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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리 기도원
본문<창>35;3
제목; 거룩한 부흥
-기도합시다
-주님...오늘 이곳 오산리로 부르시고 세워주시고 말씀으로 예수님을 자랑하고 하나님을 증거 하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오늘 이곳 오신리에 모인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남녀 종들에게 각별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 주사
-오늘 말씀이 성령이 교회들에게 전하는 말로 듣게 하옵소서 신령한 복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아멘
-할렐루야~~여러분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환영합니다
-우리 한 번 이렇게 고백해 볼까요
-내 인생에 예수를 만난 것이 가장 수지맞은 일이요 잘한 선택이다...
-또 하나 고백할까요
-기승전 예수요 내 삶의 결론은 예수님이시다.. 할렐루야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이생의 자랑이 아니라 오로지 예수님만 자랑하자..할렐루야
-여러분 저는 하나님 못 만났으면 이미 죽었거나
-서울역이나
-남대문 역 지하도에서 노숙자로 살았거나
-아니면 금주 금연을 위해 열심히 정신병원을 드나들며
-모진 목숨 연명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지금 제가 간증을 하겠다는 것은 아니고요
-저는 그 당시 1997년 IMF이후
-망함의 사건을 겪으면서 죽기 위해 술을 마셨는데
-아침에 일어나 소주 한 병 마시고
-하루를 시작하여
-하루 온종일 술에 쩔어 그렇게 살면서 심각한 알콜중독과
-취중 치매를 앓을 때였는데
-이런 내가
-지금까지 살아 있어 그것도 목사로
-부흥사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요
-예수님이 나를 위해 흘려주신 보혈덕분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지금도 주여..이 산지를 제게 주소서..하는
-갈렙의 도전을 대하면
-마음이 뜨거워지고 새로운 도전 앞에서 가슴이 설레는데
-여러분 저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답니다
-그날은 늦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그 동네 교회의 목사와 심방대원들이 방문한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그날따라 나도 모르게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심방을 허락하고
-그들을 맞이할 준비로 막걸리 두되를 마시고 기다렸는데
-그들이 와서 부른 찬송이 통일찬송가 484장 새 찬송가 365장으로
-이 찬송은 거기서 나에게
-마음속에 근심 있는 사람 주 예수 앞에 다 아뢰라 하시며
-특히 후렴 가사인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주 우리의 친구니 무엇이나 근심하지 말고 주 예수께 아뢰라 아멘
-그리고 여러분 저는 이날 이 찬송의 가사에 감동을 합니다
-여러분 그날 저는 처음으로 찬송이란 것을 대했는데
-그러나 비록 내가
-난생 처음으로 마주한 찬송이었음에도 이 찬송에 저에게는 익숙하였으며
-찬송을 따라 부르는 내내 저의 눈에서는 눈물이/
-내 입술에서는 통곡이
-내 가슴은 뜨거워지며 회개를 토해내면서
-그날 나는
-처음으로 내 입술로 고백합니다...
-나도 교회를 나가겠다고 예수님을 믿겠다고 그리고 그 주간에
-교회에 나가 첫 예배를 드렸고
-열흘쯤후 1999년 2월13일에 어느 기도원 집회에서
-창1;1의 말씀으로
-내 정체성과 거룩한 존재감을 회복하며
-회개를 토해내는 성령 체험으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고
-그날 하나님께 유턴했습니다
-그리고 제게 다가온 기적은 아직 한 번도 읽어보지 못한 성경을
-창1;1로부터
-요한계시록 22장 21절까지의 모든 말씀이 다 믿어진다는 고백이었고
-그 이후 저는 많은 말씀과 만나면서 주의 말씀에
-내 살길이 있고
-그곳에 답이 있음을 굳게 믿었으며
-말씀에 올인하게 되었고 많은 말씀이 내 발의 등과 내 가는 길의
-빛이 되어 주시며 여기까지 인도하셨는데
-나는 이제 예수도 믿고 하나님도 만났으니
-평안하고
-복된 삶만이 내 앞에 펼쳐질 줄로 알았지만 그건 착각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말씀에 올인하고 기도로 새벽제단을 쌓아 나아갈 때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내 것이라 하시면서
-또 한 말씀으로 제게 고난과 연단을 약속하십니다
-그 말씀은 신8;16절로
-그 말씀은 저에게 네 열조가 알지 못하던..으로 시작합니다
-그렇습니다...저는 당대 신앙인으로 아버지도 할아버지도
-하나님을 모르는 분인데
-이런 나에게 하늘의 만나인 말씀을 광야에 있는
-연경이에게 주신 이유는
-너를 낮추고 시험한 이후 마침내 복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날 이후 하나님은 저에게 낮추고 시험하는
-연단을 허락하셨지만 저는 그 연단을
-기쁘게 여기고
-인내하며 말씀을 굳게 붙잡았고
-염려는 근심을 몰고 오지만 기도는 응답을 잉태한다는
-이 신앙의 의지와
-믿음의 결단으로 기도하기 위해 늘 무릎을 꿇었을 때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저를 환갑의 나이에 신학에 도전하게 하셨고
-이 도전 앞에서 우물쭈물하며
-[주께 묻기를,] 주님..제가 이 나이에 남들은 다 조기 은퇴니 할 때에
-내 몸에 맞지도 않은 무슨 신학이냐고 말씀을 드리니
-주님은 이런 나에게
-갈렙의 영성을 적용케 하시며...
