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판수 동기의 부인과 아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2014. 8. 5 휴가중에 가족들과 함께 들렀다. 판수도 휴가차 밀양에 내려와 있었다. 피자와 파스타를 먹고 계산을 하려는데 아버지가 벌써 계산을 했다며 식사비를 받지 않는다. 이래도 되는건지...
아래 글은 밀양 에르모사를 검색했더니 카페에 올라와 있는 글
밀양에 있는 유일한 이태리 정통 레스토랑~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 대로변에 위치한 에르모사는 여사장님과 아드님이 운영하신다. 미국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이태리에서 요리를 공부한 아드님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변 환경을 환하게 만들어버린 밀양의 명소로 경남 맛집으로 떠오르게 될 정말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레스토랑이다.
첫댓글
아담한 건물에 화사한 출입구의 모습이
외관상으론 벌써 이탈리아에 와 있는 것 같네.
내부도 밝고 깔끔해서 지중해풍의 정취를 풍기고,
현지에서 직접 배워 온 음식도 흡족할거라 믿는다.
날로 번창하시길 기대하면서..
판수야, 서울 모임에 빠지지 말고 꼭 참석해라..^^
그렇잖아도 서울 모임 연락오면 참석하라 했다.
두목회라 두번째 목요일이라는 것도...
아니 언제 소식도 없이 이런 멋진 식당을,,,,,
축하합니다
대박나세여
판수는 하우톤 전무이사로 서울서 근무하고, 부인과 아들이 운영한다네.
나는 주말부부인데 판수는 월말부부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