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의 분위기도 아늑하고 편하리만큼 정겨움이 느껴지는 집이다.
자 이제 다시 속으로 들어가보기로 하자
아래를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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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호 : 흙담
2.주메뉴 : 삼색수제비, 시래기된장국, 보리비빔밥 등 .....
◈삼색수제비 : 6,000원(+녹차 or커피)
◈시래기된장국 : 6,000원(+녹차 or커피)
◈보리비빔밥 : 6,000원(+녹차 or커피)
그외 각종 술을 곁들인 안주와 갈비찜 등 메뉴가 다양하다.
3.주소 : 울산광역시 중구 성안동 (시내가 보이는 코스길)
4.전화 : 052-243-3211
5.방문일시 : 일주일에 약1~2회(최초방문 2003.11.19)
6.주문메뉴 : 삼색수제비 외 다수
7.요리맛 평가 : 시내도 아니고 새로형성된 울산의 주택지인데 불구하고 금요일부터 주말까지는 저녁에 자리가 없을정도로 맛이 소문난 곳이다.
먼저 삼색수제비를 설명하면 국물맛이 아주 담백하고 깔끔하다. 그리고 같이 곁들여 나오는 반찬들이 오는 손님들이 극찬을 할 정도 그 식당의 주방장(아주머니 약 50대 후반)의 솜씨가 뛰어나다.
8.서비스 평가 : 정확하지는 않지만 두명의 여자(약 30초, 중반) 두 분이 서빙을 하는데 자매같기도 하고 같이 일하는 사람같기도 한데 두 명 중 한 사람은 주인인것 같은 데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바쁘면 별로 서비스가 훌륭하지 못한 단점이 있지만 인간적인 정겨움이 배어나온다.
9.분위기 평가 : 통나무와 흙으로 지었는데 노래도 386세대들이 들으면 반가워 할 음악이 메인이고 저녁 8시면 라이브도 함께한다.
▣울산에 거주하시거나 울산에 오시는 분들에게 꼭 추전하고 싶은 "맛집짱"이다.
글 ; 김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