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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계시록!(28) : 마지막 발악하는 사탄의 세력!”
+ 본 문 : 요한계시록 17장 1절 - 18절 (신약성경 415쪽)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놀랍게 여기고 크게 놀랍게 여기니
7 천사가 이르되 왜 놀랍게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가 탄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
11 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과 더불어 임금처럼 한 동안 권세를 받으리라.
13 그들이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4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바 음녀의 앉아 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바 이 열 뿔과 짐승은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 이는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라.
18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아멘!
사단은 우리 성도들을 보이는 곳에나 보이지 않는 곳, 모든 곳에서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단의 공격 방법이 어떤 방법인지, 그리고 사단의 특징들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사단의 공격 방법과 특징을 알면, 우리가 무엇을 조심해야 되며, 어떻게 믿어야 하는가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바른 신앙과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잘 섬길 수가 있게 됩니다.
사단의 공격 목표는 먼저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사단은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동시에 하나님을 믿는,
우리를 대적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우리를 무너뜨려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오늘 본문 요한계시록 17장에 사단과 악의 세력의 특징과 사단과 악의 공격 방식이 나옵니다.
먼저 많은 물 위에 앉아 있는 큰 음녀가 나타납니다. 오늘 본문 4절에 보면 물 위에 앉은 이 음녀는,
여자라고 불리기도 하고, 큰 바벨론, 또는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15절에는 음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음녀가 물 위에 앉았다는 것은 사람들 위에서 다스리고, 사람들의 주인 행세를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음녀를 자세히 설명하는데, 음녀는 땅의 임금들과 음행하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음녀 때문에 음행에 취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으며, 붉은 빛 짐승을 탔고,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 보석, 진주로 꾸미고, 더러운 가증한 잔과 음행의 잔을 그의 손에 가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큰 음녀가 탄 짐승은 그 몸에 참람 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일곱 뿔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큰 음녀와 열 뿔과 일곱 머리를 가진 짐승은, 서로 힘을 합하여 어린 양 예수님을 대적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구원 받은 성도들 – 바로 저와 여러분들을 대적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16절 말씀에 보면, 이렇게 예수님과 우리 성도들을 대적하는 일에 하나가 되었던,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이, 물 위에 앉은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만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참 희한합니다. 왜 악의 세력들끼리 싸울까요? 이들은 서로 다른 세력들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바리새인들, 제사장, 서기관, 율법사, 헤롯당, 로마 총독은 모두 적대 세력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죽이는 일에는 모두가 한 통속이 됐잖아요. 그러다가 또 서로 대적하는 것을 봅니다.
한마디로 그들의 속성은 사탄의 속성과 똑 같았고, 그들은 하나님의 대적하는 세력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물 위에 앉은 음녀와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의 조종을 받는 자들었습니다.
결국 오늘 본문의 물 위에 앉은 음녀와,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은 모두 악의 세력들이며,
이들은 용 – 곧 사단으로부터 힘을 받고, 지배함을 받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악의 세력들입니다.
그러므로 음녀와 짐승의 특징들을 살펴보면, 사단과 악의 세력의 특징들을 알 수 있고,
어떻게 하나님을 대적하고, 오늘 구원 받은 성도들인 우리를 어떻게 공격하는지를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사단과 악의 세력들의 첫 번째 특징은, 많은 백성들과 열국, 방언들에 근거하여 움직입니다.
물위에 앉은 음녀는 바로 악이 모든 사람들을 지배하고, 사람들의 악에 근거하여 움직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단과 악의 세력도 우리 사람들의 악에 근거하여 움직인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은, 사단과 악의 세력들이 판치는 세상을 좋아하면 안 됩니다.
성도들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하늘에 속한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하늘에 사람들임을 알아야 합니다.
사단과 악의 세력들의 두 번째 특징은, 오늘 본문 13절을 보면, 어린 양 예수님과 싸우기 위해서,
잠시나마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과, 서로 한 뜻으로 힘을 합한다는 것입니다.
