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의 주도인 빅토리아를 상징하는 호텔이자 관광 명소인 페어몬트 엠프레스 호텔(Fairmont Empress Hotel)이 올해 100주년을 맞았다.
1908년 빅토리아 관광의 중심지인 이너하버(Inner Harbor)에 문을 연 엠프레스 호텔은 영국풍의 고풍스럽고 우아한 외관과 18세기 영국 왕실을 재현해 놓은 듯 화려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스위트룸을 포함해 477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은 이너하버를 볼 수 있는 하버뷰와 빅토리아 시내를 볼 수 있는 시티뷰로 구성돼 있다.
엠프레스 호텔은 100주년을 기념해 올해 말까지 품격 있는 혜택이 제공되는 패키지 상품을 마련하고, 다채로운 행사도 열 계획이다.
100주년 기념 패키지에는 1박 숙박 시 2인 조식을 비롯해 페어몬트 호텔의 명물인 애프터눈 티에 제공되는 로열 티 2세트와 엠프레스 호텔의 역사에 관한 내용과 사진을 담은 양장본 책자가 포함돼 있다. 가격은 1박당 약 27만3천 원(269캐나다달러, 성수기 제외)이다. www.fairmont.com/empress
또 매주 금요일에는 호텔의 명물인 '100 주년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 기존 애프터눈 티에서 한층 품격을 높인 고급스러운 티 메뉴와 디저트가 준비되며, 가격은 1인당 10만 원(100캐나다달러)이다.
올 여름에는 100주년을 기념하는 '센테니얼 정원'이 문을 열 예정이며, 윌로스트림 스파에서는 150캐나다달러 상당의 얼굴 마사지(Fit for a Queen Facial)를 10% 할인된 100캐나다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www.HelloBC.co.kr
사진/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 관광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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