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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민들레국수집 후원
고맙습니다!
은인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배려와 나눔으로 민들레국수집은 12년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이제 13년째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4년 4월에 민들레국수집과 민들레의 집, 민들레꿈 공부방, 민들레 책들레, 민들레꿈 어린이 밥집, 민들레희망센터, 민들레진료소, 민들레 가게, 어르신을 위한 민들레국수집과 교정사목을 베로니카께 맡겨드리고 저는 필리핀으로 들어가서 메트로 마닐라의 칼로오칸 시티 성 방그라씨오 성당 옆에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을 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장학지원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전반, 오후반으로 아이들에게 피딩 프로그램을 하고, 영어 공부와 한글 공부를 하고, 작은 도서관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취학전 아동들을 위한 민들레 어린이집도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민들레국수집 아이들의 가족들을 지원하는 급식도 함께 했습니다. 이제는 집에 쌀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민들레 쌀뒤주”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운영하는 것이 우리 아이들 가족 중에 아픈 아이들을 돕는 것입니다. 몇 천원이 없어서 그냥 아픈 아이들을 돕는 일도 계속합니다. 올해는 민들레 진료소의 의료 진료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보타스 시티의 산 로꿰 성당에서의 급식 활동과 말라본 시티의 파라다이스 빌리지에 있는 채플에서의 급식 활동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칼로오칸 교도소와 유치장을 돕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을 시작하면서 가장 마음 아팠던 일은 우리 아이들의 집이 너무 형편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집을 지어드리기도 하고, 지붕을 올려드리기도 하고, 좀을 고쳐드리는 일을 계속했습니다. 아직도 안타까운 상태로 사는 집들이 많습니다. 올해도 계속 아이들의 가정을 안정시키는 주택개선 사업을 계속 해 나갈 계획입니다.
민들레희망센터를 운영하는 것이 가장 마음 아픈 일이었습니다. 겨우 세탁과 샤워를 할 수 있는 좁은 공간, 그리고 좁은 도서관으로 많은 분들이 독후감 발표를 하기 어려웠던 것도 속상한 일이었습니다. 올해는 인현동에 있었던 민들레희망센터보다 좀 더 쾌적한 민들레희망센터를 마련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민들레 진료소와 치과 또 인문학 강의와 민들레 옷가게를 한 곳에 모아 우리 VIP 손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곳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베로니카께서 민들레꿈 공부방을 가파른 삼층에서 아래층으로 옮길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그리고 좀 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어린이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인천에 살고 있는 필리핀 엄마들의 기댈 언덕이 되는 일을 계속 해 나갈 것입니다. 필리핀 엄마들을 위한 한글학교도 열었고, 필리핀 엄마들의 든든한 언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도소에 갇힌 형제들과 출소한 형제들을 돕는 겨자씨의 집을 활성화시킬 생각입니다. 25년만에 삼일절 특사로 가석방된 꼴베 형제가 민들레국수집 가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랜 수감생활로 갈 곳 없는 형제들을 돕는 일도 계속할 것입니다.
은인들의 관심과 도움과 배려로 12년째 가난한 이들의 벗이 되어 살았던 것처럼 앞으로도 그렇게 작은 언덕이 되어서 살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오. 고맙습니다.
2015년 3월 1일부터 31일까지 도움을 주신 은인들입니다.
