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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과거제도 - 지금은 선거철 모 정당 비례대표 1번이 나와 방송을 탄다.
-지금처럼 정치꾼들의 무혈입성無血入城하는 등용문이 되어버렸다.
-뭇생명이 소원하는바 성공成功하는 것이다.
-모든 생명이 근본 씨앗을 찾아 보은하면서 열매를 맺어 성공의 길로 가는 것이다.
-가을추살바람에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것이 최고의 덕을 쌓으며 성공하는 길이다.
[2020년 4월 7일(火)]
지금은 선거철
모 정당 비례대표 1번이 나와 방송을 탄다.
내용은 듣질 못하고 얼굴만 보았다.
참으로 앳되다.
지금부터 천 년 전
고려 광종 때 과거제도가 처음 시행되었다.
고려 광종 때 노비안검법으로 부당하게 노비가 된 양민들을 석방하였고
민생안정과 백성구휼에 힘을 썼다고 할 정도로
신분제도가 극심한 지경에 이르렀다.
우리나라는 신라에 김씨왕조가 들어서면서 신분제도가 표면화 된다.
김씨왕조를 비롯해서 가야시대에 순장제도가 있었다.
극심한 신분제도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단군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는 신분제도가 크게 구분되지 않았다.
모든 백성들이 누구나 교육받을 수 있는 기본학제가 있었다.
경당扃堂이다.
이게 대진국大辰國 때까지 이어왔다.
교육에 있어서 지금과 같은 교육열이 높았던 지라 신분세습의 폐해는 적었다고 보는 게 옳다.
죄를 지은 이들이 신분에서 차별대우를 받았을 정도였다.
열국시대가 지나고
사국시대·삼국시대로 나아가면서 전쟁이 극심해지고 신분제도가 뚜렷해진다.
특히 신라가 남쪽에 통일왕조로 자리 잡으면서 더욱 뚜렷해지고
그 폐해가 고려 초기까지 이어진 것이다.
그리하여
고려광종 때 노비안건법이 나오고
과거제도가 시행된 것이다.
오늘 이야기 주제는 과거제도이다.
비례대표 1번이 되면 거의 국회의원이 된 거나 다름없다.
입법부의 과거제도이다.
옛날 과거제도의 부활과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된다.
예전 신분제도가 뚜렷했을 때에는 과거제도가 아주 유효했었다.
교육이 전 백성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주어진 게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즈음은
누구나 교육을 받는 시대다.
요즈음 중요한 것은 현장실무 경험이다.
현장실무 경험 없는 이들이 들어서다보니 선무당 정치꾼들이 들어서고
나라가 지금에 휘청거리는 상황으로 치달은 것이다.
{2019 문재인 정부 예산안} http://cafe.daum.net/greatautumn/Bifd/101
사실 현대판 과거제도는 특혜나 다름없다.
그리하여 선무당들이 되어 나라를 망치는 지름길이 된 것이다.
우리나라 정치신인들의 등용문 비례대표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본래 취지대로 전문가들을 발탁해야 하는데
취지가 어긋나서
지금처럼 현장경험 전혀 없는 정치꾼들의 무혈입성無血入城하는 등용문이 되어버렸다.
이 시작이 바로 민주화 투사들의 386세대가 정치판으로 들어오는 계기가 되고
{386정치인들의 포퓰리즘 지원정책의 말로} http://cafe.daum.net/greatautumn/Bifd/107
그들은 각 분야에 실무경험이 전혀 없었던 지라
그들은 표를 얻기 위해
입으로만 정연한 논리를 펴면서 포퓰리즘 정책으로
현장경험이 풍부한 세대를 뒤이어 국회를 장악하고 지금에 이른 것이다.
그리하여
어쩔 수 없이 새판을 짜야하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소위 현대판 과거제도의 폐해이다.
[2020년 4월 8일(水)]
행정부의 현대판 과거제도가 고시제이다.
우리나라 대학교육이 대중화 되지 않았을 때
일제를 벗어난 직후부터
서양 민주주의 제도를 막 받아들이면서 혼란을 겪었던 시기까지는 아주 필요한 제도였다.
하지만
교육열이 높은 우리네 백성들이 악착같이 일해 내 자식만은 하며
{새마을 운동의 명암} http://blog.daum.net/jsdrice/6445622
대학교육이 대중화되기 시작하고
내가 대학원을 들어갈 무렵 때
1980년대부터
사실 점차 유명무실화되어갔다.
오히려 갈등만 조장되었다.
고시제도로 상위직급으로 첫 발령을 받는 이나
하위직급으로 첫 발령을 받는 이나
그 실력이 차이가 없었다.
고시출신들이 첫 발령 순간부터 상당기간
현장실무경험이 풍부한 하위직 직급의 인사가 더 실력이 풍부하였으니
상당기간 하위직으로부터 배워가며
직무를 수행해야 했으니
그 얼마나 국력의 낭비가 심해지겠는가!
[2020년 4월 9일(木)]
이러한 제도가 왜 계속 시행될까?
