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이 중국에 가셔서 라텍스 배게를 사오셧어요 하나에 7만5천원을주시고요.
중국에는 거의다 진짜가 없고 가짜가 많잔아요 ..
그래서 이렇게 올리는건데 ;
라텍스 진짜인지아닌지 어떻게 구별하나여;; 저희가 산 배게를 간단하게 설명해드리면
일단 하얀색 커버에 안을열어보면 한쪽은 볼록볼록하게 튀어나와잇고 한쪽은 그냥구멍이 많이뚫려있어요 그리고
색갈은 하얀색?? <<이건잘모르겟구요 .. 향기가 나는 데 향기는 바닐라향이에요 .. 라텍스 배게 진짜인지 아닌지 어떻게 구별하나요 ..??? 아그리구 .. 사각형이에요
답글입니다~~
일단 보통 사람들이 천연 라텍스를 잘 모르기 때문에 관광가시면 여행사와 가이드 그리고 현지에 한국 관광객을 상대로 판매하는 쇼핑샵(안내는 대부분"천연 라텍스 공장"이라고 합니다)과 연결하여 잘모르는 부분을 교모히 이용하여 현혹 시켜 구입하도록 합니다.. 한국의 길거리 약장사 비슷한 느낌을 가집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가짜든 진짜든 누워보면 편안함을 가지기때문에 돈의 여유가 많지 않더라도 구입하고 싶은 욕망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이 비싼감을 느끼기에 매트리스는 구입하지 못하더라도 웬만함 베개정도는 구입을 하게 됩니다.
구입을 하셔도 가정에 큰부담을 느끼지 않을 정도이므로...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중국의 막 노동자 인건비는 태국의 막 노동자 인건비보다 쌉니다. 아마도 베트님과 비슷할것입니다.
중국 막 노동자들이 태국에 돈을 벌러 오는것을 보면 알수 있지요! 태국의 막노동자들은 한달 수입이 약 5,000바트정도(한화 약 20만원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것보다 더 인건비가 싼 중국에서 베개값이 75,000원이라면 막노동자 입장에서 보면 반달치 월급이 될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에서 그렇게 비싼 제품을 일반 시중에서는 판매하지 않지요!
그러므로 쇼핑샵에서는 관광객을 현혹시켜 판매하므로 더이상 제품의 품질을 좋은것을 사용할 이유가 없고 우선 눈에 문제가 없도록만 해서 판매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추가로 이부분에 말씀을 드리면 사실은 한국의 여행사가 먼저 관광객을 속이는것이지요!
한국의 여행사는 무엇을 가지고 여행사를 운영한다고 보시는지요?
관광갈시 여행사에서 받는것은 항공료와 현지 투어피만 받습니다.
그럼 그들은 무엇으로 회사를 운영할까요? 궁금하지 않나요? 신문 광고비, 회사 직원 월급 ,세금, 사무실 운영비등 어디서 나와 운영할까요? 여행사는 여행사 수수료를 받아 회사르 운영함이 정당한것인데 받지를 않으니...
즉, 회사 운영비조로 수수료를 손님애게서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운영할수 있는 이유는 바로 관광객들의 현지 투어피중에서 일부룰 한국의 여행사에서 현지랜드사(여행사)에 지불을 하지 않지요.
즉, 관광객의 투어피로 회사를 운영하면서 전혀 수수료를 받지 않는것처럼 뉘앙스를 풍기며 회사를 운영하는것이랍니다.
가까운 일본은 관광객으로 부터 정당한 수수료를 받고 관광객분들이 현지에서 비싼 옵션이나 비싼 제품을 구입할 이유가 없는 깨끗한 여행문화를 가지고 있답니다.
그렇게 되니 당연히 현지의 여행사는 부족한 투어피를 뽑아 내기 위해 관광객에게 옵션을 비싸게 팔거나 쇼핑샵과 계약한후 판매대금의 일부를 가져가서 부족한 투어피를 막아내는것이지요.
많이 판매되면 현지 여행사와 가이드의 수입을 올려주는 주 수입원이지요!
그렇기에 저는 한국에 있는 여행사가 가장 나쁘다고 생각합니다.(여행사는 협회가 있어 조절이 가능합니다만...현지 랜드사(여행사)는 한국에 협회를 만들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한국의 여행사가 원하는 대로 따를수 밖에 없는것이랍니다.)