곽민경님/ 최원화님/ 장진열님/ 김건태님/ 이두이 보나님/ 정연옥님/ 최혜정님/ 지월 이재웅님/ 김상우님/ 길경희님/ 김성호 다니엘님/ 손인숙님/ 한금희님/ 전달수님/ 강명숙님/ 엄주홍님/ 홍정숙님/ 박노범님/ 김필규님/ 고현순님/ 장선희님/ 옥종현님/ 공분근님/ 정명현님/ 박혜영님/ 권무성님/ 고현정님/ 너무 적은 금액/ 박정수님/ 민경휘님/ 최희찬님/ 고미진님/ 김민주님/ 조은경님/ 감사합니다/ 강환진님/ 김영란님/ 김은숙님/ 인규성님/ 이장혁님/ 이상혁님/ 이효근님/ 정주관님/ 황민님/ 따뜻한 밥 한 그릇/ 김남필님/ 한병의님/ 이수정님/ 이진희님/ 고맙습니다/ 윤인순님/ 임상식님/ 찬욱님 미정님/ 정민경님/ 박용완님/ 김창호님/ 장경순님/ 전혜향님/ 김현상님/ 조영희님/ 허준님/ 국의자님/ 요안나님/ 김수정님/ 한영균님/ 윤길호님/ 감사합니다/ 최병란님/ 박기선님/ 김현숙님/ 이은규님/ 이재우님 김선미님/ 인천 은평교회/ 최종희님/ 박덕기님/ 최해선님/ 한영배님/ 오미연님/ 김영심님/ 장용석님/ 김신유님/ 최윤라님/ 박소영님/ 김재정님/ 유형길님/ 김혜미님/ 이강열님/ 민들레님/ 이은철님/ 조경희님/ 김상순님/ 정우진님/ 운오통상/ 정영희님/ 김정수님(찬미)/ 조종환님/ 우성배님/ 신은경님/ 서호준님/ 서민영님/ 서영선님/ 신세균님/ 배고픈 이들에게/ 박우진님/ 원영덕님/ 황치호님/ 이경혜님/ 이현호님 김진희님/ 박인숙님/ 이명룡님/ 김경은님/ 제형욱님/ 부끄런손/ 박현숙님/ 유병임님/ 최용희님/ 김민철님/ 구영순님/ 허경현님/ 이상준님/ 이경화님/ 김재정님/ 기권일님/ 김재봉 가브리엘님/ 신철홍님/ 변성혁님/ 김재용님(김미?님)/ 황석진님/ 신민철님/ 김윤경님/ 정정숙님 쌀2포/ 김은상님/ 곰곰이님/ 채찬영님/ 김철홍님/ 정옥현님/ 문서현님/ 정영선님/ 감사합니다/ 윤선화님/ 이석훈님/ 고명자님/ 황미진님/ 양재용님/ 이미옥님/ 조은숙님/ 김재정님/ 박소현님/ 전은희님/ 이나경님/ 김동현님/ 박준성님/ 감사/ 김윤정님/ 편동석님/ 김춘희님/ 유스티나님/ 신예지님/ 존경합니다/ 고원일님/ 김미애님/ 이호정님/ 임혜경님/ 박은정님/ 정병욱님(제일)/ 노은정님/ 최승옥님/ 송서현 세실리아님/ 홍미숙님/ 정진원님/ 정승훈님/ 이승현님/ 김재정님/ 류정민님/ 전호성 야고보님/ 하금례님/ (주) 경우머트/ 이동화님/ 김항아님/ 이경주님/ 주소연님/ 주소정님/ 김영미님/ 강철순님/ 장원오님/ 노미화님/ 강윤하님/ 박현순님 민들레/ 고재윤님/ 선한일부탁남/ 김해리님/ 송임님/ 서정아님/ 신지호님/ 홍은경님/ 양기원님/ 사공순남님/ 서은영님/ 윤현정님/ 천정원님/ 김재정님/ 이영주님/ 안미경님/ 정학근님/ 이수찬님/ 나용석님/ 한빛 예나 민정님/ 손가영님/ 김영애님/ 한은숙님/ 김재정님/ 하금례님/ 박승남님/ 