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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다리초등학교 제22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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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들이 스크랩 기타지역 장가계 여행 사진(5박7일 여행기 .중국 호남성 장사를 거쳐 장가계로 GO
지기(쌍학) 추천 0 조회 298 11.05.23 14:4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2010년 11월 12일 비행기 타고 중국으로 GO~

오후 11시 장사공항 도착 후 자칭 장가계에서는 제법 유명하다는 김용 가이드 만나서 호텔로 직행

그렇게 하루 밤을 보내고,첫 밤을 보낸 호텔.규모나 시설은 괜찮았는데 식사는  별로 였다.

 

중국 장사에서 첫 밤을 보낸 호텔전경.특급호텔이라고~ 

 

 

 

 

 

13일 일찍 호텔식으로 조식을 마치고 버스를 이용하여 장가계로 GO~

4시간 반을 달려 장가계 도착 후 한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토가족 풍정원(민속촌 같은 곳)이라는 곳을 바쁘게 관람 하였다.

어딜 가나 중국 특유의 건축물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장사에서 장가계까지 타고 간 관광버스앞에서

              장가계시에 도착을 알리는 톨게이트를 지나며~

             토가 풍정원 모습

              토가 풍정원 모습

             토가 풍정원 모습

             토가 풍정원 건물 내의 모습

 

            토가 풍정원 건물을 배경으로~

             토가족들의 민속춤 사위

 

천문산으로 가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는 곳으로 이동

이 케이블카는 세계에서 제일 길다는 것이다.자그만치 길이가 7.5킬로미터나 된다고 한다.

왕복 1시간하고도 30분이 더 걸린지만,타고 가면서 보이는 즐거움은 우와라고 내는 탄성소리일뿐 다른 말로 형용할 수 없을만큼 아름답기도 하고 아찔하게 스릴이 느껴지기도 하였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다 보이는 천문동 모습 

아슬아슬 굽이길이 수없이 천문동까지 이어져 있다.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아슬아슬한 철탑에 케이블카는 몸을 맏기고 수 많은 관광객들을 실어 나른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보이는 전경 중 하나인데

천문동으로 올라가는 자동차 길이다.아흔아홉굽이가 이어진다는 아슬아슬한 굽이길이다.

천문산에서 내려와 버스를 이용하여 저 길을 타고 천문동으로 갔다는 사실.

정상1,500미터에 도착하여 귀곡잔도(선택관광코스임.30불)를 걷기로 하였다.

엄청난 암벽중간에 난간인 듯 길을 만들어 놓았는데 밑으로는 수백미터 낭떨어지고 .....

 

 천문산 정상에서 귀곡잔도로 가기 위해 용감하게 출발을 하며,

 

 

 

 

 

 

 

 함께 한 일행들과 귀곡잔도에서 포즈를 .....

 

 

 

 

 

 

 저 멀리 아찔한 계곡을 가르키며 귀곡잔도의 높이를 실감하고 있다.

귀곡잔도에서 달아낸 전망대이다.밑은 투명유리로 되어 있어 아찔아찔하지만 과감히 도전?

 귀곡잔도에 달아 낸 아찔한 전망대.밑은 유리로 되어 있어 다리가 저절로 후들 거린다.

 그러나 나와 아내는 거침없이 올라 섰으나 다른 일행은 어림도 없었다.

 

 

귀곡잔도 마지막 통과하는 다리.이 다리 넘어에는 천문산사가 있다.

머리위로 천문산 정상의 건물이 보인다.

이젠 천문산사로 가보자

 

천문산사의 위용.정말 규모가 컷다.

 

 

 

 

 

 

 이 건물안에 있는 불상의 크기는 상상을 초월했다.1층부터 3층 높이까지 금동불이 서있는 데 얼굴은 보기가 어려웠었다.

 

 

 

 

                       천문산사 앞에서

천문산사를 둘러보고 이젠 리프트를 이용하여 다시 천문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시내로 내려가다가 중간쯤에서 내려서

버스를 이용하여 천문동으로 가는 데 그길이 장난이 아니라 걱정이 될 정도였다.

 

 

 

 

천문동으로 올라가고 내려오는 관광객들~좀 늦은 시간이였지만 참 많았다.

 

 

 

아스아슬한 굽이길을 마다하지 않고 우리는 끝까지 유람을 하였다.그리고

저녁을 먹고 우린 천문산쑈를 관람하였다.

 

 

 

 

 

 

 

 

 

 

 

 

  

 

 

 

 

 

 

스케일이 무지 큰 무대였고 큰 공연을 보았다.솔직히 내용은 다 이해를 하지는 못했지만 공연자체만으로도 볼만한 것이였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였다.

공연을 마치고 연기자들과 기념사진도 찰칵!

우리가 3번의 밤을 보낸 개천국제호텔 전경.이곳은 호텔을 한문으로 표기할때 주점이라고 한단다.

잠자리는 그런대로 괜찮았지만 이곳에서 먹은 식사는 정말 아니였다.가지고간 컵라면이 없었다면 정말로~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아침에 국물이 없다는 것은 실망 그 자체였다.

제발 아침에 국이나 찌게를 올리는 센스를 발휘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장가계에서 하루 밤을 보낸 후 보봉호라는 인공호를 유람하였다.

발전을 목적으로 건설되었으나 지금은 발전은 미미하고 관광용으로 더욱 더 빛을 발하고 있으며,

토가족들의 주 수입원이라고 한다.

  보봉호에서 타는 유람선을 배경으로~저 배를 타고 호수를 한바퀴 돌고 나온다.

