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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한인 모임- 두레마을
 
 
 
카페 게시글
11-2 시골버스/김기동 중국생활 잡담 그래도 나이는 나이대로 먹는다.
시골버스 추천 0 조회 348 09.10.10 08:0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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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17 18:32

    첫댓글 에휴..글을 읽어보니..저랑 비슷한것 같으시네여..늘 신랑이..저보고 뭘해도..불안하다하네여..모든일에..서툴러서여..사람보는 눈도 그렇고요..신랑이..일때문에..먼저 작년에..상해에 갔는데..뭘해도 불안하다고 하는 사람보고..저랑 애들만 놓아두고가서 사람보는 눈이 조금 생긴것같아여..신랑이 많이 챙겨주는 편이라..신랑이..무슨말을 해도..이해못한부분이 많았는데.. 신랑옆자리가 크기도 하면서 많은 걸 배우게 된 계기가 된것같아여..나를 걱정해주는 지인들과..때로는 아닌부분들도..요 그리고..다른사람이 못가지부분을 제가 갖고 있는부분을 이용하려하는느낌을 받을때여..신랑은 제가 늘 귀가 얇다고 걱정해여...

  • 09.11.17 18:34

    사실인정해여..나이가 33~34인데 다되어 가는데도..말이죠..그렇지만..좋은일 나쁜일 겪으면서..느낀점..식구가 제일이라는거..아니라고 생각되는부분은 조금씩 모퉁이에 갖다놓게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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