이규희님/ 최은화님/ 조성은님/ 조성준님/ 조상연님/ 이현덕님/ 허진님/ 강복희님/ 청도 안은정님/ 박시현님/ 최정옥님/ 박병국님/ 장정원님/ 신현호님/ 김재정님/ 윤명로님/ 박정민님/ 신숙자님/ 김정현님/ 손상익님/ 서현자님/ 한미경님/ 김영미님/ 한재준님/ 감사합니다/ 한재현님/ 김미례님/ 황형돈님/ 지선우 프란치스코님/ 부평선교교회/ 변주완님/ 이광호님/ 김도희님/ 송승현님/ 송혜진님/ 송동호님/ 박선숙님/ 이상숙님/ 원영란님/ 수학의 신(서??님)/ 김영희 루시아님/ 김혜경님/ 조윤주님/ 김은형님/ 최선옥님/ 이화자님/ 유효경님/ 차은주님/ 배정임님/ 권영애님/ 정기상님/ 안혜성님/ 최세현님/ 김향숙님/ 김혜영님/ 나숙희님/ 성민님 규민님/ 김낙봉님/ 김민서님/ 김혜순님/ 주영님/진우님/ 이희연님/ 윤성숙님/ 강인애님/ 이춘례님/ 송병호님/ 하양님/ 이임순님/ 이재명님/ 김재정님/ 앞으로도 계속님/ 민들레국수집/ 최영수님/ 이종랑님/ 김효정님/ 김형도님/ 이옥영님/ 박용수님/ 김미란님/ 수고많으십니다/ 김순자님/ 황미진님/ 황성금님/ 이윤주님/ 서윤아님 100일/ 서율 엘리야님/ 서율 정현아 부/ 김경진님/ 박현재님 박미래님/ 이옥자님/ 벤자민님/ 배영경님/ 손정현님/ 조용훈님/ 정현미님/ 최명자님/ 차명선님/ 서동현님/ LOVE님/ 이병호님/ 신영세님/ 오미숙님/ 김효곤님 임보람님/ 문진철님/ 옥실 안젤라님/ 김희순님/ 김재정님/ 조옥희님/ 엄호섭님/ 신미란님/ 박자영님/ 최옥인님/ 박주영님/ 서영만님/ 오혜진님/ 김명남님/ 정현미님/ 박성철님/ 김석용님/ 안지영님 안금조님/ 김도연님/ 박혜림님/ 채영숙님/ 최진란님/ 장진심님/ 최은엽님/ 임상규님/ 황현숙님/ 김영재님/ 김봉상님/ 김영남님 김재연님/ 김재정님/ 김석용님/ 남상임님/ 류봄이님/ ATCDB/ 조윤성님/ 장미영님/ 연제숙님/ 은병욱님/ 김재정님/ 이서연님/ 이혜경님/ 오영철님/ 윤미영님/ 이진우님/ 김재정님/ 김대영님 해강한의원/ 기부금/ 적은돈입니다/ 김경희님/ 응원합니다/ 신영인님/ 이상진님/ 김명란님/ 이동근님/ 김미애님/ 이정주님/ 김종준님(대동)/ 조순엽님/ 엄은정님/ 김덕철님/ 윤경 리디아님/ 서명희님/ 하성아님/ 장용연님/ 황현주님/ 박은경님/ 이애옥님/ 여은영님/ 박산옥님 김용기님/ 이광의님/ 한소섭님/ 모혜정님/ 이진솔님/ 문수동님/ 한송이님/ 경선소이어/ 서윤진님/ 최윤지님/ 김남열님/ 김재정님/ 김재균님/ LEEDONGKUN님/ 해피빈/ 강태조님/ 이경하님/ 유미경님/ 얄미운천사님/ 고맙습니다/ 원용지수님/ 감사합니다/ 김주희님/ 정정님님/ 후원/ 박사운님/ 오흥란님/ 신경화님/ 강영진님/ 이수영님/ 김재정님/ 김희심님/ 소명 오건호님/ 유유미님/ ^^님/ (재)인천교구/ 김영미님/ 이서진님/ 이다연님/ 