-소년이라도 비전이 없으면 노년이고 노년이라도 비전이 있으면
소년이다라는 좌우명을 주시면서
-저의 도전의 꿈을 거룩한 부흥으로 심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렇게 이제 제 나이 74세이지만
-아직 여전히
-꿈과 비전이 있기에 저는 소년이다 라는 것입니다..할렐루야
-여러분 이렇게 한 번 따라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부흥은 눈물의 씨앗이다 아멘
-부흥을 소망하는 우리 모두에게 눈물이 회복되길 축복합니다
-여러분..언제인가부터
-우리의 눈가에 눈물이 많이 사라졌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저와 여러분! 십자가를 바라보는 저와 여러분의 신앙과
-심령 상태는 어떠합니까
-여전히 십자가를 대하면 가슴이 뭉클합니까
-아니면 그냥 무덤덤합니까...예전에는 십자가를 바라볼 때마다
-나와 내 죄를 위해 고통당하신
-그 주님을 묵상하며 가슴 찌릿함이 있었는데
-지금은 얼음짱처럼 냉랭하게 식어 있거나
-십자가를 내려놓은 채로
-그 십자를 아주 멀리 따르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예전에는 만왕의 왕 내 주께서..라는 찬양을 하면
-눈가부터 붉어지며 울먹하고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 눈 밝았네 내 기쁨 영원하도다..하면
-회개가 나오고 통곡이 나오던
-그 때의 그 영성이 지금도 과연 남아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너무나도 무디어져 그냥 그런가보다 하며
-종교인으로
-혹은 바리새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여러분 다시 한 번 따라해 볼까요 눈물도 되찾고
-첫사랑도 회복하자 ...아멘
-저와 여러분..오늘의 주제는 거룩한 부흥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부흥이면 부흥이지 거룩한 부흥은
-또 무엇입니까?
-여러분 거룩한 부흥은 길을 가다가 들은 말씀이 생각나
-그 말씀으로 내 죄가 깨달아지니
-그냥 그 자리에 주저앉아 눈물콧물 쏟아내며 회개함으로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 여러분 이것이 바로 거룩한 부흥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한치 앞도 모르면서 내 인생은 내 것이라 고집하던 자였는데
-예수쟁이들을 그토록 핍박하며 멀리하던 자였는데
-제가 이래 봐도
-1973년 20대의 청년의 몸으로 여의도 광장에 있었답니다
-예수도 믿지 않았던 내가 왜 거기에 갔는지는 긴 설명이 필요하지만
-어쨌든 빌리그래함 목사님의 설교를
-김장환 목사님의 통역으로 그날 저는 아스팔트 바닥에
-신문지 깔고 앉아 듣고 있었으나 무슨 소린지는 하나도 몰랐는데
-그날 설교 마무리에 일어서라고 해서
-일어선 적은 있었지만 왜 일어섰는지는 그 때는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그날..집으로 돌아와 잠을 잘 때 한 꿈을 꾸게 됩니다
-깊은 밤인데
-밖으로 나아오니 앞에는 어둠의 그림자가 짙은 동산이 있고
-그 동산과 동산 사이에 십자가가 섰는데 그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는 젊은이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에게 다가가 누가 이 야심한 밤에
-홀로 기도하나 하며
-그를 드려다 보니 그가 바로 나였습니다
-저는 꿈속에서도 내가 뭐 이런 꿈을 꾸지.. 하며
-깨어났는데
-그러나 그 후에도 나는 나의 영적 무지덕분에
-그 일이 하나님의 콜인지도 모르고 그냥 살아갔습니다
-물론 이외에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이라 여겨지는 사건들은 많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이후 노량진의 재수생 학원가에 도전하고
-입시생과
-재수생을 가르치는 단과 학원 강사로 국어를 가르치며
-고전의 세계와 철학을 논하고 샤머니즘과 설화를 섭렵하고
-그리스 신화와
-한국에서의 신화 전설, 민담을 접목하여
-삼신 할매로 시작하는 삼신사상과 단군이란 우상에 속아 섬기다가
-하나님의 호된 책망과 꾸지람을
-심각한 알콜중독에 의한 언어와 사고능력은 물론
-말과 생각을 잊어먹는 취중 치매와 망함의 매를
-맞게 되는데
-그렇습니다..이렇게 영육이 피폐되어 세상에서는 폐기처분 된 채로 살다가
-창1;1절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말씀과 만났고
-저는 이 말씀으로
-절대적 존재의 본질을 찾았으며 하나님은 창조주요
-나는 피조물로 나는 이제 더 이상 신화나 윤회로..
