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민족인 삥랑구 리족,묘족 마을 젊은이들의 공연.
남들에게 공포감을 주려고 한 듯.
베트남 하노이 최고급 호텔 jw 메리어트 호텔이 하이탕만에도 있네요.
하이탕만에서 가까운 리족, 묘족 소수민족 마을에 박서방, 우리 부부 셋이 택시로 다녀옴
아침에 산책하면서 호텔에서 가까운 맹그로브 리조트에서 한 컷.
오늘은 비싼 호텔인 만큼 수영장에서 즐기기로. 수영장이 너무 많아 몇 개인지도 모름
우림 묘채라고 씌여 있네요. 우림지역의 묘족 마을이란 뜻이겠지.
박서방은 인물이 좋아 사진발도 잘 받아요.
엄지 손가락을 치켜드는 것은 이 사람들의 인사법인듯
비물질 문화유산촌 안내도
하이난 소수민족인 리족, 묘족이 사는 빙랑구
한자 행복이라고 씌여 있네요, 한글도 있고 러시아 글도 있어요. 택시 기사 말로는 러시아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보다 훨씬 많다고 하네요. 러시아는 추운 나라라.
오른쪽 한자 방직도는 아마도 옷감을 짜는 과정의 그림이라고 봐야할듯.
아빠와 물놀이를 즐기는 민성이. 이번 여행중 한 번도 울거나 불평하는 걸 못봤음. 여행체질.
40대로 보이려고 노력하는 박옥식
아틀란티스 아쿠아벤처 조형물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쉐라톤 호텔도 있어요. 모두 규모가 커서 한 참 들어가야 건물이 있을 것 같아요.
내가 알기로는 대추야자인듯
맨 위에 간판은 싼야, 아틀란티스 라고 발음해요. 우리 숙소는 해당만 군열주점입니다.
중국에서는 호텔을 주점이라고 해요. 진짜 술집은 주가 또는 주바라고 해요.
샹그릴라 호텔도 있네요. 샹그릴라는 잃어버린 지평선이라는 소설에 등장하는 아주 아름다운 환상적인 곳을 의미하는데 중국 운남성에 가면 여기가 샹그릴라다라고 자랑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삼아국제면세성이라고 해서 대형국제면세점도 있으나 일정상 못가봄.
맨아래 소진은 작은 마을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