하나는 해원解寃문제이다.
지금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대개벽기
이때는 해원시대라
가을추살秋殺바람에 낙엽 되어 떨어지듯
선천 봄여름 인류문명사 천지에 가득한 패자의 원한으로 모든 생명이 절멸하게 되었다.
가을개벽기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기 위해
상제님께서 100년 난법해원도수를 열어 놓으셨다.
이때는 해원시대라
그러므로 이제 모든 일을 풀어놓아 각기 자유행동에 맡기어 먼저 난법을 지은 뒤에 진법을 내리니 (증산도 도전 2:32:2)
그런데
코로나19로 시작하는 전염병(감염증) 시대의 진입으로 그 100년이 끝났다.
다음은
뭇생명이 소원하는바 성공成功하는 것이다.
이 시대 모든 인간생명들이
나름대로 성공하며 달려왔던 아니면 실패의 구덩이에 허덕이었든
후회되는 인생을 살았든지 상관하지 않는다.
마지막 진짜배기 성공이 남아있다.
지금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대개벽기
원시반본하는 섭리로
가을바람에
봄에 뿌린 씨앗과 똑같은 DNA를 찾아가듯
모든 생명이 근본 씨앗을 찾아 보은하면서 열매를 맺어 성공의 길로 가는 것이다.
가을바람에 열리는 열매가
봄여름의 모든 진액을 뽑아 모아 하나로 되듯
백조일손百祖一孫의 조상과 후손이 신인합일神人合一하여
신도神道가 열리고
만사지萬事知 문화를 열어내는 것이다.
각설하고
가을추살바람에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것이 최고의 덕을 쌓으며 성공하는 길이다.
그 길이 바로
염염불망念念不忘 태을주 읽는 것이다.
인류문명사의 두 갈래 큰 길이 종교와 과학이다.
종교에서는 빛과 말씀(소리)이라 하였고
현대의학은
마지막 희망을 소리에서 찾고 있다.
식물과 가축을 다루는 농학에서는
소리를 이용한 병해충 퇴치가 이미 상용화되어있다.
{‘농가 기습’ 멧돼지, 줄행랑치게 만든 방법}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474345
{초음파로 농작물 병해충 퇴치}
https://news.v.daum.net/v/19990323114400575
{“무럭무럭~♩♪♬” 식물도 음악 듣는다! 그린음악농법}
https://blog.naver.com/fact_korea/221741364495
현대의학에서도
심리를 다루는 분야에서는 음악치료가 일반화되어가고 있다.
{음악 치료, 뇌졸중 재활에 도움}
http://www.whosaeng.com/sub_read.html?uid=116421
{서울사이버대학교, 음악치료 영역확장을 이끄는 ‘음악치료학과’ 신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03/2019120302496.html
{영웅씨 노래를 듣고 치유를 했어요!} http://cafe.daum.net/greatautumn/ApZI/137
전염병은 대개가 바이러스를 통해 전염된다.
치료약이 없다.
다만 예방백신이 있을 뿐이다.
역사적으로 역병이라 불리는 전염병(감염증)의 예방으로
{동의보감에서 찾아본 천연두 처방} http://blog.daum.net/jsdrice/6445568
{3월 3일, 4월 7일 일지} http://cafe.daum.net/greatautumn/ApZI/138
소리를 내는 주문수행을 이야기한다.
[2020년 4월 10일(金)]
{태을주를 이런 마음으로 읽게 하옵소서!}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75
自桓雄天皇으로 五傳而有太虞儀桓雄하시니 敎人에 必使黙念淸心하사 調息保精하시니 是乃長生久視之術也라. (환단고기 신시본기)
환웅천황으로부터 5세를 내려와 태우의환웅이 계셨다. 사람들을 가르치실 때, 반드시 생각을 고요히 가라앉혀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호흡을 고르게 하여 정기를 잘 기르게 하시니, 이것이 바로 장생의 법방이다.
우리가 아는 일반화 되어 있는 수행은 명상이다.
심리치료의 대표적인 기술이다.
{‘집콕’으로 답답하다고?…‘명상앱’으로 마음건강 챙겨보세요}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40726531
명상법은 5세 태우의 환웅천황께서 백성들에게 가르치신 호흡수행법에서 출발한다.
수행법에는 주문을 읽는 것에 중점을 두는 방법과 호흡에 중점을 두는 방법이 있다.
주문을 읽는 법은 초대 환웅천황께서 가르치신 방법이고
호흡에 중점을 두는 법은 5세 환웅께서 가르치신 방법이다.
이 두 방법은 체와 용으로 음양 짝으로 발전되어 왔다.
티베트는 불교의 나라요 수행의 나라이다.
명상법은 호흡을 위주로 하는 방법인데
동방한민족의 수행법이
불교의 나라 티베트를 거쳐서 서양으로 들어가 심리치료의 한 방법으로 정착된 것이다.
아마도 서양인의 눈에 주문수행법은
샤머니즘에서 행하는 법방으로 보여 미신으로 치부된 것으로 판단된다.