 

 

토가족 아줌마라고 한다.그런데 토가족은 글이 없어서 사랑을 할때나 의사를 전달하려고 할때는

늘 노래로 주고 받으며 한다고 한다.

 

 보봉호의 아름다운 산세에 우와를 연발한다.

 

           

 

 토가족 아저씨도 노래로 답을 한다.토가족들은 일찍 결혼을 한다고 한다.위의 아줌마 나이가 23세이고 이 남자가 27세라고 했는데 아이가 벌써 둘인가 셋인가가 있다고 한다.

 

 

 

 

 저위의 폭포는 관광용으로 보봉호의 물을 산을 뚫어서 흘려 보내는 것이라고~

 

 

 

 

 

 <장가계관광지도>

이젠 천자산으로 간다.앞에 있는 탑 같은 건물 부터가 예사롭지 않다.

높이도 장난이 아니지만 크기도 장난이 아니다.사무실로 쓰고 있단다.

 

 

 

 

 

                       하룡공원 강택민이라고 씌여있다

                       어필봉

 

 

 

                       하룡공원의 하룡장군 동상 무지무지 크다.

 

 

                       천자산의 아름다운 산세

                        천자산을 배경으로~

 

 

 

 

 

 

 

 

 

             천하제일교를 배경으로~ 그 옆의 우산을 쓰고 있는 아가씨는 토가인데 같이 사진을 한 컷

            찍으면 모델료를 5,000원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타고 내려온 백룡엘리베이터를 배경으로 한 컷 찰칵~~~~~~~~~~~

 

 

 

 

백룡엘리베이터 높이가 326미터이며,3대가 있으며 2층으로 되어 있어 한대가 한번에 50명을 소화한단다.

           

 

 

 

 

 

 

 

 

 

                       금편계곡 입구에 있는 강택민주석이 쓴 장가계라는 글씨

 

 

 

 

 

 

                      장가계국가삼림공원이라고 큰 글씨로 세겨져 있다.자연훼손?

 

 

 

 

 

 

 

 

             황룡동굴 입구에 길게 늘어선 관광객들 이랍니다.

             동굴 입구는 저렇게 작았으나 안으로 들어가자 엄청났다.크기도 크지만 얼마나 큰지 안에 호수가

             있고 호수에서 작은 배를 이용하여 이동을 할 정도로 규모가 엄청났다.

 

 

 

 

 

 

 

 

 

 

 

 

 

 

 

 

 

 

 

웅장한 황룡동굴의 석순군들.흡사 미사일 기지 같은 느낌이 든다.

 

 

 

 

 

 

 

 

 

 

                       발사되고 있는 미사일 같은 석순이다.

제일 높이의 석순이다.18미터 정도인데 아직도 자라고 있으며 200억 정도의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고 한다.

                       미사일 기지 같은 석순들이 삐쭉삐쭉 자라있다.

 

 

 

 

 

 

             동굴에 들어가면 얼마 안가서 장수문과 행복문이 있는데~우린 행복문으로 들어 갔다.

             나올때도 꼭 그 문으로 나와야 한다고 한다.

 

 

 

 

 

 

             황룔동굴에서 나오면 특이한 건물이 보여서 찍었다.지붕이 파란 것은 잔디라고 한다.

 

한국 사람이 관광을 왔다가 반하여 그곳에 터를 잡고 호텔하고 식당을 운영한다고 한다.

그러나 호텔은 운영이 아직 자리를 잡지 못했고,식당은 호황이라고 한다.

 

             십리화랑의 경치.정말 그림같다.

 

 

 

 

 

 

 

 

 

 

 

            

 

 

 

 

 

 

 

 

 

 

 

 

 

 

 

 

 

 

 

 

 

 

 

 

 

 

모노레일을 타고 십리화랑을 관람하다.왕복십리인데 경치가 그림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대협곡으로 접어드는 계단.아찔하다.다리가 후들거린다.그래도 경관에 탄성이 절로 난다.

 

 

대협곡에서의 색다른 경험.화강암 미끄럼을 타고 수백미터를 내려오는 코스다.

 

 

 

 

 

 

 

 

 

 

 

 

 

 

 

 

 

 

 

 

 

 

 

 

 

             중국 인민의 거리에서의 모습.차에 메달려 가는 모습이 위태롭게만 보인다.

 

             비단으로 만든 임금이 입는 옷이라고 한다.

 

             북한식당에서의 음식.그래도 나은 음식이였다.

             중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낸 만복온천장

 

             장가계의 여행을 마치고 장사로 이동하는 중

 

 

 

 

                       호남성 박물관에 있는 오래된미이라 수백년이 흐른 왕비라고 한다.

                       그리고 그가 있었던 관의 모습

 

                       열사 공원 내의 호수도 제법 넓었다.

                       열사공원

 

 

 

 

                       대나무가 포기로 되어 있어서 좀 특이했다.

 

 우리 일행이 일정에 없던 전신맛사지를 받았던 ?인데 진자 어마어마하게 컷다.

 

어마어마하게 큰 식당 서호루.동시에 6,000명이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건물도 많고 터도 매우 넓어서 도는 데 한참이 걸렸다.

 

 

서호루의 식사도 다른 곳의 현지식과 별반 다른 점은 없었다.그러나 조금은 나은 것 같은 ~

 

 

 

 

 

 

 

 

 

서호루 앞 마당에서 저녁에 춤을 추고 있는 중국인들

 

장사 공항에서 수속을 밟기전에 그 동안 수고한 가이드 김용과 아쉬운 작별을 사진으로 남김

 

 

 

 

GOOD BYE 장사시여~

2010년 11월 18일 고국으로 돌아왔다.

이젠 다시 볼 날이 없을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일주일의 여행은 참으로 눈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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