-혹은 빅뱅과
-진화등의 부산물이 아닌
-나의 정체성과 나의 존재감 모두가 다 창조주 안에서
-시작됨을 깨달았을 때
-내 인생과 삶에 대한 수많은 질문의 답을 찾게 되었으며
-창조로 선포된 이 말씀이 내 안에 들어오면서
-말씀이 내 심령을 강하게 두드렸고
-말씀이 내 온몸과 나의 생각과 나의 내면에 아로새겨짐은 물론
-굳은살이 배겨 무성하게 자라 있는 온갖 죄를
-예리한 검으로
-찢어내고 뜯어내 불태워지는 듯한 느낌이 내 안에서 아픔과 고통으로 다가오자
-내 몸은 눈물과 콧물이 비처럼 쏟아져 내리며 반응하였고
-내 입에서는
-단말마와 같은 통곡과 회개를 쏟아 내면서
-그동안 닫혔던 입이 열렸고 잊었던 언어와 말이 돌아왔으며
-술과 세갑반의 담배도 끊었으며
-내 영육은 회복되었고 이렇게 말씀이 나를 살리신 것입니다..할렐루야
-저는 이렇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체험으로 돌아오면서
-내가 만난 하나님을 증거 하는 자로
-또한 툭 건드리면 예수 그리스도를 연발하는 예수 광신자로 변화 됩니다
-그리고 이런 나에게 주님은 거룩한 부흥의 사명을
-내 심비에 새겨넣어주셨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지금 간증하려는 것도
-이생의 자랑도 아닌데
-다만 나를 만나 주신 하나님을 증거하고
-오로지 내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을 자랑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사는 길이
-내 안에 아로 새겨진 거룩한 부흥의 길이요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주님은 저에게 사43:12의 말씀으로
-내가 알려 주었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는
-이 말씀을
-부르심의 레마로 적용하였고 신학을 결단하매
-지금은 목사로 또는 부흥사로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저는 지금 제 정신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이 새벽에 다른 좋은 곳에
-안 가고
-남들은 다 자고 있는 여명의 시간에 이 자리에 나온 것 역시
-여러분도 분명 제정신은 아니라 여겨집니다
-만일에 제가
-제 정신이라면 이곳 오산리 새벽 성전에서
-겨우 30분 설교 하려고 내가 사는 곳에서
-455K를
-그것도 무려 7~8시간이나 걸려 달려왔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여러분이 믿거나 말거나 저는 술에 취하지 않았고
-세상에도 취하지 않았으며
-성령에 취했기에 세상이 이해하지 못하는 이런 일을 하고 다닌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이런 일은 나나 여러분이나 예수에 미치지 않으면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삶이 바로 기승전 예수요...