김용창님/ 박유미님/ 민영미님/ 꿈꾸는 나무님/ 이성희님/ 박교배님/ 박소영님/ 김영주님/ 박재희님/ 박동규님/ 나윤희님/ 김재정님/ 박영혜님/ 박재홍님/ 이남숙님/ 김재정님/ 오창조님/ 남경수님/ 장윤기님/ 장재혁님/ 장성필님/ 귤감자님/ 양선경님/ 이강준님/ 정현채님/ 박미경님/ 김난주님/ 이선례님/ 맹승주님/ 황재환님/ 문희자님/ 김은휘님/ 고맙습니다/ 구자열님/ 김재정님/ 최성희님/ 이창훈님/ 김화순님/ sn570님/ 감사합니다/ 승도 다겸 은교님/ 김혜숙님/ 최금임님/ 류혜연님/ 정경순님/ 최재형님 최정훈님/ 명순옥 데레사님/ 김수자님/ 이신영님/ 류호철님/ 홍진숙님/ 노승근님/ 조은규님/ 이은순님/ 부곡진로마트/ 염혜철님/ 이명화님/ 이경자님/ 이성민님/ 양영찬님/ 이혜선님/ 조강호 바오로님/ 김범진님/ 이영숙님/ samsafe님/ 이은주님/ 여형구님/ 김미숙님/ 심미용님/ 이철호님/ 권홍철님/ 경준 경빈님/ 김재정님/ 최현수님/ 한경희님/ 한고운님/ 이경화님/ 행복하세요/ 김희정님/ 김아람님/ 최길영님/ 황길용님/ 박전호님/ 최숙희님/ 함께 사는 세상/ 편옥이님/ 서정화님/ 문정화님/ 김종숙님/ 지리산님/ 이용직님/ 하헌구님/ 감사합니다/ 조용탁님/ 박윤선님/ 구자민님/ 하남시 김광의님/ 유영숙님/ 김미경님/ 강나현님/ 이은영님/ 이명희님/ 김혜정님/ 김재정님/ 이은경님/ 정양선님/ 이상옥님/ 정경화님/ 문영환님/ 김영미님/ 이숙자님/ 윤경아님/ 심현희님/ 박성지님/ 조남열님/ 한창용님/ 김상순님/ 이혜연님/ 진광용님/ 이상훈님/ 박광훈님/ 신정훈님/ 조현숙님/ 김재정님/ 황미경님/ 고명자님/ 이바오로님/ 황금숙님/ 민들레국수집/ 이은진님/ 최정옥님/ 조성희님/ 김성현님/ 김승용님/ 정명심님/ 두성엔지니어/ 원보라님/ 유흥식님/ 이효근님/ 손순이님/ 박영자님/ 신현숙님/ 박현순님 민들레/ 김판금님/ 정유안님/ 최정동님/ 강유단님/ 김도원님/ 김성호님/ 박남숙님/ 이은호님/ 박상민님/ 김기호님/ 박서희님/ 이외생님/ 강성일님/ 성모꽃마을/ 한진님/ 임희선님/ 허상봉님/ 이현남님/ 백선경님/ 정미향님/ 김경미님/ 조복심님/ 주우성님/ BYUNYONGHO님/ 이주희님/ 서지현님/ 최혜영님/ 김재정님/ 박재선님/ 부산 이종택님/ 이상걸님/ 로마나님/ 이선미님/ 이명옥님/ 이명희님/ 라온제나데레사님/ 주정혜님/ 박현주님/ 조해영님/ 적은금액입니다/ 최중현님/ 김현자님/ 이향순님/ 김종량님/ 임명희님/ 이수정님/ 김정은님/ 조서호님/ 박미영님/ 박덕근님/ 이민수어린이/ 박성남님/ 노성래님/ 정순희님/ 전은숙님/ 조덕연님/ 채기화님/ 전수민님/ 박춘배님/ 최영재님/ 박한철님/ 임경환님/ 이용복님/ 송영경 미카엘라님/ 배정환님/ 맹일호님/ 김대숙님/ 김정민님/ 배고픈이에게/ 고송벽님/ 박근영님/ 