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러 후원자님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동안 소개해 드리지 못한 후원자님을 소개합니다...
1. 김광식 님은 저의 큰아들 연합이가 귀래초등학교 다닐때 담임선생님이셨습니다. 강원도 내에서 여러곳을 전근하시며 근무하시는데도 변함없이 후원해 주시는 선생님이십니다....
2. 인천소망교회는 박광우 목사님과 김용희 사모님이 섬기시는 은혜로운 교회입니다. 두 분은 저의 어릴적 교회 학생회와 대학부의 선배님이신데 결혼하셔서 농촌교회를 섬기시다 지금은 인천 연수구에서 열심히 목회하고 계십니다.
3. 군산동부교회는 이동만 목사님이 시무하시는데 이목사님은 저의 장신대 동기이며 친구입니다. 군산에 가셔서 성실하게 목회를 잘 하시어 든든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학생시절 함께 농어촌 봉사활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4. 임주성 님은 서울 연희성모의원 원장님이십니다. 저의 학생시절 교회친구이며 오랜 시간 변함없이 후원해 주고 있습니다. 학교는 달랐지만 암사동에서 가까이 살며 독서실에 같이 다니기도 했습니다.
5. 고형일 님은 상도동에서 가정의학과 의원을 운영하시는 분입니다. 어릴적 교회 형이셨는데 오랫동안 뵙지 못했다가 몇년전 만나게 되었는데 후원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대학부시절 형네 집에 놀러가곤 하던일이 생각납니다.
6. 원주영락교회는 최현장 목사님이 목회하시는데 최목사님은 저의 학교 후배이시기도 합니다. 원주에 내려오셔서 성실하게 교회를 섬기며 행복한 목회를 하시고 계십니다.
7. 심경자 님은 최근에 후원자가 되셨는데 모친께서 저희 시설에 입소해 계십니다. 어머니를 뵈러 방문하시다가 공동체 운영에 대해 들으시고 후원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8. 3만원공동체는 일산평강교회 임인철목사님과 최용진 집사님 등 오랫동안 선교모임을 하시는 분들이 모여 여러 단체와 복지시설에 후원하시는 사명을 감당하시는 분들입니다. 몇년전 저와 제 아내를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해 주시기도 했구요....
9. 자유보험은 제가 원주에 있는 교회에서 교육목사할때 청년이셨던 장성민님이 다양한 보험을 취급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주와 제천에 사무실이 있고 변함없이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10. 손행근님은 어릴적 교회 친구인데 오랜동안 토목회사에 다니다가 퇴직하여 지금은 개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천호동에서 어릴적 한강변을 돌아다니며 함께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11. 김병겸 님은 어릴적 교회 형인데 늦게 교대를 다니셔서 지금은 초등학교 선생님이십니다. 현재 귀래에 살고있고 농사도 지시며 아이들에게 훌륭한 교육자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분입니다.
12. 행뜰의 원효경님은 제 아내가 카페 활동하다가 만난 분이신데 저희 공동체를 방문하신후 변함없이 사랑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13. 김복남 님은 원주에 계시는데 저희 공동체에 봉사활동을 오셨다가 관심을 갖게 되시어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14. 김명화 님과 박혜영 님은 오랜기간 저희 공동체를 후원해 주시는 고마우신 분입니다.
이상에 소개된 후원자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복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