-내 인생
-내 삶의 결론이 예수로 끝나기를 바라는 열심들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 심령의 변화 없이는
-내 환경,
-내 처지 등 그 어떤 것도 변화되지 않음을 상기하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하나님께로 유턴한 이후 순탄한 삶을 산 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제가 증인된 삶을 살 것을 적용으로 결단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저를
-발가벗겨 광야로 던지시고 풀무물의 연단을 허락하십니다
-그리고 세상에 있을 때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가지가지 고생을 시키시는데
-[한 예로] 쌀은 어떻게 구했는데 그래서 밥은 했는데
-반찬이 없어 소금도 간장도 없어 맨밥을 물과 함께 눈물에 말아
-숭늉마시듯 하며
-허기진 배를 채우게 하시며 물질의 연단을 행하십니다
-그러나 저는 저를 낮추는 시험과 연단이 올 때마다 그 연단을
-기쁘게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나를 깎고 다듬으시며 새로이 빚어 가시는 말씀의 은혜가
-사41:10의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하시면서
-위로와 새 힘을 주셨고
-또 한 편으로는 다소 지치고 힘들어 할 때마다
-사43;2의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아멘 주님은 이 말씀으로
-제가 고난의 여정을 더는 두려워하지 않게 하셨는데
-이어지는 말씀으로는 사43;18,19절의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하시며
-새 일에 대한 비전과 함께 언약을 주셨고
-새일 앞에서 긴장하는 나에게
-이 일은 니가 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
-약속하시고..이를 지키시는 하나님께서 직접 하신다고 하십니다
-그렇습니다..여러분,
-저는 지금 간증하려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나를 어떻게 인도하시고
-말씀이 어떻게
-내 발의 등이 되고 시마다 때마다 어떻게 말씀이
-내 가는 길의 빛이 되어 주셨는가를 고백으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많이 어렵습니까
-많이 지쳐 있습니까 숨조차 쉬지 못할 정도로 힘이 듭니까
-고전10;13은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아멘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아멘
-이 말씀으로 위로와 새 힘을 얻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참으로 하나님은 위트가 있으신 분이라는 것은
-이제 요단 앞에서 요단을 건너 가나안으로 가라는 명령을 하시면서
-그것도 평상시
-요단강의 깊이가 어른의 무릎 정도일 때 건너는 것이 아니라
-모맥 거두는 시기에 건너라 하시니 우리는 마구마구 헷갈리고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모맥 거두는 시기의 팔레스탄 지역의 우기는
-많은 비가 내려
-물이 범람하고 홍수가 휘몰아쳐
-요단강 물이 양쪽 둔덕을 넘실댄다고 하는데 홍수 때
-강가에 나가본 분은 알겠지만
-이 때는 물의 속도가 세차고 빠르며 가까이 가기에도 두려운데
-물의 깊이 역시 어른 키의 세길 정도로 넘친다고 하는데
-그러나 이토록
-고난이 가중되고 한창 어려울 때를 골라서 건너라 하시지만
-따라 합시다...[순종하면] 그렇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면
-피할 길도 열어주시는데
-요단에 길을 내시고 마른땅 위를 걷게 하시더라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말씀이 대안입니다..저와 여러분 말씀만이 살길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도
-나를 단련하신 후에 순금처럼 사용하실 그날을 기대합니다
-합3;19절에서 여호와는 나의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내 발을 사슴발 되게 하시고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겠다는 언약의 말씀대로
-오산리에 설 수 있도록 인도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저는
-이렇게 광야에서 공급하신 만나와 신구약의 보양식을 마음껏 먹으며
-이미 죽은 제가 다시 살아나 회복되고 변화된 길을 걷고 있으니
-제 인생에
-가장 수지맞은 일은 역시 예수님 만난 일임을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예수를 믿음으로 수지맞은 인생들임을
-축복합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야곱을 좀 만나보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야곱의 이력은 여기서는 생략합니다만
-야곱 그는 인생의 긴 여정 끝에 여기가 좋사오니 하며
-숙곳에 머물다가
-고명딸 디나의 성폭력 사건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그에게 절대적으로 큰 상처요 위기요
-절망의 순간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이제 늙고 병들고 지쳐서 그랬는지
-아무 일도 하지 못합니다
-아니 오히려 창34:5절은 야곱이 그 딸 디나를 그가 더럽혔다 함을 들었으나
-자기의 아들들이
-들에서 목축하므로 그들이 돌아오기까지 잠잠하였다고 말하는데
-여러분 저는 야곱의 이런 행위를 비난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얍복강에서
-은혜도 받았고 그 이전에 벧엘의 서원도 있었지만
-이제 배도 부르고 등도 따시니 말씀도 멀리하고 기도도 안 하며
-하나님과 교회는 멀어졌고
-보암직하고 먹음직하여 지혜롭게 할 만한 것이 지천이니
-십자가는 내려놓고 전도도 안함은 물론 오늘 하루도 무사히만 외치고
-안일함과
-미지근한 신앙으로 그렇게 사는 자들이 이 땅에 너무나 많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신앙 전선에 이상은 없습니까?