작금에
우리네 백성들이 모두 사고가 서구화되어
[동양과 서양 사고의 지도가 다르다] http://cafe.daum.net/greatautumn/Aog8/24
서양인들처럼 호흡수행법인 명상은 쉽게 받아들이고 있으나
{마스크, 손씻기만? 숙면도 ‘코로나19’ 막는 숨은 무기랍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3131113002
{‘휴식·수면’ 큰 도움...코로나19, 수면시장 3조 깨운다}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3920
주문수행법에는 거부감이 많이 있다.
어쨌든
현대인에게 수행의 가장 중요한 것이
마음을 가라앉히는 법이다.
코로나19 극복에 성공한 이들이 이야기하는 휴식·수면이 바로 수행에서 오는 것이다.
각설하고
수행법의 시작은 초대 환웅천황께서 가르치신 주문수행으로부터 시작한다.
본디 불교는 환웅천황의 원형불교 전도佺道로부터 시작한다.
환웅천황께서
신계지맹神戒之氓이 되기를 소원했던 웅족들에게 가르친 게 주문수행이다.
그리고 티베트 불교의 핵심도 주문수행이다.
티베트불교에서 가장 밝은 최고의 진언이라 불리는 육자대명왕진언六字大明王眞言
唵麽抳鉢銘吽 옴 마니 반메 훔 oṃmaṇi padme hūṃ
주문의 원형은 언어 이전에 존재하는 신성한 소리이다.
옴唵은 종자 음절이고 훔吽은 열매 음절이다.
환웅천황께서 체계를 세워 내려주신 주문수행법의 핵심이
지금의 태을주 수행으로 매듭지어졌다.
태을주太乙呪
吽哆吽哆 太乙天上元君 吽哩哆㖿都來 吽哩喊哩娑婆訶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태을주 기도에 물을 이렇게 응답한다} http://blog.daum.net/jsdrice/6445567
{치유의 큰 은혜를 내려주는 태을주} http://blog.daum.net/jsdrice/6445668
{태을주 음악이 양파생육에 미치는 효과} http://cafe.daum.net/greatautumn/RTzf/29
≪지금 병란은 제멋대로 사는 의식을 천지에서 파괴하는 것이다. 단순한 즐거움, 편한 삶을 살려하지 말고 진리를 추구하고 썩어서 무너지는 몸뚱아리를 <영원한 생명의 몸으로 바꾸라>는 것이다.≫ ☆1500325연구소, 종도사님
≪(태을주의 본 고향 모악산 백운동, 60년대 시두왔을때) 태을주를 제대로 안 읽고 <형식적인 신앙>한 사람들은 거반 다 시두에 걸려 죽었다. 태을주를 하루에 5분, 10분 읽고, 형식으로 태을주MP3를 가방, 호주머니에다 넣고 다니는 거 소용없다. 그렇게 억만 시간을 틀어도 소용없다. 태을주가 몸에서 같이 울려서 <각성이 돼야> 한다.≫ ☆1500308, 증대, 종도사님
[2020년 4월 11일(土)]
{진정한 승자는 자식농사 잘 지은 사람이다.} http://cafe.daum.net/greatautumn/Ap5E/35
지금은 선거철
모 정당 비례대표 1번이 나와 방송을 탄다.
참으로 앳된 저 젊은이가 무슨 능력이 있어 국회의원으로 무혈입성無血入城할까?
무언가 능력이 있음에 틀림이 없다.
이름을 내세울 만한 게 있으니 출마出馬한 것이다.
가을개벽과 함께 대두되는 새로운 시대 무혈입성은 생명 살리는 참열매농사에 달려있다.
전염병(코로나19, 감염증)으로 시작되는 가을개벽은
모든 생명을 낙엽으로 떨어뜨려 죽인다.
선천 봄여름 원신과 역신 그리고 낙태아 등등 모든 원한이 뭉쳐 괴질을 빚어내는 것이다.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큰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 (증산도 도전 7:38:2-3)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가을추살바람이 분다.
이 바람으로부터 살아나려면
전염병(감염증)으로 닥쳐오는 괴질을 막아낼 수 있는 법방을 쥐고 있어야 한다.
그것이 태을주 주문공부다.
후천오만년 새 시대 국회의원으로 무혈입성하는 길이다.
새 시대의 과거제도는 태을주로 판가름한다.
태을주는 누구나 부를 수 있는 노래다.
태을주를 읽고 태을주의 권능으로
지금의 전염병시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살리느냐 그게 후천 과거제도의 기준이다.
봄여름 줄기와 이파리는 자라면서 계속 변하지만
가을의 열매는 한번 맺으면 변하지 않고 그대로 여물어간다.
생명을 살려준 보은줄에 의해 자연적으로 정定해진다.
태을주를 읽어 나 살고 남 살리는 영광이 얼마나 크겠는가!
모 정당 비례대표 1번에 비교가 되겠는가.
2020.4.11.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인류의 꿈과 미래 증산도에 있다!
증산도 기본교리 http://www.js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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