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작은도서관]
독서문화의달 특별 프로그램:
‘책이랑 양말목이랑’ 1차시
(알록달록 과일키링 만들기) 후기! 🧶🍊
안녕하세요, 새싹작은도서관 이용자 여러분!
10월 16일(금)에 진행되었던
업사이클링 독서공예 프로그램
‘책이랑 양말목이랑’ 1차시 수업의
따뜻했던 현장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강좌로 기획되었는데요
총 14분의 이용자분들이 신청해 주셨습니다
아이와 손잡고 오신 보호자분들부터
성인 혼자서 오롯이 힐링의 시간을 즐기러 오신 분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자분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시작은 조마조마, 마무리는 훈훈함 가득!
프로그램 시작 시간 직후에는
생각보다 자리가 비어 있어
'혹시 다들 잊으신 건 아닐까?' 하고
살짝 당황하기도 했답니다.
알고 보니 참여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셨는데
일정상 시간이 딱 맞지 않아
조금씩 늦게 도착하신 거였더라고요!
시간이 빠듯한 상황에서도
도서관 프로그램을 찾아
열심히 발걸음을 옮겨주신
이용자분들의 마음에 감사하면서도
초반에는 식은땀을 살짝 흘렸답니다.
다행히 한 분 두 분 도착하시면서
강의실은 금세
알록달록한 양말목과 이야기꽃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 사진과 함께 보는 1차시: "양말목이 뭐예요? 알록달록 과일키링 만들기"
그림책으로 만나는 업사이클링 이야기:
본격적인 만들기에 앞서 강사님과 함께
『쓰레기, 엉뚱발랄 쓰레기 이야기』 책을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버려지는 양말목이
어떻게 훌륭한 공예 재료로 재탄생하는지
'새활용(업사이클링)'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어요.
손끝에서 피어나는 알록달록 과일키링:
이날의 메인 활동은 바로
양말목을 활용한 과일키링 만들기였습니다!
테이블마다 상큼한 감, 귤, 포도, 딸기 모양의 과일들이
하나둘 형태를 갖춰갈 때마다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세대가 함께 머리를 맞댄 정다운 풍경:
어르신과 자녀, 손주가
다 함께 나란히 앉아 고리를 엮어가고
부모님과 아이가 도란도란
서로 매듭을 도와주며 완성해 가는 모습이
참 다정하고 포근했습니다
양말목 매듭이 처음이라 헷갈려 하실 때마다
강사님께서 한 분 한 분 세심하고 친절하게
눈높이 지도를 해주셨답니다.
"선생님, 이런 알찬 프로그램 준비해 주셔서 감사해요!"
수업이 끝나갈 무렵
참여해 주신 이용자분들의 얼굴에
만족스러운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해 줘서 정말 고맙다"
"강사 선생님께서
너무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푹 빠져서 만들었다" 등
따뜻한 감사와 칭찬의 후기를 전해주셔서
준비한 사서로서도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버려지던 양말목이 귀여운 과일키링으로 변신했듯
도서관에서 함께 했던 짧은 시간이
이용자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활력과 쉼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이어서 진행되는
'태극기와 클로버 키링 만들기' 및
23일까지 계속되는 독서문화의달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