때로 세상의 악의 세력들은 자기들끼리 싸웁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에는 힘을 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려는 일에는 모든 세력들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서로 앙숙인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뜻을 같이 했고, 서로 적대 관계에 있었던 당시 유대인들과,
로마제국이 파견한 로마 총독과 그 휘하에 있었던 로마 군인들과 힘을 모았던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후에는,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서로 대적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본문의 물 위에 앉은 음녀를, 자기 등에 태웠던 짐승이 음녀를 미워했던 것처럼,
결국은 악한 세력들끼리 서로 간에 미워하고, 서로 간에 싸우다가 함께 망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우리 예수님으로 인해 완전히 망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사단과 악의 세력들의 세 번째 특징은, 결국 예수님께서 사단과 악의 세력들을 반드시 이기시고,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부르심을 입은 우리들도 반드시 이길 것입니다.
오늘 본문 14절에 이 말씀에 대한 약속이 나타납니다. 선포하며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아멘!
예수님과 함께 우리가 반드시 이김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성도들은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사단이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어떠한 방식과 교묘한 모습으로 접근하여, 우리를 유혹한다 하더라도,
사단은 절대로 우리 성도들을 이길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이미 사단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사단과 악의 세력들의 네 번째 특징은, 음녀의 끔찍한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 4절과 6절입니다.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놀랍게 여기고,
크게 놀랍게 여기니” - 이 두 절 말씀에서 보면, 음녀의 가증하고 끔찍한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음녀는 곧, 악의 세력은 음행과 거짓으로 가득 차 있으나, 그들의 겉모습은 멋있는 것으로 포장하여서,
사람들이 쉽게 넘어오도록 화려하게 치장을 합니다. 여기에 음녀는 사치와 향락에 물들어 있었고,
가장 끔직한 것은 6절 말씀처럼 음녀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단과 악의 세력의 악한 습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음행, 사치와 향락, 거짓은,
사단과 악의 세력이 좋아하는 세상적인 것들입니다. 성도들은 이러한 것에서 멀리 떠나야 합니다.
사단과 악의 세력들의 다섯 번째 특징은, 사단과 악의 세력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철저하게 부인합니다. 곧,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지 못하도록 만든다는 것입니다.
결국 사탄과 사탄을 따르는 악한 세력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합니다. 성도들을 대적합니다.
주님의 피 값으로 세운 교회를 대적합니다. 그러면서도 사단은 때로 예수님의 사건을 흉내 내거나,
자신이 하나님인 것처럼 보이도록 성경을 인용하여서,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만듭니다.
특별히 사단은 이단들이나 성경을 거짓으로 가르치는 거짓 선지자들을 앞세웁니다.
늘 말씀드립니다만, 지금 우리나라에만 자칭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재림 예수, 보혜사 성령,
참 선지자 등등을 사칭하며, 성경을 교묘하게 거짓으로 가르쳐 미혹하는 자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짧은 시간에 다 말씀을 드릴 수는 없고, 지금 가장 피해가 큰 신천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오늘이 서기 몇 년, 몇 월, 며칠입니까? 2016년 8월 3일입니다. 왜 묻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서기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탄생하신지 2016년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신천지는 예수님의 탄생인 서기를 쓰지 않고, 신기 32년이라는 새로운 연호를 사용합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그들의 교주인 이만희에게 1984년 예수의 영인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으로,
재림 예수가 되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천지는 이만희는 절대로 죽지 않는 재림 예수요.
보혜사 성령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모든 성경을 이 이단교리에 맞추어서 해석하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여러분! 성경에 예수님의 재림의 날짜를 알 수 있다고 했습니까? 모른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24장 36절 -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고 했습니다. 또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어떻게 오신다고 했습니까?
