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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역에 내리자 마자 허기를 달래야 했기에
터키 케밥이 눈에 보여 일단 먹고 봅니다.
사실은 제가 렌트카 빌리러 간사이에 저만 빼놓고 자기네들끼고 먹고 있었습니다.
패러를 못타고 시내관광이나 하려니 하품이 나오지요~ㅋㅋ
잘츠부르크와는 다르게 비엔나에는
합스부르크의 명성에 빛나는 위용을 느낄만한 건축물들이 많았습니다
지난해 1차 원정때 베네치아에서도 길거리에서 한끼를 때웠는데 이번에도 비엔나 역에서 한끼 때웠네요
덕분에 우리 팀장님 간절하게 한식이 필요했을겁니다
유럽의 여느 도시와도 비슷했지만 건축물들을 보니 오스트리아 수도다웠고
선진국다운 도시설계가 되어 있는 듯 했습니다. 로마나 파리등과 비교해도 역시 비엔나다웠습니다.
UN의 여러 기구들이 오스트리아를 선택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2차대전 승전국 붉은 군대의 승전 조형물이랍니다
저 같으면 확 밀어버리겠던데 앞의 분수로 가리는 정도로 역사를 왜곡하려하지 않았던 것 같네요
그런데 아래 두분이 부부는 아니라는 사실을 밝힙니다. 형수님의 표정을 보면 느껴지죠~ㅋㅋ
비엔나의 명동 케른트너 거리를 통과하며 슈테판 성당으로 가는 길에...
사진은 팀장님 형수가 돈은 제 각시가 냈습니다ㅠㅠ
우리 각시도 한 컷 찍었군요. 돈 값했넹ㅋㅋ
슈테판 성당앞의 관광객을 위한 마차/말들이 ?을 막 싸대고 비둘기는 그 ?을 먹고...
그 떵 앞에서 사진도 찍고~ㅋㅋ
어느 도시를 가나 건물 개보수 공사를 합니다
돌발 퀴즈~
아래 사진을 설명하는 분께는 기념품 있습니다.
상품은 이번 유럽투어 기념품 + 알파... 뭘까요?
두분이서 포즈를 취했는데 무슨 포즈?
우리는 패러 부두닷!
비엔나 시청은 아니고 박물관도 아니고 국회라고 했던가? 잘 기억이 안나요...
돌발퀴즈 2
그림속의 주인공은 뭘 하는 걸까요?
이번 퀴즈는 뭘하느냐가 아니고 나무속은 어디일까요 입니다!
돌발퀴즈 3
정규 형은 왜 허리를 굽히고 웃고 있을까요?
비엔나에 북한 사람들이 많이 있나봅니다.
첫댓글 1,동전같은데요(소원을비는걸까요?)
2,소피보는中
3,염치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