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3 일(토) ~ 5월 14일(일) 이틀동안
거고16회 총동창회를 거창 가조면 '패밀리 관광호텔'에서 가졌다.
<참석인원 : 21명>
김정자. 김하용, 박성채, 변희룡, 손철상, 송동섭, 신복희,
신용인, 신중국, 유정영, 윤기양, 윤영희, 이 련, 이용현, 이태우,
장진영, 전영달, 전윤수, 최재영, 춘춘이(미), 하수애
<기타 토의사항>
동창모임은 매년 5월 셋째 토요일, 일요일(1박 2일) 갖기로 함.
이날 임원선출이 있었는 데, 새회장에는 박성채씨가 선임되었고
총무는 12년동안을 열성적으로 일을 해 오신 이 련 친구가 계속 총무일을 맡게 됨.
저녁식사는 호박꿀고추장 화로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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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이동, 그간 쌓인 얘기로 밤새는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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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견사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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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이야기>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새 회장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손철상 前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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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본의 아니게 제가 동창회 회장을 맡게 되었네요.
총무는 이련 친구가 연임하게 되었고요.
전임 손철상 회장님, 이련 총무님, 김하용 거창지구 회장님 수고했어요.
특히 동해안 2박 3일 모임은 즐겁고 유익한 모임이었어요.
내년 55주년 모임은 5월 셋째주 토요일~ 일요일 거창에서 갖도록 준비 할께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회장 박성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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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K동창회 여러분께
그동안 오랜 기간 12년간 총무를 맡아온 이련 인사 올립니다
정말 오래 장기집권 하여 송구합니다
다른 어느 동창회에도 이런 장기 집권은 없을 것으로 사려되고
이번 동창회 날짜를 정한 동안엔 엄마 간병, 초상과 겹쳐 링거까지
맞는 건강상의 문제로 매우 힘들었습니다
이젠 정말 내려놓고 싶었지만 이번만 이란 간절함에 수락하고 말았습니다
멀리 있어도 누구든 총무는 할수 있답니다
담에는 누가 하든지 꼭 이 멍에를 벗겨 주세요 ㅋㅋ
장기집권엔 비리가 따른다니까 다들 조심하구요
아침에 떠맡은 총무 가 그냥 올리는 하소연 이었습니다
<이련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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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동안 코로나 등의 여러가지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손철상회장님,이련총무님의 뛰어난 감각과 센스로
16방동지들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자알 헤아려 주시고~~~
단군이래 "최고의 만남"이 되게 해 주신것에 대하여
머리숙여 깊이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하시는 일마다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전영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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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16K 총동창회를 아무런 사고 없이 잘 운영해 온
손철상회장 이련 총무님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거창 지역 회원 모두에게 뜨거운 박수와 감사들 드립니다
그리고 차기 집행부 박성채 회장 이련 총무님 취임을 축하드리고
동창회를 잘 운영 더 더욱 발전되길 바랍니다
이번에 참석한 친구들 짧은 1박2일 이었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 였습니다
<윤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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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만에 싱싱하고 건강한 친구들의 모습,
정말 반갑고 즐거운 짧은 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동창회를 잘 이끌어 오신 손철상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물심양면으로 고생하신 김하용 회장께도 감사를 드립나다.
박성채 친구의 새회장을 축하드리고, 종신 총무 이련님 !
또 우리 동창들을 위해 망서림 없이 그 어려운 총무직을
수락해 줘서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세월이 流水와 같아 우리 모두는 8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 었습니다.
이세상 살아 있을 때 자주 봤으면 합니다. 내년 총동창회 때는 많은 참석을 바랍 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모두 수고했습니다 건강하기 바랍니다
<전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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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장강이 에게 저 멍에를 처음지운 글마가 좀 나쁜 놈인 모양.
근데 글 마도 할 말 있다네요. 19년동안 xx지역 지회장을 혼지 했데요.
나중에는거고친구들이 너무 정 떨에져서.. 글마도 여기저기 크고 작은 감투 써 봤데요.
모두들 단 한 조각의 봉사도 안 하고 내 가정에만 충실. 공금사용을 책임지고도.
편지 봉투결산 하고 마는 세대가 우리 세대 이던데, 장강선생이 우리에게 있음은 보물이지요.
이웃 동창회에서는 많은 기부금 회비가 들어 왔는데.
지금 영수증 하나, 결산서 하나 없이 다 날라가 버렸데요.
<변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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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회장님
그리고 거창 친구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동창이라는
이름으로 맺어진
인연 알뜰살뜰
챙겨주며 배려해주는 우리
남친들 노년의
즐거움을 가득채우고 왔습니다~~
내년에도 꼭
가고 싶습니다
잘 가꾸고 다듬어진 골짝마다
푸른숲과 싱그럽게
피어난 꽃들
보면서 마음은
풍요롭고 행복했습니다^^
<하수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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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ㅡ삼개성상을함께한,학창시절을떠올려,
그리운추억들을,되뇌어보고,수다스런이야기라도,
나누어볼까하여,기다려지기도하는,모임이지만,
막상만나자면,내게덜준비된양,망서려지는그날,
그러나흘러간세월속에한웅큼의추억이라도,잡아보고파,
만나고해어지는날이,동창회일찐데,만남이좋지않겟는가요,
내년을기약해봅시다.ㅡ
<장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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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모임 아주즐겁고 행복한시간이였읍니다.
서로가배려해주고 아껴주는 풍요로운 마음때문에
1박2일의 시간이 아쉽기도햇네요
내년을 기약하면서.
우리모두 파이팅!! 하고 오늘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손회장님 이련총무 김하용 감사님 수고하셨고
올해 회장단님들 16회동창회를 위해서 수고많으시겠읍니다.
재밌는 추억거리 한움큼 쥐고갑니다 ㅎㅎ
<최춘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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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모임이 너무 멋졌습니다.
건강하고 밝은 모습이 더욱더 보기 좋았고요.
온라인으로 라도 함께하는 느낌이였습니다.
동기님들 한분한분이 꽃보다 아름답고 멋집니다.
모두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실무진들 수고하셨습니다.
새 임원들 한해 수고하시겠습니다.
<김현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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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 도착 - 내 동창회는 이제야 종료.
유난히도 즐거운 이틀이었습니다. 즐거웠다 해 봐야 그기 그기지 뭐 별거 있었을 라고!
아니 이번엔 좀 달랐다. 그래도 .그기 그기지 뭐. 별 수 있겠냐 만.
역시 가조서 하믄 뭐가 달라도 달라! 으잉 !
가조가 여기서 와 나오노? 저거 동네라고?
잘 기획된 행사. 회장님 총무님 그리고 감사님들,
거창에 사는 친구들 고마웠소.
코로나 시국 4년간 동창회 깔끔 운영에 감사. 이제 성숙한 모습들 참 보기 좋았어요.
관직에서 오래 일하신 회장님 관록이 묻어나는 기획이었어요.
호박꿀 고추장 구어 불고기 ,맛이 완전 끝내 주더라.
소고기 육회도. - 이것들 사실은 오래전 우리 전통 음식인데,
이제야 음식점에서 팔기 시작한 것.
- 아침의 황태국도,. ~~
거창이 집인 친구들, 전에는 자러 집에 들어가던데,
뒤에 남는 우린 좀 쓸쓸 했는데,
이번엔 함께 한방에서 동침 하니 참 좋았소.
역시 동침해야 할말 안할 말 다 나오지 _으잉?
남자들끼리 동침했다고? 호모?
에이 그건 아니고. ~~
<변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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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포원에서 ~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보입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