김경자님/ 강영미님/ 김옥분님/ 김익권님/ 채민병님/ 이건희 아오스딩님/ 신중석님 정소녀님/ 윤선영님/ 서수정님/ 김태완님/ 설동준님/ 정승숙님/ 김지연님/ 유은희님/ 윤진서님/ 윤예서님/ 이미선님/ 행복하세요**/ 최준일님/ 라영도님/ 손정원님/ 이현경님/ 김은숙님/ 안석주 베네딕도님/ 김영옥님/ 김옥화님/ 안점순님/ 도재열님/ 김화자님/ 강현자님/ 서석숭님/ 이순례님/ 오민숙님/ 전종숙님/ 백원호님(승승)/ 박미경님/ 송지영님/ 장한업님/ 한종태님/ 최혜리님/ 김영균님/ 전희성님/ 이진수님/ 박분화님/ 허명희님/ 한성택님/ 김희자님/ 고희옥님/ 김재정님/ 박규식님/ 김지은님/ 전연미님/ 최웅식님/ 최형순님/ 심우정님/ 오래 함께 하겠습니다/ 김윤희님/ 채프란치스코님/ 신비한나님/ 김찬웅님/ 카타리나님/ 김은지님/ 조경원님/ 김종우님/ 임정자님/ 글로비님/ 황미진님/ 성그레센시아님/ 김성좌님(전주)/ 임현기님/ 조경민님/ 김혜연님/ 이광일님/ 황미경님/ 김재정님/ 유현승님/ 심제나 모니카님/ 최수영님/ 허향숙님/ 조태종님/ 황양수님/ 뭉치님/ 유재준님/송금/ 김한남님/ 부끄런손/ 대구 이말가리다님/ 김성호 다니엘님/ 김상우님/ 최항표님/ 고명옥님/ 이해심님/ 조동기님/ 김금란님/ 김재정님/ 조윤주님/ 황성미님/ 이영심님 김민?님/ 최혜정님/ 구미정님/ 고현순님/ 정명헌님/ 장선희님/ 공분근님/ 옥종현님/ 고현정님/ 민경휘님/ 강환진님/ 허경현님/ 김영란님/ 김민주님/ 홍정숙님/ 한금희님/ 김은지님/ 오미연님/ 정민경님/ 인천 은평교회/ 한영배님/ 조영희님/ 김현숙님/ 윤길호님/ 박용완님/ 따뜻한 밥 한 그릇/ 박덕기님/ 전혜향님/ 이재우님 김선미님/ 정주관님/ 최해선님/ 한영균님/ 최윤라님/ 김현상님/ 김재정님/ 허영님/ 김해수님/ 채복순님/ 방영문님/ 원나영님/ 손영주님/ 강기선님/ 성진수미님/ 채찬영님/ 능동/ 이상임님/ 김필규님/ 유황빈님/ 황민님/ 장경순님/ 장용석님/ 국의자님/ 한병의님/ 김수홍님/ 김영심님/ 이상건님/ 김선자님/ 유미희님/ 김혜선님/ 김재정님/ 운오통상/ 송승봉님/ 후원금/ 강숙자님/ 지월 이재웅님/ 진석컴퍼니/ 원옥진님/ 박영희님/ 조병열님/ 박화순님/ 서정남님/ 이경혜님/ 박인숙님/ 김성욱님/ 이성애님/ 이두이 보나님/ 대왕철강 ㈜/ 조경희님/ 이효근님/ 홍선희님/ 김흥주님/ 정옥현님/ 김항아님/ 정한태님(박용?님)/ 노현호님/ 박경숙님/ 제상류님/ 한국성모의자?/ 꿈꾸는 타자기님/ 이준엽님/ 김미카엘님/ 신재영님/ 최형석님/ 이현하님/ 양영주님/ 김미리님/ 부선진님/ 김민아님/ 김진영님/ 박평화님/ 김선동님/ 손금숙님/ 김연숙 레지나님/ 강영숙님/ 김명자님/ 하영자 이레나님/ 강대헌님&안승미님/ 인성저축은행/ 합계 13,638,069원
물품으로 도움주신 은인들입니다.
