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회 끝난 기념으로 차로 십분거리에 있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쇼핑나들이 갔다. 결국 입이 쩍벌어지는 명품만 실컷 구경하고 바로 옆에 있는 375쇼핑몰에가서 체육복바지 하나 샀다.
어제는 성과급이 들어온날. ㅎㅎ
나는 s등급으로 300 만윈
마누라는 B등급으로 200 만원을 받았다.
일년에 한번씩나오는데 나는 최고 등급을 받아 기분이 좋았지만 마누라는 최하등급으로 우울.
한턱 쏠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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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마누라데리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쇼핑
김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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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2 10:3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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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턱쏴라^^ 이쁜부인한테
내도 신랑 친한 친구가 여주 살아 요기도 가봤다ㅎ 그런데 선생님도 스트레스 많이 받겠다. 마눌님 기분 잘 챙겨 드려라.
섭이는 성격이 좋아서..스트레스 안 받을거 같은데...맞 나?
우짜든지 성과급 많이 받아 축하한다...^^
사랑하는 와이프한테 먼저 한턱내고
다음동창모임때 우리도 아이스께끼 싸줘ㅋ
선생님자리가 갈수록 힘들어진다는데 홧팅혀라~
운동회 하고 피곤할텐데 남편들이 젤싫어하는 쇼핑을 아내와 함께... 99점짜리 신랑감이다.
아쉽다 경섭이가 가까이 있었으면 한턱 쏘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