사도행전 1장 11절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계 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그러니까 예수님의 재림은 부활하신 육체를 그대로 가지고 이 세상에 다시 오시는 것이며, 그 재림의,
광경을 세상 모든 사람들이 두 눈으로 똑똑히 볼 수 있도록 오신다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천지 교도들은, 1984년에 이만희에게 예수가 영적으로 재림했다고 주장하며,
금년 86세 된 이만희를 재림 예수로 믿는 자들이니,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는 이단임이 틀림없습니다.
신천지 교도들은 이만희를 재림 예수로 또는 보혜사로 믿는데,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신천지의 교주 이만희는 본래 장막 성전의 유재열이라는 아단의 추종자였습니다. 자칭 보혜사 성령,
어린양이라 불렀던 장막성전의 교주 유재열은, 지난 1966년 - 17세에 하나님으로부터 직통 계시를,
받았다 하여 많은 추종자들을 거느렸고, 그들은 유재열을 어린종이라 부르며 예수님처럼 섬겼습니다.
유재열은 1975년 동아일보 9월 6일자에 보면 “유재열은 장막성전이라는 종교단체를 만들어 신도들의,
재산을 사취하고 폭행, 공갈 등을 해온 혐의로 부교주 김창도, 집사 임종대, 비서 임종만과 함께,
사기 공갈 무고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됐다.” 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유재열이 교주로 있었던 이 장막 성전은, 한 때 천국행 티켓을 팔아먹은 집단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들은 천국행 티켓을 편도만 팔기도 하고, 혹은 왕복행 티켓을 팔아먹기도 한 사기꾼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유재열이 심경 변화를 일으켜 장막 성전을 오평호 목사에게 넘기고 기성교회화 한다고 하자,
그를 따르던 핵심 추종 세력들이 반발하고 떨어져 나가면서, 각기 또 다른 장막 성전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자신들만이 유재열의 뒤를 이은 장막성전이라고 주장하면서, 각자의 노선을 펼치게 됩니다.
신천지 이만희는 바로 그 중에 한 사람으로, 신천지 예수교 증거 장막성전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신천지 이만희의 근본은, 천국행 표를 팔아먹었던 장막성전 출신의 사이비 이단집단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만희는 자신을 신격화하기 위해, 성경을 해괴망측하게 해석하고 풀이합니다.
신천지의 교주 이만희는 자신을 처음과 나중이라는 알파와 오메가라고 주장을 합니다.
그리고 신천지의 교주 이만희는 자신을 사도 요한격인 사명자, 보혜사 성령, 인치는 자라고 주장합니다.
이만희는 그의 ‘계시록의 실상’ 이라는 책에서 “알파와 오매가는 시작과 끝을 말한다고 하면서,
그래서 시작은 씨요. 끝은 열매이다. 시작은 예언이요, 끝은 실상이다. 성경 속에 감춘 모든 비밀이,
실상으로 나타남으로 열매로 결실하여야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이 이루어진다. 이 말씀은 한반도 땅에,
세례 요한의 사명자가 길을 예비하고 있을 때, 성령도 그 곳에 오셔서 역사하심을 말해준다.”고 하여,
자신을 알파와 오메가, 즉 자신은 예수님과 같은 존재, 그러므로 재림 예수라고 주장을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누군가가 알파와 오메가, 씨와 열매, 예언과 실상을 말하면 100% 신천지입니다.
특별히 이만희는 자기 자신을 보혜사 성령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그러나 보혜사 성령이 누구십니까?
보혜사는 성령 하나님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만희가 성령 하나님이 될 수 있단 말입니까?
그리고 신천지는 온통 이만희를 재림주로 만들기 위해, 성경을 인용한 교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것들 가운데 하나가 신천지는 재림 예수님이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것은 영으로 어떤 인간 육체에,
임하는 것인데, 예수님이 영으로 이만희에게 임하셨기 때문에, 이만희가 재림 예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만희와 신천지에서는 성경의 대부분이 비유와 상징으로 되어있다고 주장합니다.