반포성당-의류, 학용품, 돼지고기 1상자/ RMS(이천)-의류 1상자/ 박민재님-의류 1상자/ 엄귀화님-잡화 1상자/ 조지현님-쌀 10킬로*2포/ 이호연님-쌀 20킬로*1포/ 익명(다시농협)-쌀 20킬로*1포/ 익명(쌀마을 닷컴)-쌀 20킬로*2포/ 익명(대양)-쌀 20킬로*2포/ 익명(한남)-컵라면 1상자/ 익명(창년농업단)-쌀 20킬로*1포/ 이소영님-소면 4개, 미역 4개/ 삼도식품(대전)-국수 3상자/ 신가영님-핫팩 1상자/ 씨앤블루 정용화님-쌀 10킬로*58포/ 해피 라이스-쌀 20킬로*20포, 버섯 1상자, 콩나물 1상자/ 익명(푸드 코리아)-쌀 20킬로*2포/ 박준영님-쌀 10킬로*1포/ 익명(해평농협)-쌀 20킬로*1포/ 복희님-쌀 20킬로*3포/ 대상수산(목포)-오징어 1상자/ 콩나물 사장님-묵은 나물 4종류 8상자/ 1438(차량번호)님-쌀 20킬로*3포/ 요셉마트(진도)-생미역 1상자/ 익명(푸드 코리아)-쌀 20킬로*2포/ 익명(자연마루)-쌀 20킬로*1포/ 애터미-김치 1상자/ 익명(우리 곡물)-쌀 20킬로*1포/ 신현정님 신명희님-아기 의류 3상자/ 떡시루 향기-떡국떡 2상자/ 이금성님-의류 1상자/ 소정농원-의류 2상자/ 익명-파래 9상자/ 최명경님-의류 2상자/ 아모레 퍼시픽(서울 노원구)-화장품 1상자/ 최선지님-잡화 1상자/ 박갑순님-잡화 1상자/ 정윤주님-쌀 20킬로*6포/ 서금주님-잡화 1상자/ 김윤희님-잡화 1상자/ 1026(차량번호)님-의류 1상자/ 최금성님-고추가루 1상자/ 김순의 덕적도 할머니-생굴 1봉지/ 아녜스님-김밥 3줄, 오렌지 1봉지/ 필은숙님-쌀 20킬로*1포, 채소 1상자/ 정태진님-의류 1상자/ 갈멜수녀원-의류 7상자/ 남천식육점 박수길님-돼지고기 2상자/ 애터미-김치 3상자/ 익명(지리산 쌀)-쌀 20킬로*1포/ 박정숙님-의류 1상자/ 익명(서울 서초구)-쌀 20킬로*1포/ 천미희님-배 1상자/ 갈멜수녀원-의류 2상자, 책 1상자/ 정미선님-의류 1상자/ 최은하님-썀푸 1상자/ 미국 민헬레나님, 박원숙님-노란색 민들레 티셔츠 400장/ 로뎀나무 G마켓-컵라면 1상자/ 인성저축은행-달걀 5판/ 익명(다시농협)-쌀 20킬로*1포/ 임민희님-쌀 10킬로*1포/ 9802(차량번호)님-땅콩 1상자/ 조혜란님-잡화 2상자/ 신촌교회 권사님들-닭볶음탕 3상자/ 6295(차량번호)님-쌀 20킬로*1포, 소면 1상자/ 브렌다임님-배 1상자/ 최철훈님-의류 1상자/ 홍정미님-의류 1상자/ 호떡 할머니-김치 1상자/ 조개 할머니-조개 1봉지/ 1015(차량번호)님-과일, 떡, 나물 등등/ 최재성님-요구르트 150개, 바나나 2상자, 초코파이 1상자/ 남예서님-쌀 20킬로*2포/ 익명(황금유통)-컵라면 1상자/ 6925(차량번호)님-쌀 20킬로*2포/ 엄귀화님-잡화 1상자/ 참표고 청내골농장-표고버섯 1상자/ 박정옥님-의류 2상자/ 반포성당-의류 7상자, 한우사골 1상자, 쌀 20킬로*1포/ 익명(대한물류)-컵라면 1상자/ 인성저축은행-초코파이 2상자, 달걀 2판, 요구르트/ 안성옥 리디아님-떡 5상자. 잡채 5통, 도라지무침 2통/ 2325(차량번호)님-의류 3상자/ 박정자 데레사님-오분재기 1상자/ 대상수산(목포)-전어 1상자/ 익명(남동공단)-닭 5상자(100마리)/ 잔치국수-달걀 30판/ 신현철님-귤 1상자/ 유석현님&김순호님-민들레꿈 공부방 벽시계/ 호떡 할머니-김치 1상자/ 이호영님-쌀 20킬로*2포/ 이정원님-책 1상자/ 9333(차량번호)님-운동화 및 의류, 샴푸 등 3상자/ 박영두님-달걀 1판/
고맙습니다.