그래서 관광가서 구입하는 제품은 말그대로 뜨내기 상대하는 장사인데 "좋은 제품을 가져다 놓고 장사하면 언제 돈을 벌겠습니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좋은제품을 팔았을것이라 생각한다면 정말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차라리 그럴바에는 품질이 좀 떨어져도 한국에서 만들어 판매하는것이 중국제품을 구매하는것보다 훨씬 좋답니다.
자 각설하고 천연 라텍스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금까지 상황이며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는 모릅니다!
천연 라텍스 원액에 각종 케미칼 성분을 넣어 단단하게 만들거나 부드럽게 만들거나 가능하며 또한 약간 누르스름한 색을 내는것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촉촉한 정도도 당연히 가능하며 냄새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애초에는 석유화학성분 냄새가 많이 나서 거부 했지만 그것을 안 지금은 웬만함 냄새를 제가합니다. 아무리 가짜라 하더라도 이제는 석유합성냄새나는 제품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단 알수 있는 방법은 얼마나 오래 사용할수 있느냐가 판가름 해주는것이랍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시면 표시가 난답니다.
그것은 진짜와 비교하면서 보면 차이가 나지만 그다지 접하지 못한 분들은 구별하기가 어렵답니다
천연 라텍스 일때의 특성만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째 냄새는 대체적으로 연한 분유(가루우유) 냄새가 나는게 정상적이지만 약간은 유동성이 있습니다.
둘째 촉감은 약간 촉촉한듯한 느낌이 있어야 하며 너무 지나치지도 않습니다.
세째 색상은 약간 누르스름하면서 미색이 뛰어야 정상입니다.
네째 라텍스 표면이 매끈하지 않습니다. 고급제품이라해도 매끈하기는 하지만 합성처럼 완벽하게 매끈하지 않습니다.
천연 라텍스 보통 제품은 표면이 거칠며, 기포도 많이 있답니다.
일단 하얀색 커버에 안을열어보면 한쪽은 볼록볼록하게 튀어나와잇고 한쪽은 그냥구멍이 많이뚫려있어요 그리고
색갈은 하얀색?? <<이건잘모르겟구요 .. 향기가 나는 데 향기는 바닐라향이에요 .. 라텍스 배게 진짜인지 아닌지 어떻게 구별하나요 ..??? 아그리구 .. 사각형이에요
여기서 올록볼록 튀어 오른것은 맛사지형이며 한쪽이 구멍이 뚤려 있는것은 공기가 빠지게 만들은 것인데 대체적으로 맛사지 베개는 구멍을 둟지 않는답니다. 그래야 공기가 일시에 빠져 나가지 않아 맛사지 효과가 있기때문이지요.. 하얀색이면 하얀색 일수록 합성이 많이 된것입니다.
향기는 마지막 세척과정에서 린스를 사용하는데 그 과정에서 어떤 유연제르 사용했는지에 따라 변화가 약간 생깁니다. 하지만 오래 사용하다보면 합성냄새가 날 가능성이 많이 있답니다. 사각형은 일반형과 굴곡형이 있는데 편편하면 일반형입니다 만약 중간이 꺼진 상태면 굴곡형입니다.
어떻게 되었던 구입하셨기 때문에 반품은 번그로울것입니다. 그래서 이왕 구입하셨으니 기분좋게 사용하시다가 수명이 다하면 그때 버리시면 됩니다. 다음부터 조심하셔서 관광가서 구입하지 않으시면 그것이 돈버는일이지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혹시 다른 질문이 있으심 언제든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좋은 휴일 되시기를~~~
첫댓글 ㄳㄳ .. 그런데요 ㅋ 음 .. 만약 가짜면요 피부에 안좋나요 ??
민감하신분들이 아니시라면 그렇게 까지 피부에 이상이 생기지는 않으나 제품을 제가 본적이 없기에 무엇이라 말씀드리기는... 어떤 방식으로 만들었는지를 모르니...웬만함 사용하셔도 괜찮을것입니다. 시간이 가면서 냄새나 그렇지 않음 부스러지는 속도가 빠르게 그리고 검은 곰팡이가생길수 있답니다.. 그때까지는 괜찮을것로 생각하나 사용시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긴다면 사용하지 않으심 되실것입니다! 그럼 좋은 한주 되세요~~
음 ..ㅋ 그런데 진짜는 어떤어떤ㄱ ㅔ잇어야되조ㅛ??
위에 설명 드렸는데 아마도 쉽게 알수 없을거예요.. 경험이 적으면 제품을 가져댜 놓고 비교하면 쉽게 알수 있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