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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국문과 국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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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우리말 한글사랑은 살림에서 나온다, 바느질 용어
박우진 추천 0 조회 804 08.09.06 01:5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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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07 21:24

    첫댓글 요즘엔...바느질 못하는 사람 무지 많습니다,,그 흔한 단추달기도~~~//울 할매의 유품으로 천으로 맹근 골무 있습니다.그 질긴 무명실을 박는다는 표현이 부족한..쪼여 맹근 ,,아마 바늘이 들어가기 어려울 정도로 촘촘한,,,--어린시절 옆에서 제가 바늘귀에 실 꿰어준 기억이~~~//울 오마니는 베를 짜서 옷을 손수 지으셨다는디..저는 승질이 ㅈㄹ 맞아서 실이 엉킨다는;;;;;;...바느질 할 일 별로 없지만,,,,,한땀한땀이 시간 걸릴까 봐,,,드르륵..서너해 전 생일선물로 약간 거한 전기재봉을 사달라 졸랐다지요ㅋㅋㅋㅋ..공부도 안함서 학생이라고 놀고 있는 비싼 재봉틀..청개구락지라서//책 보다는 재봉질이 그리워집니다.ㅎㅎㅎㅎㅎ

  • 08.09.07 23:05

    울 시할매 직접 베짜서 만드신 한복, 두루막을 울 시할배 젊은 날 고생시켜놓고 잘얻어입는다고 얼마나 애지중지 하시는지... 너무 보기 좋았어요 ^-^

  • 08.09.07 23:03

    명색이 의상전공자인데... 바느질 용어를 너무나 오랜만에 접하니 생소하기까지 하네요 ㅋㅋ

  • 08.09.08 13:20

    의상전공??히야..솜씨가 메주인 저로서는 부럽다고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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