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모든 자산 팔아라. 극단적 경고 (로이터)
[ 대폭 금리인상 나선 신흥국] “동시 다발 전염
■ 월가, 신흥국 위기 놓고
"개별 펀더멘털 관계없이 무차별 자금 이탈 가능성 "
- 중략 -
로이터는 27일(현지시간) "지금 글로벌 금융시장의 양상은 아시아, 러시아, 남미 국가가 도미노 국가부도 사태에 빠졌던 1997년과 비슷하다"며 "투자가들이 패닉에 빠질 경우 터키·아르헨티나 등의 위기가 상대적으로 경제가 탄탄한 멕시코·폴란드 등으로 옮겨붙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시에테제네랄의 베노이트 안네 신흥시장 수석 전략가도 "신흥국 전반으로 금융위기가 전염되는 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지금 당장 모든 신흥시장 자산을 팔아라" 라는 극단적인 경고를 내놓았다
로이터는 동반 위기 가능성이 큰 이유로 세 가지를 꼽았다.
우선 현재 신흥시장에 들어간 선진국 자금이 1990년대 중반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 자금유출의 충격도 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국제금융협회(IIF)에 따르면 2005년 이후 외국인 직접투자, 주식·채권 투자 등을 모두 포함한 신흥국 유입자금은 7조달러에 이른다.
2010년 이후 신흥국 기업들이 이전과 달리 상대적으로 장기자금인 은행 대출이 아닌 해외 회사채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한 것도 뇌관이다. 2008년이나 지난해 사례에서 보듯 회사채는 헤지펀드 등 핫머니가 수익성 유지를 위해 순식간에 청산할 수 있는 대상이라는 것이다.
특히 로이터는 신흥국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몰린 글로벌 자금은 개별 국가의 펀더멘털에 관계없이 무차별적으로 빠져나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로이드 블랭크페인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신흥국에 들어갈 때는 신용도 등을 선별하지만 상황이 악화되면 개별 국가의 이름은 까먹고 무차별적으로 던지는 게 금융시장의 속성"이라고 말했다. - 후략 -
<NYT>, 한국을 '4대 위기국'으로 지목 2013.08.22 | 뷰스앤뉴스
'버냉키 버블' 터지면 인도, 브라질, 터키와 함께 위험"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미연준이 양적완화를 축소하면 거품이 터지면서 큰 타격을 받을 국가들로 인도, 브라질, 터키와 함께 한국을 꼽아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인도, 브라질, 터키는 이미 외국인 자금이탈로 주가·환율·채권값이 동반 폭락하면서 디폴트가 우려되는 국가들로, 한국 역시 이들과 마찬가지 위기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는 경고이기 때문이다. -후략-
왜 일까?
*저들 나라는 부동산 거품이 없지만.
울 나라는 전대미문의 초대형 버블이 터질락 말락 하고 있는 와중이다.
* 저들 나라는 자원이 무궁무진한 나라. 울 나라는 고철 폐지까지 수입하는 나라
* 아시아 신흥국에 유입된 외채 7조 달러 중 한국이 최대 액수
단기 외채 2100억 달러, 장기 외채 2300억 달러, 주식시장 2100억 달러
※합 6천 4백억 달러(한국은행 에코스 참조)
이것도 한국에 들어온 외국계 은행에서 차입해 뿌린 외채 빼고서,(통계가 없어 아무도 몰로)
이제부터 주둥이 전문가 개미할퀴 들이 “국가별 차별” “펀더맨털 튼튼” “시각차”
어쩌구 저쩌구 열나 삐끼 질 할 것이란다... 믿지 마라.
A1 조류독감이 오리 닭 철새를 가리며 노는 게 아니듯이
금리는 금리끼리 노는 것이지. 국가별, 펀더맨탈, 시각차, 하고 노는 게 아니다.
똥개 짖는다고 달리는 열차가 멈추는 게 아니란 말이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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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금리가 디커플링 되고 있는 이유는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는 국내 채권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 아니라
작년 초 과도했던 숏(매도) 포지션을 정리하려는 현상으로 인해
한국 금리와 미 금리가 일시적 디커플링 현상이 나타났지만,
올 중반기 쯤, 디커플링 현상이 사라지고 나면. 본격 국내 금리 상승 압박이 고조 될 것이란다.]
진정한 패닉 아직 시작도 안했다.
진정한 패닉 바젤III
美, 바젤III 은행 자본규제안 확정..연준 표결착수
입력시간 | 2013.07.02 22:56 | 이정훈 특파원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미국 금융 규제당국들이 지난 2008년과 같은 금융위기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국제협약인 BIS 기준에 맞게
은행들의 자본을 강화하는 내용의 규제 최종안을 확정, 의결 했다.
연방준비제도(Fed)는 2일(현지시간) 바젤III 은행 자본규제를 미국 내에 도입하기 위한 이 같은 최종안을 마련, 이날 오후중 이사회를 열어 표결에 부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최종안은 초안 마련 이후 무려 1년 만에 나온 것이다.
이 같은 최종안이 승인될 경우 미국의 대형 은행들은 내년부터 이를 이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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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III 는 국제 금융위기 재발을 막기 위해
예대비율을(BIS) 90%까지 맞춰야 한다는 국제협약에 의한 강제조항입니다.
이는 2015년부터 시행하기로 국제협약이 체결 되었답니다.
