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의 끝없이 펼쳐진 목장과 길옆의 원유 시추장
(고속도로로 6시간(300마일480Km)을 달려도 산 하나 없는 초원뿐이었다)

해안 옆의 사구벌판 및 습지
(멕시코만 해변 옆으로 수 Km 폭으로 길이는 약 500Km)

해안 옆의 수 Km 넓이의 사구에 콘도들이 있다

해안의 콘도들

목장들의 시작

길 옆의 노천 원유 시추장치, 고추밭의 잠자리처럼 많이 있슴

넓은 초지의 목장

수 백마리씩 운집하여 있슴

광활한 목장

고속도로 옆에 만인이 존경하는 텍사스 주지사였던 샘 휴스턴 상이 있다.

고속도로 휴계소, 텍사스주의 상징적동물 버팔로가 있다.


휴게소에 상점은 일체 없고 화장실과 편의시설 뿐

휴게소에 텍사스의 안내문구가 거꾸로 씌여있다.

철제 테이블만 뎅그러니...우리의 세계적인 라면과 함께

휴게소 전경

달라스 변두리에 엄청 넓은 호수가 있다.
2일전에 토네이도가 달라스에서 약 60Km 옆으로 지나 갔슴(위험 할뻔!???)

저녁노을과 함께

달라스의 호수(엄청넓음)


부시 전 미국대통령 기념관

달라스에 부시대통령 박물관(테러방지를 위한 업적이 대부분)

백악관의 부시대통령 집무실. (앉아서 기념 사진촬영이 가능)

달라스에는 케네디 대통령을 저격했던 빌딩도 박물관으로 기념하고 있다.


케네디 저격했던 거리 전경

달라스의 한인타운 아줌마 순대국집(순대국이 진국이었슴)

부시 부부와 함께 한 컷

달라스에서 40년 만에 만난 막내 숙부님댁에서 저녁과 함께 술한잔
첫댓글 조선생님 아주 즐거운 여행이 되고있군요 , 저도 선생님의 덕분에 미국을 오가는 여행이 되고 있답니다 ,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사진들과 함게 소식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즐거운 여행 끝나고 돌아 오는날 쇄주 한잔 크윽 ^^*
김치가 위사진에서도 아래 사진에서도 보이네요. 역시 한국인이라...
저 넓고 광활한 목장...넓은 땅을 가진 미국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여러방면에 부러움입니다.
여행...정말 유익하고 즐거우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