신천지와 이만희는 문자로 성경을 해석하는 것은 하나님 뜻에 맞지 않다고 하면서 비유풀이를 강조합니다.
성경은 대부분이 비유와 상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성경을 영적으로 풀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면서,
그 영적인 모든 해석을 이만희를 가짜 재림주로 만들기 위한 억지 해석, 가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 역사적으로 해석하면 이만희를 절대로 재림주로 만들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신천지와 이만희는 자기 자신을 하나님과 직통하는 자라고 주장을 합니다.
이만희는 물론 이단 교주들의 공통점은, 한결 같이 자신을 가리켜 하나님과 직통하는 자라고 합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성경을 특별계시, 또는 직통계시라고 하는데, 이 특별계시, 직통계시라는,
성경은 요한계시록과 함께 끝났기, 이미 주신 성경이라는 특별계시의 말씀에 더해도 저주를 받고,
이미 주신 성경이라는 특별계시, 직통계시의 말씀을 제하여도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신천지의 이만희를 위시하여 모든 이단들이 말하는 특별계시, 직통계시는 모두 다 가짜입니다.
그런가 하면 신천지의 이만희는, 예수님이 아닌 교주 자신을 믿어야 구원받는다고 주장합니다.
신천지 초기 ‘새 하늘과 새 땅’ 이라는 홍보물에서 이만희는 “말세에 약속한 신천지 장막 성전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진리의 성전이므로 열방은 이곳으로 와야만 구원이 이루어진다.” 고 주장하면서,
자신을 안 믿는 것이 곧 심판이라고 주장합니다. 결국 신천지에서는 이만희가 영생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신천지 교도들은 재림 예수인 이만희가 한국 땅에 살고 있기에 한국이 천국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황당한 것은. 우리 한국이 2002 월드컵에서 4강에 오른 것은 이만희 교주 덕분이며,
한류 열풍이 세계 곳곳으로 불고 있는 것도, 모두 다 재림 예수인 이만희 덕분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거짓말도 한계가 있어야 하는데, 그 거짓말을 성경을 영으로 해석 한답시고 그렇게 가르칩니다.
그리고 신천지에서는 자기들 집단에 들어온 자들만 144,000에 들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신천지 교도들은 지금 20만 명이 넘어버려서, 144,000이 차버렸는데도 여전히 미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만희가 가르치는 진리는 세계 최고의 진리이기 때문에 세계 모든 나라 사람들이 돈을 주고,
배우러 오게 되고, 따라서 세계의 모든 돈이 신천지로 굴러 들어오게 되며, 그 때 신천지 교도들은,
제사장이 되어 막강한 권세와 부귀영화를 누릴 것이라고 합니다. 마치 박태선이 신도들을 속여서,
경기도 소사에 신앙촌을 만들 때, 144,000이 차기 전에 모든 재물을 가지고 들어와야 한다고 했던,
전도관 수법과 너무나 똑같습니다. 그래서 결혼도, 직장도, 가정도 포기하고 장막성전으로 들어갑니다.
더 웃기는 것은, 신천지 집단은 A급 신도만 전도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신천지에서는 60세 이상의 노인이나, 장애인, 돈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은 전도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나 대학생들이나 청년들은 많이 미혹하여 데려오라고 강조합니다. 젊은이들이 단순해서 쉽게 미혹되고,
쉽게 쇠뇌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혹되어 성경공부를 하게 하여 수많은 거짓말을 가르쳐야 하는데,
젊은 사람들이라야 쉽게 미혹되고, 또 나가서 다른 사람들을 미혹하는 일을 민첩하게 잘 하거든요.
여기 있는 대부분들은 그들이 미혹하는 대상이 아니지만, 여러분의 자녀들이나 손자 손녀들에게,
특별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정과 부모를 떠나 객지에서 대학을 다닐 때 가장 많이 미혹됩니다.
그러므로 어느 교회에 다니는지, 그 교회가 이단은 아닌지 수시로 다니는 교회를 확인해야 합니다.