정상적인 신용(빚) 창출은 총 수신고에서 10%는 한국은행에다 지급준비금으로 예치하고
나머지 90%만 대출하게끔 되어 있답니다.
이렇게 상식적인 조항만 지켜지면 절대 거품이 일어날 수가 없답니다.
또한 은행의 약탈적 대출도 일어 날 수 없고요.
그럼 울 나라 수신고는? 1000조 원 채 안 됨....고로. BIS는 900조 원이 상한
1월 은행 예금, 1000조원 돌파 앞두고 주춤 2013.03.20 | 아시아투데이
가계 빚 1050조 원 + 사실상 가계 빚이면서 기업 소호대출로 잡혀있는 자영업자 빚 450조 원 = ※ 합: 1500조 원
결론: BIS 비율이 170% 넘습니다... 이게 전대미문 미친 거품 기초자산 이란다.
조작의 달인.이명박이 울나라 예대비율은 140% 라고 밝혔지만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이미 170%~180% 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예대비율이 무려 90~100% 이상 초과되었단 말이죠. (이게 울 나라에 들어온 6500억 달러로 미친 집 값을 만든 겁니다)
단. 기업대출은 분식회계 횡행으로 나도 얼마인지 장담 못 하니. 걍 빼버리 자꾸나... 웃겨.
바꿔 말하면 2014년까지 예금을 현 수신고에서 90% 이상 더 늘리던지.
원금이를 왕창 회수하던지 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현재 울 나라 개인 저축률은 OECD 꼴지로. 꼴랑 2.7% 밖에 안 됩니다.
이것도, 평균의 함정을 따져 보면 (상위 10%가 금융자산의 80% 독식)
국민의 90%는 모조리 빚쟁이로 한계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죽지 못해 사는 사람들이 90%라는 말이죠.
이런 지경에 어케 더 수신고를 늘릴 수 있겠습니까.
그니까. 부동산에 쏟아 부운 쩐을 왕창 회수 하는 길밖에...
이런 지경에 어케 부동산 값이 붕괴 안 되고 배길 수 있겠습니까.
전번에 연리 4.75%까지 금리를 더 주겠다고 재형저축 캠페인을 치열하게 벌렸지만 결과는 참담했답니다.
이제, 세계결제은행(BIS) 비율을 맞추기 위해서 남은 건 뭐?
금리를 무지막지 하게 올려주어 예금을 유도하던지
가차 없이 원금을 회수 하든지 둘 중 하나.
미국 연준은 세계의 중앙은행 이지만 서두. 세계 결제은행(BIS)은
중앙은행 중 중앙은행이랍니다.
세계 결제은행 앞에서는 연준의 버냉키도 맥 못 써요
그래서 버냉키가 갈팡질팡 하고 있는 게죠.
아니 쥐, 미국 대형은행들이 갈팡질팡 하고 있다는 말이 더 맞겠습니다.
하기야, 미국 출구전략 없이도
대량파산 시대에 쩐이 시중에서 계속 증발(蒸發) 하고 있는 이상
이제 금리인상은 어쩔 수 없겠지만 서두.
추신)
이번 BIS 국제협약에는 장기 유동성 확보 조항도 있답니다.
국내은행들은 국채 보유비중이 작고,
금리인상이라는 대세를 눈치 챈 국민들 예금은 만기 6개 월 이하의 요구불 예금이 대부분입니다. 단기 요구불 예금은 장기 주택 담보대출에 매칭 시킬 수 없는 돈 이랍니다.
장단기 유동성 비율마저 국제협약 BIS비율인 30% 이상으로 맞춰야 하는 울 나라 은행들 고민이 죽을 맛이랍니다.
결론, 아직 진정한 패닉은 시작도 안했단 말이죠.
금리 엄청 오르게 되어 있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화폐인 금.
돈값 가치 척도인 금값이 4곱 반을 치고 내려왔답니다.
고로 금리도 4곱 반을 치고 내려 와야지만.
세계 대공황이 비로소 끝난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이는 경제원론에서 무한 반복되는 이론이랍니다.
아놔! 진짜로 지금부터 허리띠 졸라 조여야 한다니 까는
칠푼이처럼 어벙하게 있다가는 무디스 칼날에 쑥대밭 되고 만다니 까는
출구 없는 공포 전역 확산 중
* 출구 안 보이는 대한민국 (한국경제)
* 내년 한국 물 만기 도래액. 307억 달러 사상최대 (서울경제)
* 내년 국채 발행액 97조 9천억 원 사상최대. (연합뉴스)
* 제 2 동양 즐비~(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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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경매물건 홍수 올 주택시장 “흔들” (파이낸셜뉴스)
* 경매 예정 물건 폭발적 증가세 (매일경제)
* 사상최대 기업부도 819개사.. 외환위기 몰려 온다 (뉴스웨이)
부동산 빚쟁이 여러분, 맘에 준비 되셨나요?
난 부동산 빚쟁이라 했다.. 공굴 빚쟁이는 신경 꺼. 공굴은 부동산 아냐.
어차피 니들은 30년 먹다 100% 빵원 취급 당할 치명적 소모품 일 뿐이야.
500만원만 보태면 집 사는데 왜 안사지?" (머니투데이)
미쳤냐?
미국 출구전략으로 빚으로 만들어진 거품 폭발하면 산산 조각 조각 날 터인데....
500만 원이 뉘집 애 이름이냐?