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청년실업 문제와 기업 구인난을 한꺼번에 해결할 <중소기업 청년인턴쉽>사업을 실시합니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쉽>이란 구가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과 청년인재를 서로 매치해 인턴사원으로 채용 근무토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는 이들의 인턴근무 기간 동안 1인당 월 1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또 이들이 인턴기간이 끝난 뒤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계속 근무할 때엔 같은 금액을 4개월간 추가 지원해 줍니다.
지역 내 거주하는 만15세 이상 2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신청 할 수 있고, 오는 8월 2일부터 10일까지 정시모집하고 연중 수시 모집합니다.
신청은 참여기업과 근무 희망자 모두 강남구취업정보은행(http://job.gangnam.go.kr)으로 온라인 접수하면 됩니다.
구는 신청자 중 최종 40명을 청년인턴으로 선발해 참여기업과 고용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6개월간 근무하도록 하는데 4대 보험 적용은 물론 월 130만 원 이상의 임금이 지급 됩니다.
기타 궁금사항은 강남구청 일자리정책과(2104-1639)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첫댓글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