가 짜증스러웠답니다. 그 쥐약을 고놈이 먹으면 눈이 멀어지게 되서리 환한 곳으로 나가서 죽는다고 설명서에 되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5통 쓴 쥐약 덕에 나간것 같아서, 아이들과 지난 주에 부엌 바닥 다 뜯어서 락스, 소독약 뿌리면 때아닌 추운 날씨에 대청소 했답니다. 그이후 3일뒤에 다시 열어서 끈끈이 놓은 자리와 쥐약 놓은 자리 보니 모든 약들이 그대로 인것 보면, 아무래도 밖으로 나간것 같은데, 집 밖에도 쥐약을 엄청나게 뿌려 놨거든요. 이녀석이 눈이 멀어가면 죽은 것 같다는 생각에 좀 마음이 씁쓸하기는 하네요.

  • 10.07.14 17:56

    하여튼, 쥐잡기는 이대로 끝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른 분들도 부엌 주변의 바깥에 한번 살펴 보세요. 저희는 바깥 벽면을 보니깐, 시멘트가 떨어져 작은 구멍이 있더라구요. 못쓰는 버티칼 잘라서 구멍 다 막아 놓고 개미약과 쥐약 같이 뿌려 놨답니다. 여름되기 전에 한번 정도는 살펴 보시는게 괜찮을 것 같네요.

  • 10.07.14 19:18

    에이.~! 쥐가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하하..

  • 10.07.14 19:19

    쥐도 자알 보면 귀여운데...쥐치도 귀엽고..맛있고..

  • 10.07.14 21:10

    으앙 쥐포............왕쥐포 구워먹고 싶당^^(쪼매 귀엽죠????ㅋㅋㅋ)

  • 10.07.14 21:56

    그 쥐가 조용히 물러났음하는 바램입니다.

  • 작성자 10.08.08 21:54

    약 먹고 조용히 간것 같습니다. 다행스럽게도......

  • 10.08.06 06:27

    일단은 집에 쥐가 들어올수 있는 구멍이 있는가를 살펴야 합니다. 저는 개러지에서 집안으로 들어오는 문 아래틈이 넓어 그리로 들어온것 같더라구요. 저는 바베큐집게로 잡았읍니다. 듣기로는 끈끈이가 최고랍니다. 클에이톤 이레마트에서 산적있읍니다.

  • 작성자 10.08.08 21:54

    이제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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