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유토피아 로즈가든 사장님이신
댕기머리 산청 안대성님께 초대하여주심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하여주신 많은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산농회는 하나둘 앞으로 걸어가기 시작하는것이라 여깁니다
밤머리재 단풍귀경한다고 그만 약속시간보다
늦게 도착하여 많은 회원님들 기다리게 한죄 송구하게 여기며
차에서 내리니 안대성님께서 문앞에서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여 주셨습니다
들어서자 마자 국화가 반기네요
이런 저런 꽃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지만 늦은죄로 참 많이 아쉬웠지요
우선 우리는 단체사진을 담아놓았습니다
이제부터 산농회의 역사는 이렇게 이런 저런 사진들을 모아
조만간 우리 산농회의 이름으로 작은 신문도 만들고
역사가 담긴 년간지의 책도 내봅시다
지금 하나 하나 담아놓은 사진들이 바로 우리 산농회의 역사가 될것이고
우리 살아가는 그리고 훗날 산청으로 귀농, 귀촌하실분들의 지표가 될것이라 여깁니다
여기서부터 유토피아 장미원의 모습이랍니다
바쁜 시간일정으로 비록 어설픈 사진이지만
좋은 마음으로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한곳에서는 사모님께서 떡과 차를 내주셨습니다
무슨 떡인지 모르나
떡이 상당히 맛있더군요 워낙 떡보인 내가 몇개 먹고는 그만
허둥거리며 인증샷 담아내느랴 아쉬웠답니다
오미자 차라는데 빛깔이 상당히 곱지요
맛 또한 시원하니 맛있답니다
오미의 맛이란것이 바로 이런것이구나 싶었지요
그럴듯한 물레방아도 하나 있네요
이렇게 얼렁뚱땅 구경하고는 바로 회의장소인 오부면으로 우린 향하였지요
언제 시간이 허락되면 차근차근 다시 꽃구경갈 기회를 잡아봐야겠습니다
나의 늦은 발걸음으로 많은 회원들 기다리게 해놓고
몇 컷 겨우 담아온것이랍니다
첫댓글 안대성님 , 신대성님 , 두분이신가요?
옵빠..........오타여 오타 것도 몰라 씨잉~
좋은 꽃사진 구경 잘 했습니다.
같이 하셨더라면 참 좋았을터인데
치치 치사하게 강주연못 가서 갖은 폼은 다 잡고 말이야
강주연못에서 덕산까지 얼마나 된다고 오도 않고 말이야 혼내줄거얌
집부근인데도 몰랐네요 한일없이 깨나 바빳습니다~`
참 나이에 비해 아니 젊은 사람들보다 훨씬 건강하게
아름답게 살아가시는분이랍니다
@백유현(어치) 나보다 나이 많이작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