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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안동초등학교총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유랑아제
경북도청 이전 기념사업으로 최근 조성된-예천 신예 루각<청하루>입니다
예천 청하루는 흑응산 정상에 위치 하였으며 예천 읍내를 한 눈에 볼수 있다. 도청유치기념으로 2009년 7월,그 당시 김수남 군수와 군민의 염원으로 이루어 졌다.
대창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올라오면서 보이는 청하루
현판식 전에 가려놓은 "청하루 현판)
현판의 글씨는 우리 용문면에 계시는 서예가 "초정 권창륜선생의 글씨"
청하루기(청하루가 건립되기까지 내용을 적은 기록물) 이 글씨는 용문중학교 후배인 달산 박근노님이 쓴 것입니다. 바로 사진하단에 보이는 것이 대창학교 오른쪽에 있는 길이 예천교로 이어지는 안동통로 정 중앙에 보이는 길이 안동통로와 예천교 오른쪽에 신예천교와 철교가 보이고 경북도립대학 앞에는 송포들입니다. 물 건너에 카페지기가 근무하는 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인회관, 축구장, 공설운동장이 보이네요! 예천사투리로 쓴 안도현님의 예천이라는 글 예천 안도현 있잖는껴. 우리나라에서 제일 물이 맑은 곳이 어덴지 아니껴? 바로 여기 예천잇시더. 물이 글쿠로 맑다는 거를 어예 아는지 아니껴? 저러쿠러 순한 예천사람들 눈 좀 들이다 보소 사람도 짐승도 벌개이도 땅도 나무도 풀도 허공도 마카 맑은 까닭이 다 물이 맑아서 그렇니더 어매가 나물 씻고 아부지가 삽을 씻는 저녁이면 별들이 예천의 우물 속에서 헤엄을 친다 카대요. 우물이 뭐이껴? 대지의 눈동자 아이껴? 예천이 이 나라 땅의 눈동자 같은 우물 아이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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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보내면 옥연정 앞 쏘를 향하여 떠내려 오면서 맴돌고 섯도는 모습이 마치 불오리가 떼를 지어 내려 오는 듯하다. 낙화놀이란 솟갑 장작불을 당겨 부용대에서 절벽아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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