우리교회에서 청년들이 방학 때면 외지에 있는 대학생들이나 청년들을 방문하는 이유도 그것 때문입니다.
이런 신천지 피해 사례를 보면, 1) 신천지에 다니는 것이 교회나 가족에게 들키거나 반대하면,
가출하도록 하고, 가족과 완전히 연락을 끊어버리도록 막아버립니다. 2) 결혼한 부부 중 하나가,
신천지에 빠져 한쪽이 못 다니게 하면 이혼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3) 학생은 학교를 다니지 말라하고,
4) 직장인들을 직장 다니는 것을 포기하게 하고, 반대하는 부모를 고소하고 고발하게 만듭니다.
5) 그리고 정통 교회에 가만히 들어와 교역자 약점을 수집해서, 교인들에게 흉을 보게 한 다음에,
목회자를 쫓아내도록 부추겨 교회를 파괴합니다. 6) 교인들 간에 이간질을 시켜서 싸우게 만듭니다.
신천지 집단은 처음에 사람들을 미혹할 때 “성경에 해박하신 00 대학교 교수님이, 선교사님이,
전도사님이 계시는데 같이 가서 성경공부 해보지 않겠느냐? 정 못 믿겠으면 딱 1주일만이라도 같이,
성경공부 해보자.” 라고 권하기도 하고 “기도 중에 자꾸 네 생각이 나서 일부러 찾아왔다.” 고 하면서,
성경 공부를 권유하면서, 교회나 가족 누구에게도 절대로 말해서는 안 된다고 다짐을 받기도 합니다.
이런 거짓투성이 성경 가르침은 초창기에는 신천지 집단의 무료 성경신학원을 통해서 가르쳐 왔는데,
지금은 일명 볶음밥이라고 하는 복음방에서 가르치고, 이들을 교회에 가만히 침투하게 하여 미혹합니다.
그들은 성경을 가르치면서, 영육이원론으로 영의 세계와 육의 세계로 나누어 가르치면서,
영의 세계에는 천국이 있고, 육의 세계에는 신천지가 있으며, 영의 세계 하늘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육의 세계인 이 세상에는 이만희에게 재림 예수의 영이 임하여 천년왕국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이만희를 재림 예수라고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않지만, 이만희에게 재림 예수의 영이 임했다고,
교묘하게 성경을 해석하여 가르침으로 이만희를 간접적으로 재림 예수로 인정하도록 세뇌시킵니다.
이러한 신천지 이단의 교주 이만희는 통일교의 문선명, 전도관의 박태선, 영생교의 조희성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사이비 교주요. 사탄 마귀의 철저한 하수인입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어리석고 우둔한 성도들이 이처럼 사악한 이만희교에 미혹되어 멸망의 길을 가고 있으면서,
도리어 교회에 추수꾼으로 침투하여 많은 신자들을 유린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통분할 일입니까?
사도 요한은 “누구든지 예수님의 복음이 아닌 것을 가지고 너에게 오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예하는 자라.” 고 크게 경고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 성도들은 신천지는 물론 모든 이단자들을 절대로 집에 들이지도 말고,
가까이 친하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오직 구원자 예수님만 잘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성도들은 이러한 사단과 악의 세력의 공격에 능히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 6장 10절 말씀을 보면, 사단과 악의 세력에 이기기 위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곧 진리의 허리띠,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신발,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며,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와 간구에 힘쓰라.” 말씀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와 같은 전신 갑주를 입고, 말세에 우는 사자와 같이 날뛰며 발악을 하는,
사단과 사단을 따르는 자칭 재림 예수, 보혜사 성령이라고 하면서 성도들을 미혹하고, 교회를 파괴하는,
신천지 같은 이단들과 이만희 같은 악한 거짓 선지자들의 세력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고,
교회를 교회되게 하고, 예배를 예배되게 하므로 바로 서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