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설원으로 가요~~!!
만항재의 눈 오는 날을 기다렸지만
소복하게 쌓인 눈을 밟았습니다
뽀드득 소리가 재미있다고 밟으시며 웃는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며
잠시 동심으로 돌아 갔습니다
바람불지 않아 1,300m 고지에서 봄 날 같다며 좋아라 하시는~~!!
평일이라 주차장이 아닌 출발점까지 차로 오르고
눈 위에서 구르고 뒹굴며
태백의 산양목장으로
운전 해 주시는 기사님의 배려로 목장 들어서는 입구까지
직원의 놀람에 어떻게 대형버스를 몰고 이곳까지 올라 오시느냐고
가까이에서 먹이를 주고 산양도 앉아보는 체험을
점심식사 후
태백에서 기차로 동해까지 1시간여의 시간
점심식사 후 편안한 휴식을~~!!
동해에 도착 다시 버스로 이동
묵호해변까지
하루의 시간을 잘 조개어 쓰고 안전하게
여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인원이 다 차지 않아 걱정하시는 선배님들의 염려에도
순조롭게 진행하며 도와주신
김민정 회장님 아침 먹거리 준비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종일 친절하게 운전하며 배려 하심에 감사하다고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노래방을 시작 서슴없이 내어주시는 찬조로 기사님께 Tip 드리라고
사회를 보신 거산 선배님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 주신 님들 감사 드립니다
또 다른 이벤트에서 뵙겠습니다
수 입 | 지 출 |
1 이월금 27,890 | 1 차량비 1,300,000 |
2 회비 30X55,000=1,650,000 | 2 기사 Tip =100,000 |
3 노래방 110,000 | 3 점심식대 =375,000 |
4 찬조(혜등님,혜등2님 회비찬조) 110,000 | 4 몽트랑 목장 (150,000 중 30,000 D,C)= 120,000 |
5 찬조 (정하나) 150,000 | 5 기차요금 30X2,800 =84,000 |
| 6 비타500 30X1600 =48,000 봉투200 =48,200 |
=2,047,890 | = 2027,200 |
2,047,890ㅡ2027,200=20,690 |
| 현 잔액 20,690 |
* 노래방 찬조
= 나대박님/ 단단비님/ 잠실송암님/ 김민정님/ 밝음이2님/ 정하나=각 1만원
=거산님 3만원/ 백운산님 2만원
* 가래떡 =김민정 회장님
* 생수 =기사님
* 지퍼백의 사탕,초코렛=정하나
1 차량비 | 3 점심식대 | 4몽트랑 산양목장 | 5 기차요금 | 5 비타500 |
| | | 1인 2,800 원 태백~동해 | |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개인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하였습니다
무사히 즐겁고 환상적인 동해여행 잘
마치셨군요
선배님
감사합니다
만항재와 태백의 목장에서 묵호까지
잘 마무리 했습니다 감사드려요 관심주심에
정하나 회장님!
결산 깔끔하니 적자를 본인 찬조로....
잘 마무리하셨네요
수고많으셨어요
요즘 마음 고생이 많으시죠
흠집내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그러려니 한편으로 접어놓고
묵묵히 하시는일 만 하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가르멜님!
우연히 님의 댓글 읽었습니다.
가르멜님 댓글 (흠집내기 를 좋아하는 사람들)
댓글에 제가 꼭 해야 할 말이 있습니다.
제 핸드폰 번호 010. 5483. 9250. 입니다.
제가 가르멜님 번호를 몰라서요.
흠집내기가 아니고 .... 글이란 모든것을
잘 알고 쓰셔야 합니다.
전화 기다리겠습니다.
가르멜님께 제번호 쪽지까지 보냈습니다.
읽어 보시고 꼭 전화 주십시요.
선배님
함께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른시간 만남을 시작으로 긴 여정
많이 힘드시지는 않으셨는지요?
생각의 차이는 있으니까요ᆢ!!
다음 이벤트길에 또 좋은공지로 뵙겠습니다
@정하나 만항재 리딩자로서 답글에 이의는 없지만
가르멜과 솔체 사이의 일 에는
글로서 끼어들기 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솔체, 솔체님!
뭔가 오해가 있으신가 봅니다
힘든 카페 이벤트 운영하는 젊은사람이
적자를 감수하며 후배가 선배님들을 모시고
애쓰는모습이 아름다워 선배로써 감사의 표현입니다.
"흠집" 단어구사에 대하여는 내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한것, 그이상도, 그이하도, 없습니다.
솔체님께서 귀에 거슬렸다면, 다른 뜻은 없으니
앞으로(?) 시정하겠습니다.
솔체님과 "흠집"에 대하여 개인적 대화를
나눌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고운밤 보내세요.
@가르멜 어떤 의미로 알고 그런 "흠집"글이 쓰여져 있는지는 더 이상 말 않겠습니다.
허나 아무일이 없는데 흠집 내기 위해 ...쓴글은
카페를 위해 바로 잡는 글은 아닌 듯 합니다.
저도 이런 글로 시간 보낼 그런 사람은 못됩니다.
글에 대한 책임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였어요~!!!
동심의 세계에 빠져 시간마다 즐거웠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
정하나님 기획하고 이행하느라
수고많았는데..
마음이 그러네요..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선배님
설원의 여행 즐거우셨다고 하시니 좋으네요
눈
눈
올해는 눈 맞춰 다니기 힘드네요
다음주 늦은 한파가 오며 강원에 눈이온다고
또 다른 이벤트길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