저의 게으름으로 누락된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너그럽게 용서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국수집
첫댓글 민들레 국수집의 후원자들은 이 세상 최고의 사랑들입니다.
민들레국수집 12주년 축하합니다.
민들레 따뜻한 나눔은 얼마나 든든하고 아름다운지!
민들레 국수집 후원현황을 보면 감탄합니다.
남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사람들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참된 섬김은 언제나 어디서나 지금부터, 여기부터라고... 묵상해봅니다.
민들레 후원현황을 보며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민들레공동체에 기적을 만들어주시는 후원인 분들 감사드립니다.
서영남 원장님과 베로니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 12년을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꿈들을 응원하는 사람들!
저도 행동으로 응원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후원에 동참하겠습니다. 민들레국수집 12주년 축하드립니다.
와 민들레 후원현황 정말 감동이네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민들레를 위해 후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니,
저도 왠지 밥을 안먹어도 배부릅니다!^^
항상 민들레를 아껴주시는 많은 천사님들이 자랑스럽네요~
민들레국수집 같은 후원 문화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국수집 화이팅!
민들레 국수집의 아름다운 꿈들을 응원하는 사람들! 이 분들도 민들레와 꿈을 공유하고 있는 거겠지요?
이 많은 분들이 민들레와 함께 하신다니 왜 제가 다 뿌듯한지 모르겠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민들레 안에서 모두들 행복해 하시길 빕니다~~
세상엔 마음 따뜻해지는 일들이 참 많네요.
민들레국수집을 통해 사랑을 나누시는 많은 분들 존경해요.
민들레 따뜻한 나눔은 얼마나 든든하고 아름다운지!
민들레 국수집 후원현황을 보면 매일 감탄합니다. 기적이 가득합니다~
참 행복해지는 게시물입니다.
세상에 가슴속 따뜻한 온기 간직하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민들레국수집의 후원현황을 볼 때마다 느끼게 됩니다.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나하나도 챙기기 바쁜 이 세상속에서 민들레 후원현황을 볼때면,
이 세상에도 천사들이 참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민들레 12주년 축하드립니다.
모두다 하나가 되는 세상은 민들레 뿐이네요.
뜨거운 나눔의 현장!
진정한 천사들이 모인 곳!
바로 민들레 공동체입니다.
세상 인정이 없다, 없다 해도 나누며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늘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민들레국수집이길 기도합니다!
사람들의 평범한 이름들이 이렇게 뜨거워질수도 있는 거로군요. 아! 감동!! 감동!!
