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사건을 통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시기를 알아보겠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언제일까요?
하나님의 교회에서 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
1.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마태복음 24: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무화과나무에서 잎사귀가 나는 것을 보면, 그리스도께서 문 앞에 이른줄 알라고 하셨습니다.
'무화과나무에서 잎사귀가 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2. 무화과나무의 저주
마가복음 11:12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마가복음 11:20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구하셨으나, 열매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열매가 없다는 이유로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고, 나무는 말라버렸습니다.
"무화과의 때"가 아니었으니, 열매가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열매없는 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무슨 이유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던 것일까요? 그리고 말라버린 무화과나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3.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민족을 의미
누가복음 13:6~7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에서 3년 동안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노라고 자부했던 당신의 백성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말았습니다.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가 바로 이스라엘 민족이었습니다.
열매없는 무화과나무를 향해, 예수님께서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라며 저주하셨습니다.
말라버린 무화과나무는 멸망당할 이스라엘 민족이었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죄로 이스라엘은 결국 A.D.70년에 멸망하고 맙니다.
4.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면 멸망이 가까웠노라
누가복음 21:20~24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이스라엘이 어떻게 멸망당할 것인지 더 정확히 예언하셨습니다.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면, 멸망의 날이 가까운 것이라 하셨습니다."
실제 이스라엘은 로마군대에 에워싸여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A.D.70년,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여 말라버렸던 예수님의 예언대로 이스라엘은 멸망당했습니다.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라며 예수님의 저주대로, 이스라엘은 완전히 망하고 말았습니다.
5. 무화과나무가 다시 잎사귀를 내리라
누가복음 21:24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마태복음 24: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이스라엘은 영원히 멸망당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만 망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무화과나무의 비유처럼 다시 잎사귀를 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예언대로 이스라엘은 기적적으로 1948년 독립을 합니다.
예수님께서 언제 다시 오실까요?
무화과나무에서 잎사귀를 내는 것을 보면, 인자가 문 앞에 이른 줄 알라고 하셨습니다.
즉 이스라엘이 독립하는 것을 보면, 예언의 때라는 것을 깨달으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1948년 다시 오셔야 합니다.
문 앞에 이르러서,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셔야 합니다. 1948년에요.
이 예언대로 모든 진리를 가지고, 오신 분이 계십니다.
성경에 존재하지 않는 성탄절, 추수감사절, 사순절, 이스터절, 일요일 예배 등은 우상 숭배의 날임을 알려주신 분이 계십니다.
우리는 반드시 그리스도께서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의 유월절, 새 언약의 안식일을 지켜야 함을 일깨워주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다시 오신 재림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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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cafe.naver.com/hope1009/59675
첫댓글 무화과 나무의 예언따라 이 땅에 임하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