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로 캠핑할때는 무조건 경치 좋은 곳이라는 기준으로 캠핑장을 뒤졌는데...
랜트리랑 같이 다니게되면서 트레일러 진입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게 되네요.ㅡㅡ;;;
아직 초보라 그런거 같습니다.. 내공이 좀 쌓이면 달라지겠지요..
최근에 국립공원 오토캠핑장을 주로 다니는데..생각보다 꽤 괜찮네요.
(집사람에게는 말하지 않았지만 화로대 청소가 불편한게 제일 큰 흠입니다만.... 국립공원이란 특성상 화로대를 고려하지 않는 것 같더군요..)
왠일인지 집사람이 이번 캠핑 후기는 바로 작성했네요..
그래서 후기 2개를 동시에.올리는 상황이..ㅋ
자세한 캠핑후기는 여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첫댓글 바다와 산이내요 경치좋습니당
좋은곳으로 매주가시니 부럽네요~
안지기가 휴일에 집에 있는걸 워낙 싫어하니 ㅡㅡ;;;;
매주 텐트치는 번거러움과 날씨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되는 렌트리 덕분에 많이 편해졌습니다 ㅋ
@나우 저와반대네요 ㅎㅎ 랜트리편한데 자주 못 나가네요^^~
작년에 렌트리 처음 끌고 갔던곳인데....
카라반 사이트에서 3박4일 ...
어떻게 갔는지 휙 지나가더군요....
계곡에서 놀기도 좋고 소금강계곡 등산도 하고...바다도 가깝고...
좋은 곳이죠....
차고를 높이려고 랜트리에서
답을 기다리고 있네요 7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