좀 더 착하게, 좀더 정의롭게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세상이 삭막해지고, 감동적인 일을 찾기가 쉽지 않아진 것 같습니다만,
민들레 국수집만은 어딜 둘러보아도 감동투성이네요.
멋지십니다!
민들레국수집을 정기적인 국가 후원을 받는 인가 시설로 아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 만큼 민들레국수집이 비인가 시설임에도 인가 시설같은 무게감을 주기 때문이겠지요.
그동안 잘 꾸려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사님과 기부천사님들, 기부천사님들과 민들레 가족분들과의 아름다운 관계가 계속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누는 삶이 혼자 가지는 삶보다 더 가치 있는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여러곳에서의 다양한 도움들.. 바꿔말하자면 다양한 희망들이 민들레 국수집에 도착했겠네요. 기부천사님들 파이팅!!
자신의 삶안에서 언제나 이웃들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이 감동입니다.
사랑과 나눔의 행복을 2015년에는 저도 이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변방을 찾아서 가는 서영남대표님 인생에
많은 분들이 주는 박수가 이 후원들이 아닌가 하네요.
사랑을 나누는 일이 참 고귀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힘으로 민들레국수집이 만들어지네요.
많은 분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저도 이 행렬에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눌 수 있는 마음... 그 마음의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 화이팅~
많이 가지고 있어도 나눌 생각은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게 많은 세상에서 이렇게 니누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야말로
진정한 보물같은 사람들입니다.
여러 사람들의 사랑나눔으로 만들어져가는 민들레국수집의
풍경이 그야말로 천국을 그대로 옮겨 온것 같은 모습이네요.
저도 사랑을 나누면서 살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더불어 저도 이 행렬에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민들레 따뜻한 나눔은 얼마나 든든하고 아름다운지!
민들레 국수집 후원현황을 보면 감탄합니다. 기적이 가득하네요~
세상엔 여전히 따뜻한 온기가 있어 삭막하지 않습니다.
더 많은 기부천사님들이 민들레공동체와 함께하여
온 세상이 민들레향기로 가득 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민들레수사님, 기부천사님들 파이팅!!
따듯한 기부천사분들이 모두 여기 계시네요.
품목도 가지가지 정말 사람살맛나는 세상입니다^^
많은 분들의 정성이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사랑의 민들레국수집 화이팅!
세상의 더 많은 가난한 이들을 위해 열려 있는 진정한 하느님의 공간이 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민들레를 위한 기부천사님들 감사합니다.
한결같이 꾸준히 민들레 가족들을 위해 내어주시는 기부천사님들!
행복하세요!
민들레 후원현황 가슴벅찬 뜨거운 감동입니다.
꼭 돈을 후원하는 것만 아니라 자신의 것을 내어주는 것도 너무 사랑스럽고 멋진 마음입니다.
항상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하세요!
늘 힘차게 열렬히 응원하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모든 소망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실천하지 않는 나눔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행복한 나눔 감사합니다.
민들레국수집이 언제나 어려우신 이웃들의 친구로 있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아름다운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나눔이란 참 신기합니다.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할 수 있는 신기한 힘이 나눔 속에는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을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기부천사님들이 해주시네요...
따뜻한 마음들 입니다.
세상이 삭막해지고, 감동적인 일을 찾기가 쉽지 않아진 것 같습니다만,
민들레 국수집만은 어딜 둘러보아도 감동투성이네요.
멋지십니다!
아직은 세상에 가슴속 따뜻한 온기 간직하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민들레국수집의 후원현황을 볼 때마다 느끼게 됩니다.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움은 민들레만 있는듯 해요.
사랑들이 이렇게 있는 한 이 세상은 천국입니다~^^
아름다운 사랑 나눔의 열매가 이렇게나 많다니요..
민들레의 보물입니다. 기부천사님들은요!
그리고 무엇보다 무소유의 민들레 수사님을 영원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