-여기가 좋사오니 하다가 만난
-딸 디나의 성폭력 사건을 저와 여러분은 어떻게 반응하고 적용하고 있습니까?
-은혜 가운데 살던 저와 여러분이
-연단 중
-광야에서 최근에 만난 사건은 무엇이었습니까? 혹시 갑자기 병에 결렸습니까?
-사역이든 사업이든 뒤틀리고 꼬이고 막히고 그래서 위기입니까?
-그러나 그 때가
-하나님을 만날 때라는 것입니다..즉 벧엘로 올라갈 때라는 것입니다
-창35;3입니다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
-여러분...야곱은 아들들의 피의 사건과 환난이 가중되었을 때
-하나님을 찾았고
-벧엘로 올라가자고 선포합니다
-그런데 왜요, 왜 그가, 왜 벧엘로 올라가자 했을까요...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제단을 쌓으러 가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 무너진 제단을 쌓고 무너진 예배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멀리하며
-말씀과 떠나 있었던 우리네 영적 상태를 회개하고
-코로나로 무너진 말씀의 제단 기도의 제단을 다시 쌓으며
-우리 일어나
-이제 다함께 벧엘로 올라가는 일이 바로 거룩한 부흥의 시작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환난 날에 우리가 가야할 곳,
-돌아가야 할 곳은 벧엘입니다.
-그리고 교회와 기도원들이 벧엘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 예배가 회복되어야 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도 새로워져야 합니다
-이제 우리 벧엘에 돌아가서 성령의 불이 다시금 타오르게 해야 합니다
-낙타 무릎을 회복해야 하며
-눈물이 회복되고 기도원 영성들이 다시 살아나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본문 2절의 말씀에 우리가 벧엘로 올라 가기 전에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합니다
-저와 여러분 의복을 바꾸어 입는 것은 회개를 말하는데
-오늘 기도할 때
-저와 여러분 우리가 회개함으로 우리의 심령을 정결케 합시다
-또 4절입니다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
-저와 여러분이 오랫동안 신앙 생활하며 만들어낸
-온갖 장식품들과
-나도 모르게 만들어진 아세라 신상, 이방 신상들은 무엇입니까?
-이것들을 부수고 찢고 떼어내 불에 태움으로 그 어떤 미련조차도
-남기지 말고 땅에 묻고 떠나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거룩한 부흥의 불쏘시개가 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이 시간
-우리의 심령 안에 감추었던 온갖 우상들과 죄의 목록들을
-눈물에 담아 회개로 토해내는 적용과 결단들을 합시다
-여러분 저는
-거룩한 부흥을 위해 벧엘로 돌아가자는 말씀을 선포하며
-호세아 4;6의 말씀도 주의 명령으로 적용하여 듣습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
-여러분 이 말씀을 제사장 목사들과 선지자 부흥사들이 들어야 합니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란 이 말씀을 우리 모두는 뼈아프게 들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얼마나 많은 영혼들을..
-또 다음세대를
-얼마나 많이 잃어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또 한 말씀만 더 듣고 우리 함께 기도합시다
-아모스8;11입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없어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그런데 여러분..구약의 시절과는 다소 다른 것은
-지금의 이 시대는
-말씀이 풍성한 시대인데도 말씀에 목마름이 있다는 것이요
-말씀에 대한 기갈이요 말씀이 없어 망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말씀으로 돌아가 우리의 심령부터 회개로 변화합시다
-여러분..사람들이 이제는 전과 같이 열심히 모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들을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단정지어 말하지 않게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면 됩니다
-예수 옷으로 갈아입고는 예수께 의탁하고
-인본주의와 결별하고
-신본주의로 돌이켜 기도원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는 일로 거룩한 부흥을 견인하는 도구가 됩시다
-여러분 오늘을
-거룩한 부흥의 그 시작점으로 삼는 적용들을 합시다
-말씀으로 돌아가고 낙타 무릎을 회복합시다
-성령의 불을 지피고
-그 불이 활활 타오르도록 우리 다시 일어서며 도전합시다
-오늘 저와 여러분 거룩한 부흥의 시대의
-견인을 위해
-오늘 우리는 먼저 팔천만 민족을 품에 않고
-이 민족 복음화를 위해 기도합시다
-우리 다같이
-그 자리에서 일어섭시다...함께 기도 인도로 도움 주실 분은
-앞으로 나와 주시고요..반주도 준비 부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