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있었던 양지의 집 연주 프로그램 목록 그대로입니다. 월요일 오실 때 악보 지참하세요.
시간은 5시 30분으로 아름마을에 알려드렸습니다.
프 로 그 램
-. 군대 행진곡[Military March / Schubert]
-. 유모레스크[Humoresque/Dvorak]
-. 헝가리안 댄스[Hungarian dacne / Brahms]
-. 아이네 클라이네[Eine Klein Nachtmusik,K.525/Mozart]
-. Hymn / Bill douglas
-. 다함께 동요를
올챙이와 개구리 / 아기염소 / 새싹들이다/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 아기염소 ]
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염소 여럿이 풀을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빗방울이 뚝뚝뚝뚝 떨어지는 날에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엄마 찾아 음매 아빠 찾아 음매 울상을 짓다가
해가 반짝 곱게 피어나면 너무나 기다렸나봐
폴짝폴짝 콩콩콩 흔들흔들 콩콩콩 신나는 아기염소들
[ 새싹들이다 ]
마음을 열고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하늘/가슴을 펴고 소리쳐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푸른꿈이 자-란다 곱고 고운 꿈/두리둥실 떠-간다 구름이 되어 (랄라라라)
너른 벌판을 달려나가자 씩씩하게 나가자/어깨를 걸고 함께 나가자 발맞춰 나가자
마음을 열고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하늘/가슴을 펴고 소리쳐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해님 되자 달님 되자 별님이 되자/너른세상 불-밝힐 큰빛이 되자 (랄라라라)
무지개 빛깔 아름다운 꿈 모두우리 차지다/ 너와 나 함께 우리가 되어 힘차게 나가자
[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모두가 힘들잖아요
기쁨의 그 날 위해 함께할 친구들이 있잖아요.
혼자라고 느껴질 때면 주위를 둘러보세요/ 이렇게 많은 이들 모두가 나의 친구랍니다.
우리 가는 길이 결코 쉽지 않을 거예요(쉽지않네)
때로는 모진 시련에 좌절도 하겠지만(힘내자~!)
우리의 친구들과 함께 라면 두렵지 않아/우리 모두 함께 손을 잡고 원! 투! 원투!쓰리포!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모두가 힘들잖아요/기쁨의 그 날 위해 함께하는 친구들이 있잖아요
혼자라고 느껴질 때면 주위를 둘러보세요/이렇게 많은 이들 모두가 나의 친구랍니다
-. 사랑으로
-. 축하합니다.
첫댓글 대부분 정신지체이기 때문에 30분 이내 끝마쳐야 합니다. 양지의 집 친구들보다 장애가 더 심하니까요, 가급적 25분 쯤으로 시간을 맞추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